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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명님 강의 2013년 11월 8일 신살과 억부 甲午年 신년운세 1
신살은 -> 비논리적 통계성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 신살을 부정적으로 생각하는 이유는 논리적 근거가 없어서입니다.
- 신살을 긍적적으로 생각하는 이유는 경험칙 상으로 맞기때문입니다.
고서의 예문은 : 논리에 대한 설명이 강하다.
근세의 예문은 : 논리보다는 경험에 의한 임상성이 강하다.
☞신살의 관점은 포괄성이 없으며 전체를 염두에 두지 않고 개인성이 강하다는 것입니다.
◎격용신은 : 일간대 월지를 보아야 육친이 나와서 무슨 격인지 알게 됩니다.
사회적 입장을 보려면 투간을 보는 것인데 만약 정관이 투간이면 정인이 있는지를 보아야 하기에 결국에는 8글자를 다 들여다 보게 됩니다.
◎억부용신 : 이것도 8글자를 다 들여다 보고 균형을 잡아야 하기에 봅니다.
◎조후용신 : 이것도 8글자를 다 들여다 보는데 만약 亥月甲木이면 일단 두글자는 본 것이고 나머지 6글자 중에서 火가 있는지를 살펴야 하고 火가 있으면 이것을 두들겨 패는 것이 있는지 또는 돕는 것이 있는지를 살펴야 하고 신강인지 신약인지도 살펴보아야 하는 것입니다.
용신론이라는 것은 8글자를 다 들여다 보는데 신살은 8자를 다 들여다 보지 않습니다.
괴강일주라면 옆에있는 글자가 무엇이 되었든 살이라는 것이 없어지지 않습니다.
癸巳일주처럼 관하고 暗合한다고 하여 의처증살이라고 하는데 이것을 옆 글자가 巳亥상충으로 때렸다고 해서 해결이 되지 않기에 신살은 8글자를 보는 포괄성이 없다는 것을 말하는 것입니다.
지금우리가 살고 있는 현시대는 사회성보다 개인성이 강하다고 할 수 있는데 마치 신살처럼 오로지 나와 너만 보는 것과 같습니다.
그렇다면 앞으로 갈수록 8글자를 염두에 두고 살기 보다는 1:1관계가 될 것입니다.
甲木일간이 甲午년이 오면 비견이라고 하는 것은 포괄적으로 8자를 본게 아니고 두 가지를 비교한 것이되는데 그렇다면 이것도 신살이냐면 격국론이나 억부론은 아니지만 순수한 일간에 대한 얘기로서 신살론도 아니고 방법입니다.
갑일간이 甲木이 오면 경쟁자들 속에서 치열하게 노력을 해야 하기에 스트레스 받는 것을 의미하고 맞벌이 하는 것을 말 합니다.
☞건록. 양인. 월겁. 비견운. 겁재운은 모두 부부 맞벌이를 의미합니다.
- 옛날에는 배우자가 집을 나가지 않고 돈이 나간 것입니다.
- 현시대는 배우자가 집을 나간 것입니다. (맞벌이도 해당되고 이혼도 안 됩니다.)
- 비견이 사람이면 나갔다 들어오는 것이고 물질인 돈이라면 나갔다 안 들어오는 것입니다.
- 현시대는 배우자가 나가는 것보다 돈 나가는 게 더 무섭습니다.
- 예전에 군겁쟁재되면 돈이 나간다고 하였지 사람이 나간다고 하지는 않았습니다.
- 비견은 돈을 지출하러 가는 것이고, 겁재는 돈을 빼앗기러 가는 것입니다.
- 비견은 많이 쓰고 많이 버는 것이고, 겁재는 많이 쓰고 조금 벌게 되는 것입니다.
- 비겁의 공통점은 모두 지출하는 것이고, 사람은 나갔다가 들어오는 것을 의미합니다.
- 비겁운에는 원금인 채무를 갚아서 이자 나가는 것을 줄여야 하는 것입니다.
- 비견겁재의 긍정적인 것은 맞들다, 분배하다, 나누어서 일 하다 등이 있습니다.
☞甲乙木 일간이 甲午년이 되면 소비는 많아지고 소득은 줄어들게 되는 것을 의미하는데
- 지금까지 말한 통변은 전체를 본 것이 아니고 용신을 보고 말한 것도 아닙니다.
갑목일간에게 갑오년의 갑목은 용신론과는 아무런 관련이 없습니다.
육친론에는 용신론이 없기에 단도직입적으로 신살이라고 말 할 수는 없지만 포괄성도 없는 것입니다.
육친론이라는 것은 추명에 속한다고 보아야 할 것입니다.
