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리자베스 여왕 서거로 Elizabeth Street 라운드어바웃에 조기 (mourning flag)가 게양 되었습니다.
엘리자베스 여왕은 타우랑가를 딱 한번 방문했었습니다.
1963년 2월 9일 타우랑가, 마운트 마웅가누이를 방문하였고, 공식 환영행사를 시티에 위치한 메모리얼 파크에서 진행했었다고 합니다.
그후 이번주 AIMS 경기가 열렬히 진행되었던 Queen Elizabeth Youth Centre가 1967년 오픈을 하게되었고 그 이름도 여왕을 이름으로 지어지게 되었던 것 입니다. (그냥 엘리자베스 센터가 아니었네요^^)
그리고 메모리얼 파크에 위치한 커다란 분수도 엘리자베스 여왕을 기념하여 만들어 졌다고 합니다. 지금까지는 그냥 아름다운 경치만 즐기고 왔는데 앞으로 메모리얼 파크 갈때마다 생각이 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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