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요로결석으로 1년째 고생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처음 요로결석을 발견했던 건 작년에 건강 검진했을 때입니다.
그땐 굳이 아프지 않았는데, 요로결석은 깨야한다고 해서 그냥 깼었습니다.
체외충격파 쇄석술을 받은 뒤로 2개월마다 한번씩 아파와서, 그때마다 계속 체외충격파 쇄석술로 돌을 깨고 있습니다...
요로결석은 깨야 한다는 의사분의 말에 괜히 건드린 건 아닌지... 하는 생각도 듭니다.
무엇보다 2개월 마다 계속 병원을 다니며. 체외충격파 쇄석술을 받다보니 많이 지칩니다...
이번에도 꼭 혈뇨를 본후 2-3일후 아프기 시작해서 병원에 가서 ..
촬영을 하고 쇄석을 합니다.
예전엔 2일 정도 아프고 말았는데.. 이번엔 일주일 이상 계속 아픈데..
병원 가서 쇄석을 계속 해야할 상황인데, 제가 이번에 또 이사를 하게 돼서...
강남쪽에 병원을 새로 알아봐야 할 것 같습니다.
요로결석을 잘하는 병원이 어디인지...
비뇨기과는 많고 여기저기서 요로결석을 한다고는 하는데...
가급적이면 잘하는 곳에서 받고 싶어서요.
요로결석 전문으로 하는 괜찮은 비뇨기과 소개 좀 부탁드립니다.
선릉, 삼성, 대치 이 정도가 좋겠네요.
부탁 좀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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