명리학이라는 것의 저변에는 8글자 전체를 포괄적으로 보는 것이 깔려 있습니다.
정통명리는 일간대 나머지 7글자의 균형과 오행순환에 대한 얘기라고 할 수 있는데 木火土金水로 순환이 되는지 춥고 덥고 하다면 이것을 해결하는 것을 찾든지 하는 것입니다.
추명논리는 8글자에 대한 포괄적 입장도 있지만 신살도 많이 수용하여 사용하고 있어서 만약 괴강일주에 옆글자가 무엇이 있든지 괴강은 무너지지 않습니다.
괴강일주에 조후용신이 있다고 하여서 괴강살이 활동을 하지 않는다고 말 못하는데 육친론이나 신살론은 독립성이 대단히 강하여서 용신이 있던지 조후가 있던지 아무관계 없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이처럼 독단적으로 움직이는 이러한 것들은 정통명리에서 취급을 하지 않으려고 하는데 명리라는 것은 철저하게 음양오행론이 지배를 하고 있지만 육친론이나 신살론은 음양오행이 깔려있는 것은 아닙니다.
추명적논로 비견이와서 맞벌이 한다거나 돈이 나간다거나 하는 것은 음양오행과 아무 관련이 없습니다.
- 甲木과 甲木은 양대양이 만난 것입니다.
- 甲木과 甲木은 生이 안 되고 비화되고 있을 뿐으로 이것으로는 더 이상 통변이 안 되기에 추명을 많이 사용하고 있으며, 음양오행론이 깔려있는 8글자는 90퍼센트 이상이 용신론이라고 보아야 합니다.
용신론이라고 하는 것은 명리학적 입장에서 강한 것이기에 추명학적으로 끌어들여서 많이 사용하지는 않습니다.
甲午년은 甲日干에게 甲木은 비견이고 午火라는 상관을 달고 온 것이다.
육친론은 용신론이 빠진 것이고, 이것은 추명의 논리에 가까운 논리이다.
명리오행에서는 길신과 흉신 구분 없이 사용하여서 길신도 많이 있으면 때려야 한다고 하는 것입니다.
추명적 입장에서는 길신은 기신화가 안 된다고 생각을 합니다.
- 만약 정인이 4-5개가 되어도 기신이 아니라는 것과 괴강살로 태어난 사람은 괴강의 역할을 할 것이라고 생각하는 것은 같은 것이라고 할 것입니다. (길신은 기신이 아니란 것과 살신은 살신 이라는 것이죠)
대다수의 역학인이 명리에다가 신살과 추명을 가져다 쓰지만 이것을 논리적으로 설명을 하는 것에는 취약합니다.
◉명리의 논리는 = 논리적인 음양오행이 기반입니다.
- 명리적 논리인 음양오행에서는 길신도 기신이 될 수 있습니다.
◉추명의 논리는 = 비논리적 이고 통계적 임상이 기반이다.
- 길신은 좋은 것 -> 나에게 좋은 것
- 흉신은 나쁜 것 -> 상대방을 죽이는 것
- 살신은 죽이는 것 -> 나를 죽이는 것이어서 있으면 안 되는 것
추명적 입장에서는 8글자균형은 안보기에 길신이 아무리 많아도 모두 나에게 좋은 것이다.
추명적 입장에서는 나와 너만 보는 것이다.
비견운이니 겁재운이니 하는 것은 추명론입니다.
세운을 공부할 때 두 가지로 공부하고 있습니다.
1.용신론적 입장에서 공부하는 것이 있습니다.
2.추명론적 입장에서 공부하는 것이 있습니다.
- 신살인 백호대살이니 괴강운이니 삼재운이니 하는 것이 아니고 올해운세가 비견운이냐 겁재운이냐하는
것은 8글자를 본 것이 아니고 추명적 입장에서만 얘기 한 것입니다. (현장업무용입니다.)
- 신년운세를 볼 때 올해운세가 용신운이니 하는 것은 8글자 전체를 본 것을 의미하기에 이렇게 보는 것
은 각별한 사이가 아니면 일반 손님에게는 적당하지 않은 방법이 됩니다. (현장업무용이 아닙니다.)
정관격에 정관용신은 명리적 입장에서는 안 나오고 추명입장에서 나온 것입니다.
효신격에 효신용신을 쓴다면 나를 죽이자고 하는 것입니다.
흉신은 공격성이 있다. (제살된 것을 말합니다.)
살신은 방어성만 있다.
추명적 입장에서는 사주에 길신이 많은 사람이 잘 삽니다.
