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닐하우스 농막에서 기거하는 몇 세대 화재 발생 긴급 구호 물품 전달
1월 8일 (일 )10시 하남지구협의회(회장 박복년) 김봉순 수석 부회장 박온숙 부회장 안 열 총무부장은 7일 밤 초이동 25~1번지 비닐하우스 농막에서 사는 김~ 68세 어르신 댁에서 일어난 화재로 사망하는 큰 화재가 발생했다.
사망한 김~어르신은 응급차로 이송되어 마루공원에 안치되었다고 했다.
그 주변 여러 동의 비닐하우스 농막에서 사시는 어르신 몇 세대가 큰 화재로 모든 것이 전소되어 당장 갈 곳이 없어 마을 노인 회관에서 지내기로 했다. 두 세대에 구호 물품을 전달하고 현장에서 화훼농장을 운영하는 송~어르신을 뵙게 됐다.
송~어르신은" 경운기도 구매한 지 몇 달 안 되고 화훼단지 운영으로 먹고사는데 6.000만 원 정도 손실이 된 것 같다. 앞으로 살아갈 일이 막막하다. 화재로 돌아가신 분이 발생하여 안타깝다."라고 말하는 이재민의 긴 한숨과 우울한 모습이 안타깝다는 지구협의회 박복년 회장은 어떻게 도움을 드릴 수도 없고 막막하기만 하다고 말했다.
첫댓글 농막 화재가 뉴스에서도 접한 거 같았는데 사망자분 발생으로 안타깝네요.
빠른 복구를 기원하며 하남지구협의회 박복년 회장님과 임원님들 수고 많으셨습니다.
최양순 부장님 취재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