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군성가족의 옛추억(고15/중18)
 
 
 
카페 게시글
풍경소리.쉼터 와룡산 세 굽이
최현득 추천 0 조회 105 11.04.29 09:33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11.04.29 12:42

    첫댓글 수도산,오포산,반티산,궁디산.....궁디산도 한쪽 궁디를 불도자로 없애는거 봤는데 그 다음에는 그쪽으로 고개가 잘 안돌아 가더라. 대구시내 많은 학교들 교가에는 학생들이 정기를얻는 산들이 있는데 좀 멀리 있는 백두산,태백산,가야산 도 줏어 섬기지만 주로는 팔공산,비슬산,...이런 산들이 낙동강이나 금호강을 안고 돌거나 닮거나 ...와룡산은 우선 듣기가 좀 게으른 것같고 그래서인지 교가에선 들어본 적이 없는데 그산을 보고 자랐다니 좀 염려스럽다. 성주도씨에 유명한 진무선생도 계신다. 방울낚시를 철치기로 부른것같다. 야구잘 하는 친구랑 갔었는데 방울을 던져서 물고기를 때려 잡는줄 알더라.

  • 작성자 11.04.29 20:32

    미국서도 감정이 녹슬지 않았는가. 언젠가는 귀국할 모냥이여..

  • 11.04.30 10:55

    과연 명수필가다운, 古今을 넘나드는 자유로운 思索에 감탄합니다.재미있게 잘 읽었습니다.

  • 작성자 11.04.29 20:36

    백구처럼 하늘을 훨훨... 묵직한 勞作이더이다. 내가 이런 말을 할 처지가 되는진 몰라도...

  • 11.04.29 22:04

    이젠 가더라도 귀국이 아니고 한국여행이고 호텔 전전하며 방랑생활 해야한다. 지난번 모임에가서 친구들을 많이 만나봤는데 혈압, 당뇨 ...잔병이 많아 좀 안타깝더라.
    내 아들이 내년이면 대학에 가는데 그후의 내 계획은 나도 생각이 잘 안난다.

  • 작성자 11.04.30 23:00

    다음 오면 대구 와서 진골목에서 파전에 고향막걸리 한 잔 함세(+재갑). 나도 당뇨가 있지만, 쐬주 두빙 막걸리 두 주준자는 하이. 나무관세음...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