그러나 억부에서는 많으면 무조건 쳐내야 하는 것을 의미하므로 기신이 됩니다.
◉명리적 입장은 철저하게 국가의 이념을 따라가는 경우가 많다.
- 이러한 입장의 경우는 국가의 수장이나 지도층에 해당되는 경우가 됩니다.
◉추명적 입장은 현실적 민생에 대한 이야기가 많은 것이다.
- 8글자 전체를 쳐다보는 것만이 민생이 아닙니다.
- 일반적인 사람들은 국가의 이념보다는 현 생활인 코앞에 닥친 일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사주에 살신이 많으면 숨는다.
살신이 많으면 나이가 먹어갈 수록 세상과 사람이 무서워서 사람을 피해 숨게 된다. (득보다 실이 많다.)
사주의 살신은 나를 죽이고자 공격을 하여 건들지 않아도 사고방식과 사상만 가지고도 괴로워한다.
살신은 큰일을 하지 않기 때문에 시험을 잘 보지 않습니다.
☞길신이 많으면 나서는 것이다.
나라의 큰일을 하려고 길신은 시험을 봅니다.
길신은 4가지다 정관. 정인. 식신. 정재가 있는데 이것은 모두 용신이기에 때리면 안 됩니다.
☞사주에 일간 빼고 7개가 길신으로 이루어진 사람은 어떠한 운이 와도 두들겨 맞게 되어있습니다.
그렇다면 사주팔자에 길신 많은 사람이나 길신이 없는 사람이나 별 다를 게 없다고 생각할 수 있는데
사주에서 길신이 있다는 것은 어렵거나 힘들 때 나가는 문이고 도망가는 출구가 되기에 추명학적으로
보면 모두 용신이라고 말합니다.
☞명리학에서는 용신을 단지 문이라고 합니다.
- 한 가지를 비전 없이 오랫 동안 하면서도 그만두지 못하는 것은 문이 없기 때문입니다.
☞추명학에서는 조금 더 구체적인 것이 있습니다.
- 정관의 문 정인의문 식신의 문 정재의 문이 모두 다릅니다.
- 정재의 문은 돈 버는 게 직업이 됩니다.
- 사주에 정재가 있으면 돈 떨어질 때 되면 돈이 생기고 돈 필요하면 직장이 생기고 하기에 돈 이 들어는
구멍이 막히지 않은 것입니다.
- 사주에 정재가 5-6개 정도 된다고 해도 절대 기신이 되지 않는데 오행상 기신은 될 수 는 있습니다.
- 사주에 火가 5개 정도 되는데 이것이 모두 정재가 된다면 육친상으로는 기신이 안되고 오행상으로
巳午丙丁火는 기신이 될 수 있습니다.
- 五行이 많아서 기신이 된다는 것의 의미는 循環이 안 되면 돈이 안되서 망한다는 말이 될 것입니다.
- 조후가 안되어 있다는 것은 오행이 한 쪽으로 편중되어 있다는 말과 같은 의미이며 오행이 편중이 많이
되어 있으면 인생을 사는데 널 뛰기가 많은 것은 사실입니다.
- 亥子丑月生인데 火가 없다면 이 사람은 金水가 되든 水木이 되든 한쪽으로 편중이 된 것입니다.
- 巳달에 태어났는데 조후가 없다면 木火가 많든 火土가 많든 하는 것이기에 조후가 안 되었다는 편중과
흡사함을 의미합니다.
- 추명학적으로 예로부터 남자사주에서 정재가 많다는 것은 여자가 많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 명리학적 입장에서는 정재는 여자를 의미하는 것이 아니고 여자를 통해서 드나드는 길을 의미합니다.
- 그래서 일지에 정재가 있는 사람들이 결혼을 하면 이혼을 하지 않으려고 하며 와이프가 돈을 벌어오든
지 와이프를 통해서 직업소개를 받든지 하는 일들이 벌어지는데 어쨋든 사회로 나가던 돈을 벌던 모든
출구가 남자의 정재는 배우자나 여자를 통해서만 가능한 것입니다.
☞사주에 식신이 3-4개 있다는 것은 어찌 되었든 간에 나는 기술이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 예로부터 戊申일주처럼 일지에 식신을 깐 사람은 일인일기는 있다고 합니다.
- 식신이 여러 개 있으면 손재주가 좋고 기술이 있어서 모든 일들의 출입구는 이 사람의 기술로 연결이
되어 있어서 돈 도 벌고 연애도 하고 결혼도 하고 하는 것임을 의미합니다.
