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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라우렌시오 신부님의 오늘의 강론 오늘의강론 3월25일 성주간 월요일
황병훈벨라도 추천 0 조회 21 24.03.25 09:28 댓글 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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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3.25 09:54

    첫댓글

  • 24.03.25 12:19

    + 찬미예수님
    " 허리 굽혀 인간의 발을
    닦으시고 ''부러진 갈대 ' 를
    꺾지 않으시며,
    꺼져 가는 심지를 끄지 않으시고,
    성실하게 공정을 펴시며 ,
    지치지 않고 기가 꺾이는 일 없이,
    마침내 세상에 공정을 세우실
    것이니, 마지막으로 백성에게
    목숨을 ~~~~,
    사람들에게 숨을 넣어 주신
    분이시니, 백성에게 목숨을, 이제
    모든 믿는 이에게 새로운 숨과
    생명을 넣어 주실것입니다. "
    ~ 매일 미사
    ' 오늘의 묵상 ' 에서 발췌 ~
    성주간을 맞아 ,예수님 십자가
    수난의 길을 함께 걸으며 예수님의
    고통을 깊이 깊이 묵상함으로서,
    고통의 신비 안에 하나 될 수 있을
    크고도 크신 은총 간구 드립니다.
    모든 것은 하느님 구원의 신비
    안에 있어, 인간이 할 수 있는 것은
    아무 것도 없음을 애통하오니
    하느님 살펴 주시고 , 오로지
    구원의 은총만을 간구하는 저희
    기도 들어 주소서. 아멘.
    신부님 오늘도 감사합니다

  • 24.03.25 17:57

    간절히 바라고 기도하면 이루어지는것을 저는 어릴때 목격했습니다.
    제가 봐도 할머니는 참 열심했는데 매해 사순절을 기도하고 애긍하고 금육과 단식 하면서 천당문이 열려 있다는 성주간에 돌아 가시길 원하시더니 그 소원대로 성주간 시작 월요일 아들 수시님 품에서 돌아 가셨습니다.
    예전에는 금요일 토요일은 모든 십자가가 가리워 지고 마귀가 설치니 조심하라 하여 매번고모는 무서워 떨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부활 전야 미사는 열한시에 예비 전례 하다 딱 열두시에 미사를 드렸습니다.
    미사가 끝나면 수사님들께서 알렐루야 를 외치며 서로 얼싸안고 기뻐하시던 모습이 생각 납니다.
    사순절을 고행과 사랑과 희생봉사로 충실히 자기 십자가를 지고 주님뒤를 따랐을때 부활의 기쁨을 더 크게 누림의 은총을 받는다 믿고 그리 살며 주님닮은 거룩함을 살게 하소서.
    그리스도께서 당신의 수난과 죽음을 통하여 이룩하신 하느님의 구원의 은총을 주시어 진심으로 감사 드리고 감사 드릴뿐입니다.
    하느님께서는 찬미와 영광 받으소서.
    ♡사실 가난한 이들은 늘 너희 곁에 있지만 나는 늘 너희 곁에 있지는 않을 것이다.♡
    아멘.

  • 24.03.26 13:58

    + 찬미예수님
    아멘.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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