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다시피
TSMC은 세계적인 대만 반도체 업체이다
대만의 '호국신산'(나라를 지키는 성스러운 산)
TSMC의 'T'가 타이완인것부터 알수있다
특히 파운드리 2~3나노에서
가장 앞선 기술력을 자랑한다
2나노 추정 수율로는
TSMC(60%이상) 삼성(40%) 인텔(30%이하)
대부분의 빅테크업체들은 현재도
TSMC의 2~3나노공정을 사용한다
이런 2나노 데이터가 외부로 유출된것으로 알려져
대만뿐 아니라 반도체 업계도 뒤집어졌다
사건의 개요는 이렇다
1️⃣엔지니어 A씨가 8년간 대만 TSMC 공장에서
일하며 8~5나노 공정 수율개선에 참여해왔다
2️⃣2022년에 도쿄일렉트론(TEL) 대만 자회사로
엔지니어 A씨가 이직했다
3️⃣ A씨는 TSMC 공장에서 일하는 현직원 3명에게
2나노 공정을 담은 사진 1천여장을 제공받았다
4️⃣현재 사진을 제공한 TSMC 현직원 3명은
자택 압수수색 등 검찰조사를 받는 중
5️⃣도쿄일렉트론(TEL) 대만자회사는
엔지니어A씨를 해고하고
'해당 사건과 관련없음'을 표명한다
하지만 반도체 업계에서는
'일본이 대만의 기술을 훔치려던것 아니냐'
의심한다
우선 '도쿄일렉트론(TEL)' 은
일본의 대표적인 반도체 장비업체이다
TSMC뿐 아니라 삼성도 도쿄일렉트론 장비를 쓴다
그리고 도쿄일렉트론은
일본의 민관합작 파운드리 기업
'라피더스'와도 관련있다
'히가시 데쓰로' 현 라피더스 회장은
'前 도쿄일렉트론 회장'이었다
그래서 업계에서는
단순한 '엔지니어 개인의 일탈'이 아닌
'국가적 기술유출 사건' 아닌가
의심의 눈초리를 보내고 있다
일본 파운드리 '라피더스' 는
도요타/소니/소프트뱅크 등 일본기업
+
일본정부의 보조금 (한화 18조원 이상)
+
미국 IBM의 기술지원
모든것을 총동원한 '민관합작'(사실상 국책사업)
라피더스 = '일본정부의 반도체 부활의지'
그 자체이다
라피더스의 목표는 27년까지 '2나노 양산'
사실상 TSMC/삼성을 따라잡겠다는 것이다
그러나 아직 제품을 생산해본 경력도 없는
이 기업이 어떻게 이게 가능할까?
어느정도로 터무니없냐면
일본 은행들도 자국기업이지만
수익성이 없는 기업(라피더스)에
돈을 대는것을 꺼려했다
(그러나 일본정부가 까라면 까야...)
그런 라피더스가 2025년 6월,
'2나노 시제품 성공' 을 발표했다
물론 시제품 1개 만드는거와
대량양산은 아예 다른 차원의 이야기.
당장 일본 파운드리업체가
2나노 생산력이 있다는것은 아니다
하지만
TSMC와 도쿄일렉트론, 일본 라피더스까지
이번 2나노 기술유출 사건은
'반도체 기술전쟁의 치열함'을
단편적으로 알수있는 하나의 사례 이다
첫댓글 그냥 도둑질한 도둑놈
대만인들은 이거 겪고도 일본 빨아재끼려나ㅋㅋ
대만에서 반년정도 살앗엇는데
얘네 발전시켜준게 일본이라 생각해서 아마도 빨지도요..
@지르츠 신기하네요 식민지배 당했는데 우호적이라는게
@tpeh87 일본에 대한 이미지가 엄청 좋습니다..ㅋㅋ 거리도 일본스럽고 말이나 글자는 중국인데 풍경이나 대부분은 일본이랑 섞인느낌??
저 기술 유출이 나름 오래된것 같던데 일본 정부의 반도체 투자 시기와 비교하면 얼추 비슷한것 같기도?
말이 안되는 게 아무리 국책 사업이라고 하더라도 2나노 반도체를 만드는 게 무슨 글라이더 만드는 것도 아닌데 저렇게 금방 될 리가
라인도 훔쳐가더니 도둑놈들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