☞사주에 정인이 4-5개 있으면 부모님에게 상속받고 할아버지에게 상속받고 하는데 모든 것의 출입구는
윗 사람의 혜택으로 나오는데 먹고사는 사회적 활동이나 모든 것이 기인된다고 보아야 할 것입니다.
☞이 처럼 부모덕이 있으려면 정인이 용신이어야 가능한가요 아니면 정인이 많아야 하는가요?
또 정인이 용신인데 사주에 없는 사람하고 용신은 아닌데 4-5개 있는 사람하고 누가 부모덕이 있을까
요? 答 = (정인이 용신이지만 없는 사람보다 정인이 있는 사람이 부모덕이 많다고 보아야 합니다.)
정인이 사주에 꽉 차있어서 부모가 나를 해코지 하는 게 아니라 부모덕을 보는 것인데 역학적 논리에서는 많으면 기신이므로 나를 해코지 하는 부모라고 하고 있는데 현실은 그렇지 않습니다.
정인용신자인데 부모덕이 없다고 한다면 그것은 팔자에 정인이 없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부모덕을 보려고 하던지. 처덕을 보려고 하던지. 기술덕을 보려고 하던지 할 때는 용신이 될 필요는 없고 사주에 정인이 있어야 하고 정재가 있어야 하고 식신이 있어야 하는 것입니다.
정재가 많은데 처덕을 본적 없다고 한다면 그 사람은 나쁜 사람이라 할 수 있습니다.
겨울생에게 火라는 것이 많아서 기신이 된 다는 것은 오행상일 뿐이지 육친상으로 기신이 되지 않습니다.
오행이 편중되면 인생이 널뛰기를 많이 하고, 조후가 안 되면 돈을 잘 벌기가 힘들다.
정인은 배부른 것이며 인덕이 없다는 것은 길신이 없다는 것이다.
인성혼잡이면 -> 추명에서는 배신이라고 한다.
부모의 혜택을 보아야 하는데 배신당한 것을 의미합니다.
추명은 디테일 하다고 할 수 있고 객관적이지 않고 주관적입니다.
-> 명리에서는 헷갈려 한다고 말한다.
진로가 무엇인지 헷갈려서 평생을 뭐해 먹고 살지 고민하는 것입니다.
명리는 한계성이 많습니다.
식상혼잡은 가지고 있는 기술이 중간에서 또 다른 기술로 바뀌는 것을 의미합니다.
정편재 혼잡은 처첩을 거느리는 것인데 배우자 입장에서 보면 배신이라고 보는 것입니다.
남자사주에 정재가 한개 있으면 한 여자에게만 집중하고 있음을 의미하는 것입니다.
여자사주에 정재만 있다는 것은 돈 밖에 모르는 여자를 의미합니다.
군겁쟁재가 되어 있는데 길신인 정재만 있으면 아무리 비겁이 많아도 부자가 될 수 있습니다.
사주에 정재가 한개 있으면 여자가 나가서 돈 도 벌어오고 살림도 하고 집안도 관리 하는 것이니 이혼하면 안 된다.
사주에 정인격에 정인만 있고 편인이 없으면 분명히 부모로 부터 혜택을 받을 수 있는데 부모님이 사이좋은 것과는 무관할 수 있습니다.
추명적으로 얘기하면 위의 것들은 모두 맞는 얘기인데 당사자는 인정하지 않을 수는 있습니다.
그러나 추명이라는 것은 당사자의 사고방식과 개념이란 게 없이 제 3자인 역학인이 보는 것입니다.
추명이라는 것은 상담자가 내방객에게 사용하는 법칙과 같은 것입니다.
추명은 통변자체가 험하고 하는 말이 곱지 않고 편협 스러운 면이 많은 것도 있지만 그렇다고 사용하지 않는 것은 아님에도 불구하고 현시대와 어울리지 않는 어투로 인한 것 때문에 인기가 없는 것이라고 보여집니다. 요즘은 아무리 하찮은 직업을 가진 사람에게도 인격적으로 대우하지 않으면 멀어지게 됩니다.
명리적 입장에서는 상대방 입장도 생각을 하기에 서로가 수긍을 합니다.
戊辰일주는 水庫가 되어서 마누라를 墓에 묻을 팔자라고 추명에서는 말한다.
여자사주 관살 혼잡은 남자가 둘이 되기 때문에 남자를 배신을 하는 것입니다. (남자들이 불쾌한 것)
남자사주 정편 혼잡은 처첩을 거느리는 것이기 때문에 와이프를 배신한 것입니다. (여자들이 불쾌한 것)
정편 혼잡된 사람이 외도기가 있는 것이 아니라 현실적으로 벌어지고 있는 것인데 이것은 십년간 준비도 하지 않았는데 갑자기 오늘 내일 터지는 것과 같아서 이것이 바로 추명에서 말하는 혼잡입니다.
