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에 내린 비가 기온이 급격히 내려가 진눈개비로 바뀌면서 보도에 습설(濕雪)이 쌓여 살얼음판이 되었습니다.
이른 아침 외출 시, 안전에 유의, 조심 또 조심하세요.
오늘도 건강제일로 힘차게! 감사합니다.~~
〈월월(月月) 일일(日日) - 이케다(池田) 선생님의 그때그때의 말씀〉
2025년 3월 3일
묘법(妙法)의 음성(音聲)에는 누구의 불성(佛性)도 일깨우고 대우주(大宇宙)도 움직이는 역용(力用)이 있다.
그렇기에 근행(勤行)·창제(唱題)에서부터 일체(一切)를 시작(始作)하는 것이다.
※ 2011년 7월 22일자 「세이쿄신문(聖敎新聞)」 ‘수필(隨筆) 우리의 승리(勝利)의 대도(大道)’에서
〈촌철(寸鐵)〉
2025년 3월 3일
어서(御書) “어두움이라도 등(燈)불이 들어가면 밝아지며”(신판1510·전집1109)
벗에게 희망(希望)을 보내는 광포(廣布) 태양(太陽)으로
◇
‘화양자매(華陽姉妹) 서춘(誓春)의 날’
스승의 격려(激勵)를 가슴에 품고 행복(幸福)의 연대(連帶)를 확대(擴大)
마음을 맺는 이야기로
◇
오사카(大阪) 여성부(女性部)의 날 40주년
불이(不二)의 서원(誓願)이 상승(常勝)의 근원(源)
평화(平和)의 도원(桃園)에 대화(對話)의 꽃을
◇
용기 있는 한 사람이 승리(勝利)를 연다
신심(信心)의 환희(歡喜)를 지역(地域)에, 사회(社會)에
선구(先驅) 규슈(九州) 여성부의 날
◇
“아이에게 있어서 가장 큰 활력(活力)은 부모(父母)의 미소(微笑)” 전문가
기원근본(祈願根本)으로 낙관주의(樂觀主義)의 현자(賢者)로
〈명자(名字)의 언(言)〉
2025년 3월 3일
종이접기 ‘히나인형’에 담긴 마음
남편을 잃고 조신(操身)하게 딸과 사는 어머니가 있었다. 3월 3일을 맞이할 때마다 집에 히나(ひな)인형이 없는 것을 슬퍼하는 딸. 그 마음을 이해한 어머니는 어느 날 딸에게 종이접기 히나인형을 선물했다. 진심이 담긴 수제(手製)에 부모의 애정을 느낀 딸은 그것을 계속 간직하기로 결정했다.
이것은 아동문학 작가인 이시이 모모코(石井桃子) 씨의 「3월 히나노츠키(三月ひなのつき)」〈「이시이 모모코집(石井桃子集)1」 이와나미쇼덴(岩波書店)〉의 이야기. 지금은 물건이 넘치는 시대이지만, 이런 ‘어린이를 위해서’라고 하는 순진(純眞)한 마음을 소중히 해 나가고 싶다고 생각한다.
오늘은 ‘복숭아(桃)의 절구(絶句)’〈상사(上巳), 삼짇날, 3월 3일〉. 단오(端午, 5월 5일), 칠석(七夕, 7월 7일)과 함께 일가(一家)의 건강(健康)과 번영(繁榮)을 기원하는 ‘오절구(五節句)’ 중 하나다. 이 오절구를 어떻게 맞이하면 좋은가. 니치렌 대성인(日蓮大聖人)께 여쭌 문하(門下)가 있었다.
대성인께서는 이렇게 대답하셨다. ‘정월(正月)은 묘(妙), 3월 3일은 호(法), 5월 5일은 렌(蓮), 7월 7일은 게(華), 9월 9일은 쿄(經)의 제사(祭祀)이다.’ 묘호렌게쿄(妙法蓮華經) 오자(五字)에 통한다고 심득(心得)해 “남묘호렌게쿄(南無妙法蓮華經)라고 부르시라, 현세안온후생선처(現世安穩後生善處)는 의심(疑心)없느니라.”(어서신판1455·전집1070)라고.
절구를 어떤 뜻(志)으로 맞이할지 즉 ‘마음만이 소중(所重)’하다고 전하고 싶으셨을 것이다. 우리 집, 우리 지역(地域)의 미래 보배의 성장(成長)과 행복(幸福)을 기원(祈願)하며, 창가가족(創價家族)의 따뜻한 격려로 감싸가자. (聖)
* 우리나라에서 오절(五絶)은 음력(陰曆) 기준입니다.
〈月々日々に――池田先生の折々の言葉〉
2025年3月3日
妙法の音声には、誰人の仏性も呼び覚まし大宇宙をも動かす力用がある。
だからこそ勤行・唱題から、一切を始めるのだ。
※2011年7月22日付聖教新聞「随筆 我らの勝利の大道」を基にしています。
〈寸鉄〉
2025年3月3日
「闇なれども灯入りぬれば明らかなり」御書(新1510・全1109)。
友へ希望を送る広布の太陽に
◇
「華陽姉妹 誓春の日」。
師の励まし胸に幸の連帯を拡大。
心結ぶ語らい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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大阪女性部の日40周年。
不二の誓願が常勝の源。
平和の桃園に対話の花を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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勇気の一人が勝利開く。
信心の歓喜を地域へ社会へ。
先駆九州女性部の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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子にとって一番の活力は親の笑顔―専門家。
祈り根本に楽観主義の賢者と
〈名字の言〉
2025年3月3日
折り紙の「ひな人形」に込められた思い
夫を亡くし、つつましく娘と暮らす母親がいた。3月3日を迎えるたび、家にひな人形がないことを悲しむ娘。その思いを受け止めた母はある日、娘に折り紙のひな人形を贈る。真心を込めた手作りで、そこから親の愛情を感じ取った娘は、それをずっと大事にしていこうと決める▼これは児童文学作家・石井桃子さんの「三月ひなのつき」(『石井桃子集1』岩波書店)の話。今は物にあふれた時代だが、こうした“子どものために”という純真な心を大切にしていきたいと思う▼きょうは「桃の節句」。端午の節句や七夕と共に、一家の健康や繁栄を願う「五節句」の一つだ。この五節句をどう迎えていけばよいのか――日蓮大聖人に尋ねた門下がいた▼大聖人はこう答えられている。“正月は妙、3月3日は法、5月5日は蓮、7月7日は華、9月9日は経の祭りである”。妙法蓮華経の五字に通じると心得て「南無妙法蓮華経と唱えさせ給え。『現世安穏にして、後に善処に生ず』疑いなかるべし」(新1455・全1070)と▼節句をどんな志で迎えるか、つまり「心こそ大切」であると伝えたかったのだろう。わが家、わが地域の未来の宝の成長と幸福を祈りながら、創価家族の温かな励ましで包みゆこう。(聖)
첫댓글 감사합니다 ~~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매일매일 의노고에 진심으로 깊이깊이 감사드립니다 노고많으셨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