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실이 우리를 승리케 하리라!!
노무현 대통령이 가신 지 2백일이 채 안되었습니다. 이명박 정부가 드디어 '한명숙 죽이기'에 나섰습니다. 4대강 사업을 물심양면으로 코치하던 조선일보가 선봉을 서고 대통령을 살해했던 검찰이 다시 비겁한 저격수로 나섰습니다.
수사중인 사건에 관해서 피의사실을 공표하는 것은 불법이며 범죄입니다. 하지만 검찰은 사실이 확인되지 않은 설을 흘리고 수구언론 조선은 이를 마치 사실인양 대서특필하고 있습니다. 이제 특종 경쟁에 눈 먼 언론들이 좀비처럼 달려들 것입니다.
정권과 검찰 그리고 언론이 한 몸처럼 일사분란하게 움직이고 있습니다. 한명숙 총리는 '전혀 사실이 아니다'라고 밝히며 철저하게 법적으로 대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비위 연루 혐의가 보도되자마자 즉각적이고도 단호하게 법적인 대응을 천명하기란 쉬운 일이 아닙니다. 이는 그만큼 자신 있다는 것을 반증합니다. 아무런 거리낌도 없으니 끝까지 싸워보자는 단호함입니다.
우리는 지난 5월 비겁하게 물러서 관망하고 외면하다 노무현 대통령님을 잃었습니다. 두 번 다시 지난 과오를 되풀이 할 수 없습니다. 지켜주지 못해서 미안하다고 또다시 울부짖을 수 없습니다. 외롭게 부엉이 바위를 오르셨을 노무현 대통령님의 절체절명의 고독을 잊어서는 안됩니다.
한명숙 총리는 혈혈단신입니다. 계파도 조직도 없습니다. 물론 민주당도 있고 한총리를 지지하는 많은 개혁세력이 있습니다. 그러나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안타까움 울분이 아니라 두 다리로 서서 적극적으로 팔 걷어 붙이고 울분의 정의와 진실을 외칠 동지들입니다.
우리가 잊어선 안 될 것은 우리의 싸움이 너무 힘들고 험난하다는 것입니다. 엄청난 화력을 가진 언론과 무소불위의 망나니 칼을 휘두르는 검찰은 대한민국에서 가장 강하고 집요한 세력들입니다. 우린 그들과 싸워야 합니다.
조중동을 위시한 수구언론은 거짓도 진실로 만드는 힘이 있습니다. 검찰은 공권력이라는 패악적 폭력을 합법적으로 휘두를 게 뻔합니다. 우리의 외침은 거짓으로 선전되고 우리의 몸짓은 폭력에 짓밟힐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래도 싸워야 합니다. 한명숙 총리는 우리 진영에 이제 몇 남지 않은 마지막 전사이며 최후의 보루 중 한 분이기 때문입니다. 단기필마로 적들과 싸우겠다고 나선 한명숙 총리 앞에 저는 방패가 될 것입니다. 가진 무기 라고는 '진실'이라는 보검 밖에 없습니다. 하지만 더 이상 역사의 비극을 되풀이 할 수 없습니다.
우리의 무관심이 우리의 냉소가 우리의 비겁함이 결국 우리 스스로를 죽일 것입니다. 우리가 살기 위해 싸울 것입니다. 내 아이의 미래를 위하여 싸울 것입니다. 진실이 승리하는 대한민국의 역사를 위해 싸울 것입니다.
사방에는 적들이 외워 싼 채 늑대의 이빨을 드너내며 으르렁 대고 있습니다. 저들이 난사하는 거짓과 불의와 위선의 화살에서 한명숙 총리를 구하는 것은 결국 우리 밖에 없습니다.
저는 기꺼이 한명숙 총리를 위한 과녁이 되겠습니다. 그리고 바로 우리가 '한명숙 구하기'의 선봉장이 되어야 합니다.
운영자님께 비상대책회의 소집을 요구합니다. 일단 만나고 모입시다. 일인시위를 하던 촛불을 들던 무엇이라도 해야할 때 입니다. 저의 의견에 동의하시는 분들은 댓글을 달아 주십시오. 싸움을 위한 동지 여러분의 의견을 기다립니다.
첫댓글 직장인이라 시간이 많지는 않지만, 시간이 가능하다면 참석하겠습니다..
나도 기꺼이 한명숙 전 총리님의 화살받이가 되겠어요!
위 내용을 12시 30분경에 '회원님 전제 이메일' 로 발송했습니다!
zamsi 선생님 생각에 100% 동의 합니다...
권력의 주구들과 깨어있는 사람들과의 싸움이 다시 시작되는군요.
저는 대전에서 살지만 기꺼이 함께 고통을 나누고 정의의 편에서 동지들과 같이 뜻을 모으겠습니다.
저도 한총리님을 믿기에...동의합니다.
답답한 일이 벌어지는군요. 법치가 통치하는 나라를 만들어야하는데 내가 아는 그분의 인품에 수만달러 받을분 같은가요?