준비되어 있는 돈을 벌려면 정재가 하나 달랑거리고 있으면 되고, 편재만 하나 있다는 것은 인간관계에서 의 혜택이 아니고 나의 노력 여하에서만 돈이 벌리는 것이지 월급생활자처럼 기간이 되거나 또는 누군가가 돈을 벌어다주어서 얻어지는 것은 아닙니다.
여자가 정관만 있으면 나대신 우리 신랑이 돈을 벌어올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여자사주에 정관만 아니고 편관도 있으면 여자입장에서 볼 때는 신랑도 돈을 벌어주고 밖에 있는 남자도 벌어다 주는 것을 의미합니다. (정편관이 다 있으면 신랑을 바꿀 수 있음을 의미하기도 합니다.)
식상혼잡이 되면 열 가지 재주는 있지만 한 가지 직업이 없는 것을 의미합니다.
식신은 기술, 상관은 영업을 의미합니다.
식신만 있으면 기술 자격을 따야 하며 직업을 잡으면 바꾸지 않기에 오래동안 합니다.
상관만 있으면 영업을 해야 합니다.
식상혼잡되면 한가지 직업을 갖고 오래 동안 유지 못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장점은 직업이 몇 개가 될 수 있지만 단점은 길게 가져가지 못하는 것이다.
추명에서는 4길신이 몇개가 있어도 길신이라고 말하지만 당사자가 인정하지 않아 현장에서 쓰이지 않는 것의 이유는 부모와 마누라 또는 남편과 매일 싸우기만 하는데 무슨 용신이냐고 하기 때문에 용신으로 인정을 받지 못하는 것입니다.
예문 1
○己丙丙 男
○巳申午
사주중에 있는 정인들은 모두 용신이다.
상속 많이 받아서 나이 들어서도 그걸로 먹고 살아야 한다.
아버지 돌아가시고 3일 만에 어머니도 돌아 가셨다고 한다.
사주에 길신이 너무 많으면 어느 길신이 되든 안 맞을 수 없습니다.
8글자중에서 길신이 많다는 것은 한 해 한 해 운이 바뀔 때 마다 길신이 충돌 맞는 것 때문에 힘들 것이라는 말과 같은 말입니다.
8자에 길신이 많다면 영원히 대 세운이 돌지 않고 산다면 모를까 그렇게 안 되면 계속 두들겨 맞을 수 밖에 없습니다.
이집 부친이 壬辰年 부터 시름시름하시다가 올해 가셨다고 하십니다.
癸巳年의 巳火는 길신인 정인이 온 것이기에 올해 잘 넘기면 甲午年에는 돈 받는 것입니다.
정통명리에서 말하는 8글자의 음양오행의 균형과 순환을 논할 때 丙火 午火 巳火는 모두 기신이 됩니다.
그러면 부모님에게 두들겨 맞고 쫓겨나서 생활을 하는 것인데 이 사람은 평생 부모님곁에 첩신하여 기대어서 살았다고 합니다.
이처럼 명리만 가지고 사주를 보면 잘 맞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지금 우리가 공부한 별거 아닌 것 같은 논리와 억부용신에서 말하는 丙火 午火 巳火의 갯수가 많으므로 기신이 됨에도 불구하고 기대고 살았다는 것을 보면 억부의 논리를 한방에 무너뜨릴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러하기에 우리의 공부는 억부를 부정을 하지도 않지만 믿지도 않는 것입니다.
추명은 명리와 달리 폭이 넓어서 별의별 논리가 많기 때문에 음양오행을 논하는 정통명리를 깨는데 일조를 하고 있습니다.
명리논리는 모든 사람이 수긍하는 것이지만 추명의 논리는 본인은 수긍 못하지만 살아가는 모습이라 할 수 있기에 날카롭고 예리합니다.
추명을 하는 사람들이 점잖지 못하게 상처를 주는 말을 많이 하고 좌절도 많이 시키기는 이유는 논리자체가 내방자를 위로를 해주고 살펴주는 부분이 없기 때문으로 상담용으로는 부적합 합니다.
현실적으로 일어난 부분만 끄집어내는 것이 추명입니다.
그러나 역학자라면 추명과 명리를 아울러서 팔자를 보아야 하기에 주변머리와 융통성이 있어야 합니다.
사주에 살신이 많으면 다른 사람을 해코지 않는데 세상에서는 이런 사람과 같이 살려고 하지 않으면서 나쁘다고 말 합니다.
