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틀전 부터
기온이 상승 18ㅡ26도로
봄날씨가 성큼 닥아왓슴니다
1월 중순까지
아침7ㅡ12도로 여기 사람들
춥다고 난리쳣는데
덕분에 여기서 입기 힘든
랠리복을 여러차례 입고
바이크도 탓슴니다
3월이면
햇살이 강해지며 30도를 웃도는날씨
5월6 7 8 9 한창
더울때는 40도가 넘는날씨
나이든 분들 골프치다가
일사병으로 하늘로 가신분들
더러잇슴니다
올랜도는 프로리다
허브공항 인구30만
디즈니랜드 유니버셜 영화사
코코아비치에 크루즈출발지
미국 동북부 에서 은퇴한분들이
많이 와서 인구는 게속 증가합니다
호수250개 골프장 260개
전천후 골프장으로 타이거후즈
박세리집도 잇던곳임니다
동네마다 골프장
20ㅡ60불이면 누구나 즐길수잇는 대중운동
제집앞에 골프장이
잇어서 늘 산책하며
도로변에 떨어진 공 한두개는
줍곤함니다
침대 옆
벌써 트렁크 두개펼쳐놓고
주섬 주섬 3월에 한국갈 들뜬
마음을 트렁크에 담아봅니다
주3일 10시간
주2일 6시간 일하며
한국서 쓸 총알을 부지런히
뫃으고잇슴니다
나이들며
좋은 바이크 랠리복도 몇벌
준비하며 늙어가는 모습을
원색에 멋진 옷 속에 감추고
싶은 마음입니다
그동안 잘 않입던 바이크 쟈켓
4ㅡ5벌은 갖고나가서
저소득 바이크 배달 혹은
식당배달하는 젊은 친구들에게
모두 무료로 줄려고함니다
반바지
반티 차림에 시작인 1월말
딱 산책하기 좋은 날씨임니다
카페 게시글
♡━━ 소띠방
올랜도에 봄
코코로
추천 0
조회 115
21.01.27 00:22
댓글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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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 댓글 입니다.
감사함니다 올라갈께요
여기도 한 며칠 봄날처럼 따듯했는데
오늘 아침부터 좀 추어졌네요..
이젠 입춘도 가까운데 추워보 았자지요.
좋은 시간 마음껏 즐기다 오세요~^*^
감사함니다
선배님 외지에서 고생하시네
내가아는 목사님은 캐나다에서 목회하시다 은퇴하셨는데 너무심심해서 다시 우리나라에 들어와 사시고 싶다 하세요
연세드시면 고향이 그리운가봐요
항상 건강하시고 들어오시면 한번뵈요
미국생활이 무료하고 너무 싫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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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랜도 8년전 크리스마스때 아들네 가족과 10여일 머물며 디즈니랜드. 또 이곳 저곳 구경하던생각이 납니다.
겨울에 가면 따뜻해서 좋았어요..
구경하기 좋은곳이죠
오랜도에도 봄이 왔군요
1994 년 그곳을 다녀왔는대 아마도 잭슨빌에도 봄은 왔겠지요
그옛날 잭슨빌에서 비행승무원 교육받던때가 생각나네요
지금도 잭슨빌 강에는 " 매나티" 가 있겠지요
그리운마음주신 코코로님 감사합니다
올랜도에서2시간거리 잭슨빌이죠 그밑에 데이토너를 자주가곤함니다
봄!
말만 들어도 기분이 좋습니다.
자꾸 나이만 드는 지라 오는 시절을 기다림이 헛되긴 하지만 그래도 봄이 좋습니다.
늘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