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감에 앞서서 >
본 이벤트를 마련해 주신 모든 관계자 분께 깊고 깊은 감사의 말씀 올립니다.
수험생 입장에서는 한 올의 지푸라기라도 놓칠 수 없는 심정이기에 [공사모] 와
[랜드스쿨]에서 마련해주신 이벤트 가 귀중하기 이를 데 없습니다. 아울러 기라성 같은 교수님의 주옥같은 말씀, 하나하나 놓치지 않고 뼈에 새기고 마음에 담도록 하겠습니다.
[부동산학개론] 이동춘 교수님
부동산학이란
① 능률화원리 및 그 응용기술을 개척하는 종합응용과학이다.
② 부동산 현상은 인식의 대상이고 법률적, 경제적, 기술적 측면에서 접근하는 종합응용과학이다.
③ 의사결정과정을 연구하는 학문으로서 부동산가치를 증진하기위한 종합응용사회과학이다. 라고 인용을 하시면서 그 세부항목들을 파헤쳐 주셨습니다.
개념을 내포하고 있는 하위원칙들을 세세히 풀어헤쳐나가는 교수법에는 특별한 노하우의 결정체가 반짝이고 있었습니다.
예컨대 책속에 서술되어 있는 하나의 문장은 기본적 의미뿐만 아니라 추상적 의미까지 함축되어 강의를 듣지 않고서는 이해할 수 없는 부분이 많았습니다. 그런 부분들을 깔끔하게 정리하시면서 궁극적으로 이해하는 틀을 잡아주시는 것이었습니다. 바로 이런 부분들이 수험생들로서는 몹시 가려운 곳이며 곧 시원스럽게 긁어주셨습니다.
부동산학개론은 포괄적인 영역을 다루기 때문인지 몰라도 학습 성취도가 낮은 과목이며 지루하고 따분한 나머지 슬럼프에 빠지기 쉽습니다. 당연히 학습 진도는 지지부진하여 타 과목에까지 영향을 끼칩니다.
한편 샘플강의에서 이동춘 교수님은 재미와 웃음을 가미한 교습으로 수험생의 시선을 사로잡는 능력을 발휘하셨습니다. 따라서 이동춘 교수님과 함께라면 부동산학개론도 가볍게 극복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 솟구칩니다.
[부동산민법] 이승원 교수님
민법에서 다루는 권리는 재산권으로서 채권과 물권으로 구분하는데 성질이 서로 다른 차이점을 강조 하십니다.
권리변동을 야기하는 원인으로 법률행위와 법률규정을 설명하시면서 큰 목차의 속성개념을 거듭 강조하셨습니다.
법률용어 하나하나가 일상적인 언어와 해석이 다르고 관념적으로 추론해야하는 특수성 때문에 강의 진도를 따라가다 보면 좌표를 잃고 맙니다.
예컨대 법률규정의 카테고리에서 변제를 배웠으나 시험문제유형에서는 의사표시와 섞인 답지가 출제되어 전혀 갈피를 잡지 못하는 지경에 빠지고 만다는 사례를 들어 주셨습니다. 이와 같은 취약점을 고치기 위해 이분법 강의로 본류의 흐름을 꿰차고 잡아 주시는 교수법에서 아하! -- 그렇구나! ......
뿐만 아니라 추인과 거절에 있어서도 사례와 함께 목차의 본령까지 짚어 주시니 막혔던 하수도가 뻥~하고 뚫리는 기분입니다. 감탄사가 저절로 연발합니다.
[부동산공법] 김희상 교수님
① 공법은 행정청이 일반 개인에게 가하는 법률을 의미한다.
② 공법의 특성으로 규제와 계획 그리고 공용부담으로 정리 한다.
③ 규제에는 사회적 제약과 특별한 희생형태로 나눌 수 있는데 수인한도에 따라 구분하고 있다.
④ 계획법적 성격으로는 구속적 행정과 비구속적행정으로 나누는데 구속적 행정에는 도시관리계획법이 있고 비구속적행정으로는 광역도시계획과 도시기본계획이 있다.
⑤ 공용부담에는 공용제한과 수용, 환지, 환권으로 물적 부담을 가하는 형태를 띠고 있다.
이렇게 큰 틀을 세워놓고 각각의 성질을 설명해 주시니까 아주 쉽게 이해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공법에서 가장 어렵게 여겨지는 부분이 용어 혼동이 아닌가 싶습니다. 그 이유가 바로 행정청장의 역할인데 자못 혼선으로 말미암아 체계도 전체가 흐트러지기 쉽습니다.
아울러 수험생의 고충을 잘 파악하신 김희상 교수님께서는 법규 체계를 고정화시키는 흐름도를 통하여 간명하게 인식시켜 주십니다.
[부동산중개업법 및 실무] 김상진 교수님
중개업법이 순차 개정되었는데 지난 15차 개정에서 간판의 명칭 형식이 완화되어 객관적으로 인식할 수 있는 정도가 되면 된다고 강조 하십니다. 또 주택거래신고지역에서는 매매 후 15일 이내에 중개업자가 신고해야하는데 이를 미신고 했을 경우에는 중개업법에 따라 과태료 500만원이 부과된다는 내용이 시험출제로 유력하다는 말씀. 이런 말씀 속에는 강력한 카리스마가 느껴져 강의 신뢰도를 한층 높여줍니다. 게다가 거래정보망 사업자지정에서 암기비법으로 간첩신고는 113이라고 연상 작용까지 활용하실 때에는 1시간 강의가 10분 만에 끝나는 듯 한 느낌입니다.
법이 실무를 만났을 때 혹은 실무가 법을 만났을 때 시너지 효과의 진수를 보는듯하여 거듭 감탄하였습니다.
