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위치는 조방앞이구요..(633-6198)
이름을 들으면 아마들 아실텐데...
강산숯불갈비라구... 결혼식 피로연 장소로 자주가는 강산부페 건물 1층 이에염
회식차 갔는데.. 반찬이 맛나더라구여..
2. 가격도 저렴하면서 삼겹살, 목살-5000원 물론 숯불이구여
생갈비는 7000원이에염..
좌석도 한 70명 쯤 .. 피로연 자리로 충분..
3. 중요한 포인트..
밑반찬이 아주 많고 맛이 뛰어 나다는거에염..
초밥집에서나 볼수 있는 특이한 반찬들이 나와염
대표적으로 양념 게장(진짜.. 대따 맛나여.. 절대 후회안함.. 고기보다 더 맛나여...^^)
양념 맛이 매콤 달콤 마늘 향이 가득..
각종 전( 버섯 튀김 , 맛살튀김, 피망튀김..)
버섯 무우 말이 (겨자 소스에 담겨져 나오는데..깔끔해여...)
훈제 연어 ...
브루콜리..
배추겉절이.. 등등..
그리고 간이 딱좋은 피절이..
4.된장찌개랑 냉면도 맛나여..
5. 조방앞이라서 인지 내부도 깨끗하고 밑반찬이 진짜 좋아서 기분이 좋아여
확일화된 반찬이 아니라서 양념 게장을 좋아 하시는 분들은 강추 !!
게장만 먹어도 본전은 뽑아염..^^
6. 고기맛도 고소해염..양도 많은 편이라 2명 이면 3인분...이믄 배불러여
하여간 올만에 제대로 된 식사를 했어여
저희는 7명이서 농주에 소주 7병에 고기 배불리 먹고 한 150.000원 쯤..
7. 직접 담근 농주도 파는데 쌀 100%로라더니 담날 깨끗해여
8. 디카 있으신 분들이 함 찍어 올려 주세염.. 전 없는 관계로..--; 아 ~글로 표현하기는 힘드네염..
첫댓글 이집은 전에 저두 자주 가던 집입니다~콜!
저두 피로연덕에 자주 갔는데 최근에 주방 아주머니가 바뀌셨데염.. 반찬이 다르더라구염..^^ 게장 진따로 맛나염..
고기맛이 고소하다고 표현하시는 분은 첨인 것 같네요....얼마나 맛났으면...
집에서 좀 멀긴한데 친구 꼬셔서 같이가봐야겠어요 어떤맛일지...정말 궁금하네요..
생갈비 가격이 찾하네요....근데 생갈비, 소생갈비겠죠....아닌가.....ㅎㅎㅎ
돼지생갈빈데요...--;
글로도 맛이 느껴지는걸요~ *^^* 굿~~
좋은 게시물이네요. 스크랩 해갈게요~^^
주문할때 양념게장 주세요..하면 되나요?...
그냥 밑반찬으로 나와요...^^ 혹 안나오면 인터넷에서 봤다고 하고 달라고 해보세요...
저도 추천요!! 바로 위의 로바다야끼집과 주인이 같다고 들었어요...그래서 밑반찬도 일식음식 비스무리하게 나옵니다. 맛도 괜찮은 편이죠.....
이 집도 안가본지도 오래 되었네요... 글보니 찬 종류가 많이 바꼈네요~^^
이집 저도 게장이 맛있어서 마니 갔었는데 거기 일하는 사람들이 불친절해서 그뒤론 안갑니다.. 글구 처음 한번은 꽁짠데 두번째부턴 돈받습니다..
오호~양념게장 정말 좋아라 합니다..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여기선 (소)생갈비는 드시지마세여 불에 올린거빼곤 생고기로 바뀌먹었슴다. 근데 생고기랑 말씀하신 밑반찬은 좋더라구요
여기 절대로 가지마세여!!! 절대 비춥니다. 여기서 보고 갔다가 완전 욕먹었슴돠. 돈만 많이 나오고! 절대 가지마삼, 여러분~~~~
여기 혹시.. 게장에 산초를 넣은곳 아닌가요? 노란색 간판의.. 고추 간장장아찌(??? 맞나???) 를 아주 강추해주시던 이모님이 생각난다는.. 하지만.. 고기는 별루... 게장도 실허니 맛은 괜찮지만.. 갠적으로 산초는 별루라서 ㅎㅎ 고기는.. 별루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