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인사들의 유머 재치
O 마가릿 대처 영국 수상의 유머
딱딱하게만 보이던 ' 철의 여인' 대처가
600명의 지도자들이 모인 한 만찬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 홰를 치며 우는건 수탉일지 몰라도
알을 낳는 건 암탉입니다. "
O 쇼펜하우어 철학자의 유머
독일의 철헉저 쇼펜하우어는 대식가로
알려져 있다.
어느날 쇼펜하우어는 호텔 레스토랑에서
2인분의 식사를 혼자서 먹고 있었다.
그때 옆 테이블의 사람들이 그 광경을 보고
" 혼자서 2인분의 밥을 먹다니..," 라며
비웃었다.
왜냐하면 그 당시 상류사회에서는 음식을
많이 먹는 사람을 업신 여기는 풍조가
있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쇼펜하우어는 당황하지 않고 이렇게
말했다.
" 전 늘 2인분의 밥을 먹습니다. 1인분만 먹고
1인분의 생각만 하는 것 보다 2인분을 먹고
2인분의 생각을 하는게 더 나으니까요."
O 카네기의 유머
카네기가 어렸을 때의 이야기다. 그가 어머니
손을 붙자고 과일가계에 갔다.
가만히 서서 뚫어져라 딸기를 쳐다보자
주인 할아버지가 한 웅큼 집어 먹어도 된다고
했다. 카네기는 계속 쳐다만 보았다.
그러자 할아버지가 자기 손으로 딸기를 한 웅큼
덥석 집어서 주었다.
나중에 어머니가 조용히 물었다.
"얘야, 할아버지가 집어 먹으라고 할때 왜 안 집어
먹었니 ?"
" 엄마 내 손은 작고 할아버지 손은 크쟎아요 "
오늘도 웃음있는 행복한 하루 보내십시요.
첫댓글 높이나는새님
안녕하세요
게시글
감사합니다
오늘도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상록수님...,!
감사합니다.
오늘은 주일 입니다.
건강과 사랑넘치는
즐거운 하루
보내십시요.
음료수
한잔 하세요
시원하게 한잔
마시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내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