그분이 그렇게 바보인가요? 어찌해야 하는지 답답할 뿐입니다.
우리 회원들은 좀더 신중하게 지켜보는것이 어떨까 하네요. 잘못하면 그들이 원하는 방향으로 .....
이명박 퇴진운동 다시 전개해야 합니다!! <민주당+국민참여당+선진당+친박연대+민노당> 다같이 힘을 모아, 이번에 이명박을 기어이 몰아냅시다!!
이번에 물러서면 민주개혁세력 전체가 무너집니다. 한명숙 대장은 지금 우리에게 그런 존재입니다. 끝까지 싸웁시다.
전화위복의 기회로 삼아야 합니다. 힘을 모아야합니다. 싸워야지요. 정면돌파, 뚫고 나갑시다.
단결의 기회까지 줍니다.싸우면 이깁니다. 명동에서 피켓이라도 들어야 겠습니다. 엉클조 힘냅시다.그리고 승리 해야 합니다.
지금은 화살을 쏘지만 조금 더 지나면 총을 겨눌 기세입니다. 화살도 받고 총알도 받고 받은 거 다 모아서 이자까지 돌려줍시다. zamsi형 고생많으세요.
힘냅시다!그리고 투표로 승리합시다.
이번일은 한명숙 죽이기를 위한 일인지 모르지만 이 일을 계기로 한명숙의 강함을 다시 보게될것이다.
저들의 공작에 굴복 하지 마시고 크게 일어나십시오 ~~~~~~~
유력한 박그네 상대가 되니까 ~~~~~~ 치졸한 방법을 쓰는군요
다음 대선에서는 분명히 국민들의 크게 지지 받을것입니다 ~~~~~~~ 화이팅~~~~
한총리님을 믿기에...동의합니다 진실은 진실입니다
개선일보, 종양일보, 똥아일보 - 이 매국노 삼형제가 드디어 아가리를 놀리는군요...혹자들은 말하지요..개중동이 존재하는한, 백범김구 선생님이 살아 돌아 오셔도, 그분도 빨갱이가 된다고...개중동 쳐죽일넘들...
끝까지 힘이되겠습니다~~
함께 하겠습니다..
세상에 이러게 치졸한인간이 또있을까....?? 여러분 보호본능를 발휘합시다, ,,,,새끼를위해 어미가 보호본능를 발휘하듯이 목숨이 아깝지않을때까지, 지켜드립시다...
아주 좋은 기회가 될것 같네요. 검찰이 도와주는 선거가 말입니다.
모든 국가기관을 사사화(私事化)하여, 시민운동계의 박원순, 노무현재단의 한명숙과 같은 상징적인 인물들을 고소하고, 다수 국민들이 반대하는 정책을 강행하며, 서민들의 삶과 노동자들의 권익을 옭아매는 이명박, 이제는 더이상 선거만 기다릴 때가 아닙니다.
미약한 힘 뭐라도 할 수만 있다면 님을 위해 나가렵니다.
일단 수수꽃다리님 반갑습니다. 참언모의 '고요함'입니다.
우연히 이곳에서 뵙는군요, 한명숙 총리님을 최선을 다해 도와줍시다!!
한총리님! 화이팅~~~~!
직장때문에 쉽지는 않겠지만 가능한 꼭 참석하고 싶어지네요
정말 좃선일보에 개탄을 하며, 조선일보 본사에 테러 하러 갈수도 있습니다.....
광화문으로 갑시다, 아자 아자 화이팅!!!!!!!!
가슴 한켠에 밀어 두었던 피눈물이 살아납니다. 한총리님은 우리 힘으로 지켜 드릴겁니다!!!!!
(구~누리꾼tv) 저이은~인터넷~방송으로~여러분울~지지 합니다~~
시간에 메인 몸이지만 제가 해야할 몫을 피하지 않을겁니다.
노통이 검찰 출두하던 날, 검찰청앞엔 사람들이 너무 적었습니다. 100명정도? 이번엔 꼭 천명은 동원할 수 있었으면 합니다. 그 중에 한명은 제가 될 것입니다.
저도 기꺼이 화살받이가 되겠습니다.
함께 하겠습니다.
인권을 유린하고 진실을 은폐하며 왜곡과 날조로 국민을 기만하는 조중동의 패악질은 널리 알려져야하며 이러한 쓰레기같은 신문은 폐간되어 마땅합니다.
아.. 찡하다 ㅠ
조중동! 떡검! 세상에 저들보다 더러운 놈들이 어디있다고 ....저들이 누구를 비난하고 누구를 심판하나? 한명숙님 흠집내기하는 것을 절대 용서안하고, 절대로 바라만 보고 있지 않겠습니다.
갈 데가 생기면 불러주세요.
함께 하겠습니다... !!!
저도 오만의 무리의 화살 온 몸으로 막아서겠습니다.총리님..저도 있습니다..힘
저도 힘을 실어드리겠습니다..........
같이 합시다...동참하겠습니다....
동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