살신은 환경자체가 나빠서 공부를 못하는 것이지 아이큐가 떨어져서 못하는 것이 아니다.
길신이나 흉신이 있는 사람들이 대체로 공부를 잘 합니다.
정관이나 편관이 혼잡된 여자들은 성장해 나갈 때 좋아하는 남성상이 자주 바뀝니다.
사주에 길신이 많으면 용신이라고 말을 하지 않지만 기신화가 되지는 않습니다.
명리논리에서는 정관이든 정인이든 식신이든 정재이든 갯수가 많으면 두들겨 패려고 합니다.
그러나 우리는 이 4길신들이 아무리 커도 패면 안 된다고 이미 배운바 있는데 이것을 패게 되면 자기의 살길이 막히게 되는 것입니다.
자기사주에 있는 길신은 내가 기분 나쁘게 생각할지라도 그 육친을 통해서 세상을 살아가는 길이 뚫려 있다는 것을 말하므로 사주에 있는 길신은 대세운이 와서라도 건들면 안 됩니다.
팔자에 정관이든 정인이든 정재이든 식신이든 길신이 있으면 이것을 소중하게 생각을 해야 하는 것입니다.
명리에서 말하는 정관이나 정인 식신들을 남편이니 부모이니 자식이니 하는 것으로 나누는데 명리에서 용신을 잡을 때 정관으로 용신을 잡으면 이것은 신랑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고 사회성을 의미하는 것입니다.
명리적 음양오행에서 정인으로 용신을 잡으면 부모의 사랑이 아니고 공부나 문서를 의미하는데 명리적으로 용신을 잡으면 이것은 육친화 하지 않고 육신화를 하기 때문에 명리에서는 육신적 개념이 있고 추명에서는 육친적 개념이 있는 것을 아셔야 합니다.
명리에서 말하는 용신과 추명에서 말하는 용신은 다릅니다.
많은 사람들이 억부용신으로 정관인데도 자기는 신랑덕이 없다고 하는 것에는 차이가 있습니다.
명리에서 말하는 정관용신은 육친이 아니고 육신적 정관을 의미하기 때문입니다.
명리에서 말하는 용신은 육신을 의미하며, 추명에서 말하는 용신은 육친을 의미합니다.
그리고 추명에서는 8글자의 균형을 따지 않고 길신은 모두 용신이 됩니다.
예전부터 추명에서는 일지 정재를 처덕 본다고 하는데 이는 길신이기 때문입니다.
명리적으로 논할 때는 8글자를 다 쳐다보고 억부. 오행순환. 조후를 다 살펴보아야 처덕이 있는지 없는지를 알 수 있는 것이지 어찌 일지에 정재만 깔았다고 처덕이냐고 할 수 있는데 추명은 그렇습니다.
추명은 점보는 용도로 사용할 뿐 입니다.
사주에 정관 있는 여자가 신랑에게 맞았다면 맞을 짓을 한 것이며 신랑이 바르게 잡으려고 팬 것입니다.
사주에 칠살 있는 여자가 신랑에게 맞았다면 신랑이 나쁜 놈입니다.
사주에 칠살도 있고 정관도 있고 편관도 있는데 신랑에게 맞고 왔다면 분별하기 난감 한 것입니다.
여자가 잘 못 한 것인지 남자가 원래 패는 놈인지를 가리기 힘든 것 때문에 혼잡 팔자를 보기 어려운 것입니다.
추명에서도 혼잡팔자를 보기는 쉽지 않습니다. (누가 누군지 분별이 가지 않는 것입니다.)
비견하고 겁재는 싸움의 대상에 들어가는 것이지 절대 용신이 되지는 않습니다.
남자들의 친구관계는 옳고 그름을 보고 불건전하거나 한 사람을 만날 수 는 있어도 친구를 맺지 않습니다.
여자들의 친구관계는 내가 마음을 주면은 아무리 불건전해도 친구가 되는데 여자들의 친구 관계는 옳고 그름이 없고 오로지 나하고 친하냐 안 친하냐만 있습니다.
비겁은 어떠한 경우이든 나에게 해악을 줍니다.
억부가 되었든 격용이 되었든 비겁은 용신이 없습니다.
건록격이니 양인격이니 월겁격이니 하는 격은 있어도 비견용신.양인용신.월겁용신.건록용신은 없습니다.
사주에서 신강약을 나눌 때 인성없이 비겁만 주욱 있다고 해서 비견겁재가 용신이라고 하지 말아야 하는데 이것은 용신이 없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비견 겁재가 용신이라는 것은 여자들 때문에 생긴 것이며 착각 하는 것이므로 옳은 사고 방식이 아니고 단지 같이 나쁜 짓 하려는 것일 뿐입니다.
