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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어찌 내 민족이 화 당함을 차마 보며
내 친척의 멸망함을 차마 보리이까 하니(에8:6) 아멘!
[네가 만일 잠잠하면 ]
그리스도인에게는 두 개의 나라가 있습니다.
하나는 주님께서 통치하시는 하나님 나라이고
다른 하나는 내가 태어난 세상의 나라입니다.
그리스도인은 하나님의 나라를 위해 헌신하며
주님의 뜻 가운데서 이 세상의 나라와 민족도 사랑해야 합니다.
바빌론에 포로로 끌려온 유다인의 후손인 에스더는
페르시아의 아하수에로 왕 때에 왕후에 오릅니다.
기적 같은 일이 벌어집니다.
2인자의 자리에 오른 하만은 자기에게 무릎 꿇지 않은
유다인 모르드개를 빌미로 유다 민족을 죽이기로 합니다.
모르드개는 왕후 에스더에게 이 위기를 알리고
왕에게 청해 위기를 벗어날 수 있도록 요청합니다.
모르드개는 에스더에게 ‘왕궁에 평안히 있다고
홀로 목숨을 건질 수 있다고 생각하지 말라’고 하며
‘네가 만일 잠잠하면 유다인은
다른 데로 말미암아 구원을 얻게 되고
너와 네 집안은 망하게 될 것’이라고 경고합니다.
에스더는 모르드개의 요구를 듣고
생명을 걸고 유다 민족을 구합니다.
우리는 모르드개가 에스더에게 했던 요청을 통해
성도들이 나라와 민족에 대해
어떻게 책임을 감당해야 하는지를 배우게 됩니다.
†백용석 목사(강남교회)
<약력>
△한신대학교 신학과
△한신대 신대원(M Div)
△미국 매코믹신학교(MTS)
△시카고신학교(D Min) △강남교회 담임목사
[출처] - 국민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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