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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시골생활.텃밭관리.귀농 토란대 말리기
정가네(김천) 추천 0 조회 194 23.09.20 19:34 댓글 1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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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9.20 20:27

    첫댓글 토란대가 들어간 육계장이 생각나네요.

  • 작성자 23.09.20 20:57

    네, 육개장에는 토란줄기가 들어가야 제맛이 나는 것 같아요.

  • 23.09.20 20:53

    네 경상도에선
    주로 줄기를 말려서 먹지만
    윗녘사람들은 뿌리를 국끓여 먹더라구요

  • 작성자 23.09.20 20:58

    우리는 좀 낯선데 추석 무렵엔 토란탕을 먹는 것 같더라고요.

  • 23.09.21 05:53

    토란대는 한번 놀란 뒤로 조심하게 됩니다.
    아린맛 제거가 관건이지요 .

  • 작성자 23.09.21 06:33

    아, 그런 적이 있었군요.
    삶아서 우려내야 해요.

  • 23.09.21 06:36

    빗방울 둥글리며 놀던 어린시절 생각나게 하는 토란대
    보름날 나물도 해먹고, 육개장에도 넣어 끓여먹구요.
    부지런하시니 맛난 먹거리 장만해 놓으시는구요.^^**

  • 작성자 23.09.21 06:39

    별로 부지런하지도 않아요.
    기왕에 있는 것이니 한번 장만해 봤어요.
    두 식구 먹을 건 될 것 같아요.

  • 23.09.21 07:01

    어제절에서
    토란대국을
    맛있게먹었
    답니다
    정갈하게도
    말리서네요^~

  • 작성자 23.09.21 10:21

    아하, 그러셨구나.
    잘 갈무리해 두었다가 겨울에 맛나게 먹어야지요.

  • 23.09.21 07:47


    어릴 때 껍질 벗겨내고 손이 가려워서 혼 났던 기억이 있는데 잘 우려낸 나물은 개운하고 맛 있었지요

  • 작성자 23.09.21 10:21

    맞아요.
    그렇게 고생하는 사람들이 더러 있어요.

  • 23.09.21 21:00

    이젠 요리교실까지 여셨네요 ㅎ ㅎ
    일년동안 잘 드세요



  • 작성자 23.09.21 23:22

    어쩌다 보니 ...
    두어 번은 잘 해 먹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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