여자는 이혼을 할 때 친구랑 의논을 하고 그리고 이혼하면 친구와 살지 않고 친정에 가든가 혼자 삽니다.
제살이 된것 = 식신제살. 편인에 편재. 건록에 정관. 양인에 편관이 있으면 제살되어 흉신이 된 것이다.
흉신이 되면 상대방을 공격하는데 좋은 것이다.
정관은 내과의사 편관은 외과 의사를 말하는데 이처럼 타인에게 접근하고 있는 것과 같습니다.
칠살. 효신. 편살 등의 살신은 뒷전에서 조용히 숨어 지내는 것과 같습니다.
길신들이 점잖게 있는 게 아니고 나서서 인기몰이를 하고 다니는 것입니다.
인생멘토는 명리로 하고, 점은 추명으로 해야 하는데 상황파악을 잘 해야 합니다.
역학을 잘 이해하려면 개념을 잘 나누어서 받아들여야지 함께 묶어서 받아들이면 안 됩니다.
甲午年 신년운세 (프린터 참조)
신년운세는 추명입장으로 일간대 갑오년을 보고 육친통변을 한다.
火가 용신이라는 것은 : 갑을목 일간들에게 갑오년은 용신해에 들어왔다는 것을 의미하는데 십천간 누구한테나 유익한 것은 아님을 말하고 있습니다.
甲乙木 일간이 火用인 사람도 있고 水用인 사람도 있는데 어떻게 甲午년이 용신해가 되느냐 할 수 있는데 여기서는 추명학적으로 말하고 있는 것이지 명리적으로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甲木 일간과 乙木 에게는 水運이 忌神이 됩니다.
甲乙木일간이 壬辰 癸巳년에 고통 받고 힘들었다는 사람과 아닌 사람이 나누어지는데 이것은 격국과 억부와 조후부분이 첨가가 되면 변할 수 있습니다.
일간만 가지고 논한다면 壬辰 癸巳年은 忌神해에 해당이 된다고 볼 수 있습니다.
(예>甲日干에 甲午년이 온 경우는 비견과 상관이 온 것에 대한 것을 말합니다.)
년초에는 덕담을 듣기 보다는 조심해야 할 일을 들으려 하는 것이니 험한 소리를 하지만 6-7월에는 명리로 보며 8자를 다 봅니다.
갑목에게 用神 : 火用神이다.
갑목에게 忌神 : 水忌 (꺼릴기. 미워하다. 증오하다.)
이것은 체성용신을 의미하지만 추명학은 아니고 정통명리에서도 사용해야 하는 것이다.
甲午년이란 것은 : 甲木이 火라는 用神을 달고 온 것입니다.
이때 午火가 큰가요 甲木이 큰 가요 할 때 甲木이 큰 것입니다.
木生火가 된다고 하여 火가 큰 거로 생각되지만 丙寅은 丙火가 큰 것이고 甲午는 木生火 관계가 아니고 甲木이 午火를 만나서 나무가 무럭무럭 자라고 있는 형상입니다.
甲午라는 것은 나무가 햇빛과 熱과 濕을 받아서 나무가 성장하는 것과 같습니다.
그러므로 甲乙木 일간들이 甲午年을 맞아서 무럭무럭 성장해 갈 수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성장을 해 나간다는 것은 자기가 성장하는 것이지 주변사람과 같이 성장하는 것은 아닙니다.
나무가 성장을 하면 주변은 피해를 입는 것이 있습니다.
甲木은 이해하기가 쉬운데 지지 午火는 이해하는데 애로사항이 많아서 고전 할 수 있습니다.
午火라는 자체가 巳火처럼 熱만 있는 것이 아니고 濕도 있기 때문에 피해도 달고 오는 것입니다.
午火라는 것이 물질이냐 정신이냐로 헷갈려 하는 것입니다.
午火가 갖고 있는 熱을 해결하면 돈이 생긴 것이고, 午火가 갖고 있는 濕은 어차피 해결 할 수 없으므로 정신적 괴로움을 말 할 수 있습니다.
정신은 행복을 의미하므로 스트레스 받지 않고 내가 하고 싶은 하며 살아야 하는 지와, 이것을 체념하고 미래를 위해서 현실의 고통을 인내하며 오직 돈을 벌어야 하는 것이 있습니다.
子午卯酉를 도화살이라고 하는데 그중에 午火가 도화살인 이유는 사랑과 증오 때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午火의 특징은 열과 습이다. (열은 확장성. 습은 우울성. 열습은 낭만과 그리움 열정이다.)