중개의 목적이란
부동산중개업을 건전하게 지도 육성하고 공정 투명한 부동산 거래질서를 확립함으로써 국민경제에 이바지함을 목적으로 한다.
이와 같이 하나의 문장 속에 의미심장한 개념들이 콕콕 박혀 있는 줄 몰랐습니다. 따라서 특정 의미도 모른 채 암기에 매달린다면 시험 함정에 빠지고 만다는 심오한 진리까지 파헤쳐 주셨습니다.
이처럼 김상진 교수님의 강의를 듣노라면 시험스트레스를 녹여주는 엔돌핀이 마구-마구 생성됩니다.
중개, 중개업, 중개업자처럼 유사용어를 정확하게 인식하지 않는다면 결코 쉬운 시험이 아니라는 것. 나아가 중개 3요소까지 명확하게 인지되어져야 한다고 강조 하십니다.
또 중개 개념을 짚어주시면서 단어 하나, 어휘하나에 담겨있는 연결의미까지 놓치지 않으려는 열강에 푹 빠지지 않을 수 없습니다.
설명을 듣지 않고 강의를 보지 않고는 도저히 깨달을 수 없는 개념들이 콕콕 박혀 있습니다. 즉 물권행위와 채권행위를 유추하고 사실행위와 자기행위까지 찾아내는 학술의 진면목에 놀라웠습니다.
[부동산공시법] 임의섭 교수님
등기소-등기관-등기부를 설명하실 때에는 실상 등기소에서 직접 체험하고 있는듯하여 현장감이 더하여 집니다.
따라서 표제부의 성격과 갑 구, 을 구의 차이점으로 학습인지력을 높여주시면서 특별한 노하우를 발휘하고 계십니다.
사실, 등기부의 표상과 내용에서 등기의 실체를 이해한다는 것이 너무 어렵습니다. 모름지기 정확한 의미를 모르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비슷한 용어와 중복단어들의 기능파악이 안되기 때문이기도 할 것입니다. 따라서 훌륭하신 교수님의 분석력 아래, 고도의 집중력이 요구되는 이유일 것입니다. 이런 점에서 임의섭 교수님의 강의는 샘플강의에서부터 믿음이 쌓이기 시작합니다.
[부동산세법] 김성래 교수님
복잡하고 난해한 세법이론을 아주 쉽게 설명해 주십니다. 즉 과세요건을 이유도 모르면서 암기했을 때와 과세요건의 기능과 역할을 이해하면서 암기했을 때의 효과는 기억지속력이나 순발력에서 천양지차라 생각합니다.
예컨대 각종 세액을 산출하면서 무조건 외웠던 기억에 의존하는 것과 과세요건의 기능을 정확히 인지한 상태에서 산출하는 것은 응용력과 능률성에서 큰 차이를 보일 것입니다.
따라서 김성래 교수님은 과세요건이 각 세목마다 작용하는 중요도를 강조하시면서 꼭 알아야 할 요건임을 거듭 강조하십니다. 그 덕분에 쓰임새의 이해와 암기해야 할 이유까지 분명하게 인지할 수 있었습니다.
이어서 취득세 등록세 재산세 종부세 양도세를 가지런히 분류함으로써 세제 속성이 확연하게 드러납니다. 이토록 큰 밑그림을 그리면서 부가되는 세목들의 정체를 밝혀 주시니 학습효과는 배가되어 다음 강의가 궁금해지는 동기가 되고 있습니다.
무엇보다도 강의 듣는 맛을 느끼게 하여 수험생 스스로 문제해결능력을 기를 수 있다는 점에서 독별한 스타일을 발산하고 계시며 꾸준히 함께 한 수험생은 당연히 합격의 영광을 얻으리라 확신합니다.
꼭 듣고 싶은 강의로 김성래 교수님의 강의를 꼽아 보겠습니다.
≪ 소감을 마치면서 ≫
샘플강의에 접속하는 순간 많은 교수진에 놀랐습니다.
공부는 열심히 노력만하면 된다는 고정관념에 의문을 품게 해준 샘플강의였습니다.
노력 + 알파가 존재합니다. 그 알파는 교습과 학습이외에 감성을 촉진하는 울림일 것입니다. 이 울림이 화음으로 조화를 이룰 때 훌륭한 성적으로 보답한다는 진리까지 새삼 깨닫게 되었습니다.
인간에게는 다양한 다중지능이 있습니다. 그 지능을 활용하는 적절한 방법을 찾아야 합니다.
공부를 하기 위한 준비운동으로 교수님과의 소통계수를 찾는 것이 다중지능을 활용하는 적절한 방법이 아닌가 싶습니다. 그런 점에서 랜드스쿨은 강점이 있습니다. 풍부한 교수진에서 다양한 맞춤형 교수법이 존재하고 그 교수법에서 탐구하는 수험생의 태도는 한층 진지해 질수 있다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선택과 수용 자세는 온전히 자신의 몫으로 남기 때문입니다.
다시 말하면 랜드스쿨의 각 교수님께서는 개성과 특별한 노하우를 갖고 계십니다. 수험생 각자의 핸디캡을 보완해줄 수 있는 교수님이 기다리고 계십니다. 즉 자신의 취약점에 맞는 맞춤형 학습을 받는다면 공부는 성취와 재미로 탄력을 받아 소기의 목적은 쉽게 달성되리라 확신합니다.
이상과 같은 이유로
독특한 캐릭터로 중무장한 [랜드스쿨]에 무한한 신뢰감을 표하며
세계적으로 유례없이 장족의 발전을 거듭하는 공인중개사를 사랑하는 모임!
최고 카페로 등극한 [공사모]에 무한한 애정과 아낌없는 사랑을 보냅니다.
===== 공중날개 올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