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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바퀴 - 한국에 가장 많은 바퀴벌레로 작고 갈색빛이다. 흔히 작고 날렵하며 갈색 빛을 바퀴벌레의 대표적 모습으로 우리가 생각하는 이유는 독일 바퀴가 실제로 우리나라에 가장 많기 때문이다.
일본바퀴 - 연간 50%씩 급증하고 있는 신흥강자다. 몸집은 독일바퀴에 그 두 배에 달한다. 2010년 기준 대한민국 전체 바퀴의 9%에 이르렀는데 매년 50%씩 증가하니 향후 10년도 지나지 않아 독일바퀴를 대신해 한국의 가정을 지배할것으로 보인다.
먹바퀴 - 현재까진 독일바퀴 다음으로 한국에 많은 바퀴벌레다. , 크고 검은색이며 , 속도가 느리다. 그래서 잡기가 바퀴벌레중 가장 쉽다. 보기엔 강려크하나 실제로는 x밥이다.
미국바퀴 - 끝판왕이다. 갈색빛 몸통에 그 크기는 바퀴중 가장 크다. 성격도 포악해 자고 있는 사람을 물기도 하며 가까운 거리는 비행할 수 있는 비행능력까지 가지고 있다. 원래는 따뜻한 남쪽 지방에 살았으나 온난화와 함께 중부 지방에도 점점 개체가 늘어나고 있다. 젖먹이를 키우는 가정에서 특히 주의해야 할 대상이다. 가장 크고. 빠르며. 물고. 비행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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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옛날 90년대 집에선 바퀴벌레가 나온다면 독일바퀴인 경우가 대부분이였는데.. 요즘은 어떤 이유에서인지 현대식 아파트에서 독일바퀴를 본적은 한번도 없음. 아주 가끔가다 나온다면 대부분 먹바퀴애들~
제일 극혐은 미국바퀴같음 이새끼는 제일 큰 덩치에 속도까지 겸비 + 비행능력 , 그리고 잠자는 사람 얼굴위에 올라가 눈썹을 갉아먹거나 피부를 무는 사례도 많음 ~
지린다 ㄷㄷㄷㄷ
헐보통의 바퀴벌레는 방어력만 100에 공격력은 0인데 이새끼는 공격력까지 갖췄다는 말?
삭제된 댓글 입니다.
그 자취할때 내가 자던데 바로 근처에서 뭔가 갉는 소리가 남 리얼 참고자는데 점점 가까워져서 소름끼쳐서 불키고 보니 바퀴였던 기억이 나네 ㅋㅋㅋ 존나 무섭다 진짜
시발 우리집 주택이라 마당에 이질바퀴 가끔 출몰하는데. 특히 존나 더운 여름날 바퀴새키들도 존나 더운가 밖으로 나와서 날라댕기는데 시발 그거보면 진짜 온몸ㅁ에 닭살돋는당 ㅅㅂ. 개무서움 ㅅㅄㅄㅄㅄㅄ
바퀴벌레 안본지 진짜 오래 됐다...
예전에 브라질 집에서 자다가 보면 갑자기 벽에 탁 소리가 남.... 불길한마음에 불을 키면 먹바퀴 돌아댕기고 있음 벽에 소리난것도 애가 날다가 벽에 부딪친거...
아 존나극혐...
미국바퀴는 심지어 천조국스럽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