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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공연 보고 다시 알게되었습니다.
5집, 6집이 왜 명반인지...
마야-택원-택투
울트라맨이야-태지의화(+썸쏘) 오프닝-탱크-오렌지
저 셋리스트... 넋이 나간채로 들었습니다.
생각해보면 유일하게 저때 보컬이 잘 들렸던것 같기도 하네요~
(어쩌면 너무 정신줄 놓아서...기분 탓이었을 수도 있어요~)
국내를 통틀어 명반 계열에 들어가지 않나 싶어요.
본인만의 훌륭한, 새로운 창작물을 내놓았다고 생각해요.
오랜만에 탱크를 듣고 잡니다.
첫댓글 진짜 태지형 5집 영상 공개해야 됨
삭제된 댓글 입니다.
ㄱ나니 언젠간 할거 같아요 ㅋㅋ 이번 탱크처럼
5잡에서 Take 1-2-3 까지는 정말 최고입니다 Take 3 라이브 들었을때 죽음 ㅠㅠ
펌킨스 팬으로서 말하자면, 펌킨스를 참고한 건 5집이 아니라 4집의 슬픈 아픔인 것 같습니다.
펌킨스 앨범이야 질리도록 많이 들었고 서태지 5집도 많이 들었지만 두 앨범이 비슷하다거나 영향을 받았다거나 참고했다는 느낌은 못받았었어요.
5집 들을때 기타 사운드에서 펌킨스 영향을 받았다는 느낌이 전 자연스럽게 들더군요.
대장님 5집은 정말..ㄷㄷ..
서까들이 그렇게 주장했던 콘과 림프 표절..
결국 7집때 콘과 합동공연하고, 림프 ETP에 부르고..
한밤이 서태지 까려고 일부러 앨범 준비해서 림프랑 인터뷰 했는데 림프가 일본에서 대놓고 배끼는 밴드 많은데
이건 우리랑 다르다 신선하다~ 앨범달라 이게 현실이죠.
제가 늘 말하는거지만 락 자체 장르가 해외음악인데 당연히 해외음악의 영향을 받지
도레미파솔라시도가 우리나라에서 개발됐나? 대중음악이고 클레식이고 다 외국음악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