午火의 熱을 내리는 것은 : 壬水 申金 - 팔자 원국에 없으면 열에 의해서 물질적 고통이 온다.
午火의 습을 말리는 것은 : 庚金 - 원국에 없으면 습에 의해서 정신적 괴로움이 온다.
정신적인 낭만을 찾느냐 아니면 돈을 벌어야 하는냐의 사이에서 괴로움이다.
만약에 申金은 있고 庚金이 없는 사람은 : 돈에 대한 걱정은 없지만 자기의 취미나 취향에 투자를 해야 하는지 아니면 돈을 더 벌어야 하는 지로 고민을 하게 되는 것입니다.
즉 돈을 더 벌고 싶으면 취미나 취향을 줄여야 하고 취미나 취향을 살리고 싶으면 수입은 줄어들므로 일석이조의 즐거움은 없는데 일석이조의 즐거움을 원하면 壬水 申金 庚金이 갖추어지면 가능합니다.
午火의 熱濕을 가두는 것은 : 戊土 - 원국에 戊土 있으면 몸에 병이 든다. 熱濕은 가두는 것이 아닙니다.
일간을 빼고 봅니다.
戊午달태생인 사람은 열습을 가두고 있기 때문에 몸에 홧 병든다고 합니다.
午未月에 태어난 사람을 보고 속에 홧병이 있다고 하여서 이것을 풀기 위해서는 집나가서 여행을 다니거나 돌아다니는 것입니다. 여행도 싫고 집도 안 나가는 사람이라면 일탈을 해야 합니다.
그래서 습달에 태어나신 분들이 원래 하던 일과 상관없는 일을 해야 하는 것이기에 취미가 직업이 되면 불행해 지는 것입니다.
취미가 직업이 되는 사람은 조후용신을 쓰는 사람이라 할 수 있는데 子月생과 丑月생은 조후가 필요한 사람들로 이 사람들이 취미가 직업이 되는 경우가 있는데 이것을 직업으로 권장을 해야 할지 말아야 할지 참 난감 할 수 있습니다.
亥月생은 취미가 직업이 되어도 괴로움에 빠지거나 하지는 않습니다.
午火를 날 뛰게 하는 것은 : 子水 - 원국에 있으면 짜증나는 일 감정 못 참아 전쟁난다.
子午상충이 되면 한난은 해결이 되고 濕은 沖맞은 것입니다.
午火의 피해가 가중이 되는 것은 : 子午未辰丑의 濕月 생들입니다.
이 사람들은 甲午년의 午火가 들어오면 피해가 가중이 된다고 하는 것은 없던 피해가 아니라 있었던 피해를 의미합니다.
가령 濕달에 태어난 사람이 癸巳年에 괴로움을 당하였다면 甲午年에 들어와도 해결이 안되고 여전히 괴로운 것입니다.
여기서 해결이란
식신제살을 보고 해결이라고 하고, 습을 날려 버리는 것을 보고 해결이라고 하는데 이것이 안 되면 반대의 일이 벌어질 것이라는 말을 의미합니다. (돈도 못 벌고 스트레스 받는 것. 열심히 일하고 돈 못 받는 것)
습월에 태어난 사람이 甲午년에 습이 오는 것은 달갑지 않은 것은 해결 할 만한 실마리가 잘 없다는 것을 의미하기 때문입니다.
참고 / 천간오행은 용신을 찾고, 지지오행은 특징을 찾는 것입니다.
甲午年의 甲은 天干입니다.
天干甲木이 무엇에게 용신이 되는지 찾아보아야 하는 것이고, 午火는 지지에 있으므로 午火의 특징인 熱濕을 찾아서 살펴보아야 합니다.
가령>癸巳年의 巳火라면 巳火의 용신을 찾을 수 없고 巳火의 특징인 暖을 찾을 수 있습니다.
乙未年이라면 乙木이 무엇에 용신이 되는지 찾아야 하고, 未土에 대한 특징인 濕熱을 찾아야 합니다.
천간에 오는 것은 항상 용신을 찾고, 지지에 오는 것은 항상 특징을 먼저 찾아야 하는 것이 대원칙입니다.
☞천간에서는 열개의 용신을 찾습니다.
☞지지에서는 열두개의 특징을 찾습니다.
첫댓글 선생님의 열강을 부족한 후기로 가리지 않았으면 합니다.
저 일년의 마지막 농사 지으러 (김장) 시골에 끌려가고 잇는중입니다~ 술래님도 마지막 농사 멋지게 맛잇게 마무리 하시어요~~
날씨가 춥네요. 술래님도 감기조심하시구요
술래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