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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음악으로의 초대 빈처(處) / 정선연
솔체 추천 2 조회 67 14.08.09 07:48 댓글 1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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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4.08.09 08:24

    첫댓글 가을비 우산~이미지~내가 좋와하는 허스키한 목솔~
    잔잔히 흐르는 빈처~모님커피 한잔 마시며~들으며~
    잊혀지지 않는 사람이 되고파 하며~행복 한 날 되셔여~늘 고맙습니다~회장님~러브

  • 작성자 14.08.09 09:02

    고운이 선배님!
    어제는 고마웠습니다. 늘 따뜻한 정을 느끼게하는 선배님이 곁에 계시기에 든든하고 행복 합니다.
    이 노래를 처음듣고.... 정선연님이 나오는 미사리 Live Cafe를 달려간적이 있었습니다.
    마음이 차분히 가라앉으며 뭔가 생각케 하는 그런 노래라서 곧잘 듣곤 합니다.
    선배님의 하루가 행복 가득 하기를 바라겠습니다.

  • 14.08.09 09:48

    우산속의 밀어들이 빗방울 되여 내리는 영상 이네요..
    솔체님 정선연..가수와 노래 처음 들어보는 곡 이지만
    가슴을 에인이는듯한 곡조가...슬픔이 저미는 노래 군요.

    이제 마침 먹고 저도 커피 한잔 해야겠어요
    감사합니다

  • 작성자 14.08.09 21:58

    고운비님!
    주말 잘 지내셨는지요?
    제법 시원한 바람이 붑니다.
    저는 이 노래를 들을때마다 노랫말에 애잔함을 가득 느낍니다.
    이런 사랑은 처음부터 시작하지 말아야겠지요.
    고르지못한 날씨에 건강 잘 지키기를 바라며.....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4.08.09 22:01

    동화님의 댓글은 ... 인생을 아주 많이 산 사람의 경험담 같은....ㅎㅎ
    어떤때는 댓글을 보며 깜짝 놀랄때가 많답니다.
    답답함이 많은 노래입니다.
    서글프기까지......
    동화님 글에 공감을 하면서....행복한 주일 맞이 하십시요.

  • 14.08.09 10:31

    목까지 차오르는 헤어진 연인에 대한 그리움이 가득찬 노래....너무나 애절하게 들리네요
    *세상 끝까지 널 대신 내 가져갈 추억 만으로도 난 행복해* 사랑의 극치를 보는듯 합니다
    미사리 카폐까지 찿아 갔다는 솔체님..은근한 정열이 숨어 계신듯 합니다...가을 하늘을 느끼게 해주는 오늘도
    행복한날 되십시요^^*

  • 작성자 14.08.09 22:06

    메모리 선배님!
    행복한 주말 보내셨는지요?
    제법 부는 바람이 시원 합니다.

    먼훗날 그대앞에 서게 된다면 서롤 알아볼 수 없다해도 변하지 않을 단 한마디 널 사랑해~~

    많이도 애닮은 노래 입니다.
    가끔 이런 노래가 듣고 싶어질때가 있습니다.
    주일 선배님께 많이 미소짓는 날이 되기를 바라겠습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4.08.09 22:10

    에버그린님!
    오늘 하루 어떻게 보내셨는지요?
    그러지 않아도 친구들 성화....
    핸드폰 컬러링 부터 바꾸라고 성화 입니다... 저는 좋은데...
    천성 인가 봅니다.
    이런 노래가 좋은 것은 아무 이유도 없는데...그냥 좋은데.
    선배님도 마찬가지 .... 선배님께서 취향을 바꾸시면 저도 기꺼히....
    축복받는 주일 되시기를 바라면서 .....

  • 14.08.09 20:54

    너무 아프고 아픈 사랑은 사랑이 아니래요~~~ㅎ 그런것 같아요~~~ㅎ

  • 작성자 14.08.09 22:13

    제임스 선배님의 댓글이 정답 입니다.
    아픈 사랑은 사양 해야겠지요.
    선배님의 댓글에 공감을 하면서.....
    늘 감사하다는 글 남겨 놓습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4.08.09 22:17

    감성이 풍부하신 벽창호 선배님께서 가수의 목소리가 진짜 애처로운 겁니다.
    이런 애처로운 노래를 들으며 사랑의 아픔이 이렇게도 애처로운지를 느끼기도 합니다.
    행복한 시간 보내시기를 바라면서.....

  • 14.08.10 09:56

    음정이 허스키한 목소리로 애처럽게 자신의 사랑의 고달픔을 호소~? 하는 건가요~ㅎㅎ
    첨음 듣는 곧인데도 그리 싫지가 않습니다.

    이곡을 감상하며~~!

    " 80을 살아가며 느끼는 나의 여명(餘命)"

    산으로 떠날 때~ 가지고 갈
    나의 여명(餘命)은 배낭속에 담아 두었다.

    그러나 산으로 가는 나의 새벽길에는 길마다~
    50여년을 해로(偕老)한 집 지기의 마음이 걷고 있다
    .....................~ 애풀잭~

    좋은 곡 감사합니다~~

  • 작성자 14.08.10 12:36

    선배님믜 살아온 길이 댓글에서 한눈에 보이는 듯 합니다.
    50년을 해로하신 두분에게 뜨거운 박수를 보내드립니다.
    건강 잘 챙기셔서 6년 70년 두분의 행복을 기원 드립니다.
    항상 즐거운 날들 이어 가시기를 바라면서.......

  • 14.08.10 13:34

    나이가 드니 예전엔 전혀 듣지 않던 흘러간 노래들이 정겹게 들려서 KBS2 라디오를 많이 듣습미다.
    그래서 요즘나오는 노래는 잘 모르지만 이노래는 가수의 음성이 참 허스키 한것같이 매력이네요.
    솔체님 잘계시지요???

  • 작성자 14.08.10 19:33

    오늘같이 비 내리는날 무상초님의 닉을 만나게되니..... 왜 이리 마음이 무거운지 모르겠습니다.
    그리도 좋은 글로 우리들을 열광시키던 선배님이.....
    글을 외면 하시고 ....가끔 방문하심에 너무 마음이 무겁습니다.
    언제나 선배님께서 우리들을 또다시 웃고 울게 하실 날들이 올런지....
    음악으로의 초대방이라도 오셔서 우리에게 힘과 용기를 주십사 하는 부탁을 조심스럽게 드립니다.
    고르지못한 계절에 건강 주의 하시기를 바라면서....
    용기나게 하는 말 잊지 않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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