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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정보
화엄경보현행원(부사모)
 
 
 
카페 게시글
부사모게시판법당 최근에 일어난 저의 보현행원 헛발질...
법혜 추천 0 조회 103 13.05.02 16:38 댓글 1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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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3.05.02 16:59

    첫댓글 법혜님! 고맙습니다. 잘 하셨습니다. 미안합니다.
    보현선생님의 글과 법혜님의 글을 읽고 모두에게 미안한 마음 참회합니다.
    더 많이 마음공부하여 밝은마음 낼 수 있기를 ~저 자신에게 다짐해 봅니다.
    마하반야바라밀_()()()_

  • 13.05.02 19:04

    짝짝짝~~ 누구나 일겁니다. 그래도 빨리 볼 수 있는 것 또한 그 동안의 수행때문일거라 생각합니다. 감히~ 좋은 경험 나누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 저를 또 비추어 봅니다. 내생명 부처님 무량공덕생명. _()()()_

  • 13.05.02 19:54

    저 또한 다르지 않습니다.. 쉬지 않고 카페의 글들을 열공하면 언젠가는 밝아질거란 생각이 듭니다.. 귀한경험담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마하반야바라밀.._()_

  • 13.05.02 20:53

    법혜님 이리 상세히 내어 놓으심에 감개무량^^ 합니다..정말 감사합니다.._()()()_
    배우고 용기 내어 저도 일상에서의 공부 모습 공양 올리도록 노력 하겠습니다.._()()()_

    저의 숙제 당연 남편부처님 입니다..내 공부의 원천이 남편인것을 압니다..나가서 잘하면 뭐합니까? 남편 얼굴만 보면 원망이 스멀 스멀, 미움이 훅훅 달아오르니 참 죽을(^^) 맛인걸요...내 마음이 고르지 못하니 부처님 위신력이 무진장 한들 받아들일 바탕이 안되어 당연 기도성취에 장애!..알면서도 마음이 안바뀌는 겁니다..오랜 습으로 어두운 구름이 심하게 끼어 있으니 조그마한 노력으로 그것을 걷기가 여간 힘들지 않는 겁니다.^^

  • 13.05.02 20:55

    염불을 하면 나쁜 기질인 분노,원망, 남편무시하는맘 ..한마디로 미치는것 같았습니다..견디질 못하겠더라구요.삼천주를 굴리며 염불하는데 너무 격해져 "부처님 죄송합니다" 하며 염주를 급기야 팽개치기도 했습니다..그럴땐 광덕큰스님 법문, 보현선생님 가르침을 읽고 또 읽으며 고비를 조금 넘겼습니다..미혹이 깨져 나오느라고 그런다는 광덕큰스님 법문에서 많이 많이 배웠습니다..지금은 참 마음이 예전 보단 평정을 많이 찾았어요..^^..넘어지고, 자빠지고, 몸부림치며, 그래도 오직 한생각 마하반야, 부처님무량공덕생명, 감사합니다- 이 한생각 으로 가고 또 갑니다..^^ 감사하고 또 고맙습니다.카페에 계셔주셔서 든든합니다,,_()()(

  • 13.05.03 07:48

    이렇게 자신의 일을 상세히 알려주심을 보니 법혜님이 대단하시다는 마음입니다.
    숨기고싶은 일을 용기내어 밝혀주심에 감사드리며 이를통해 저도 깊이 반성하는계기가 되었습니다.
    나무 마하반야바라밀...()()()

  • 13.05.03 11:36

    법혜님 덕분에 저도 많이 많이 반성합니다. 감사합니다. 마하반야바라밀 _()()()_

  • 13.05.03 13:51

    제안에도 많이 있어요 참회합니다 감사합니다 마하반야바라밀

  • 13.05.03 13:58

    법혜님 말씀이 꼭 저한테 하시는 말씀 같아서 반성합니다. 또 내가 옳다고만 생각했구나 돌아보면 그런 일들이 참 많아요. 법혜님.. 감사합니다. 마하반야바라밀

  • 작성자 13.05.05 23:03

    수행담 류의 글을 올리면 역시 조회수가 많습니다. ㅎㅎ 아마 자신의 수행과 비교해 볼수도 있겠고, 다른 분의 일상을 들여다보는 재미도 있겠지요.

    카페에서 개인적인 글을 올려주시는 경우에 크게 두 가지로 나뉘어지는 것 같습니다.
    보현행원을 만나서 어떻게 긍정적으로 나와 남이 바뀌어 가는가 하는 류의 글과 저처럼 실패담, 넋두리 위주의 글입니다. 후자의 경우 아, 다른 사람도 별 수 없구나 하며 안도감을 주기도하지만 보기엔 그럴듯 해보여도 부정적인 내용은 공부에 큰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연무심님, 보문님이나 다른 여러분의 수행담, 전법일화 처럼 주변의 긍정적인 변화를 올려주시는 것이 훨씬 좋겠지요

  • 작성자 13.05.03 17:13

    우리 부사모 회원님들 모두 보현행원 열심히 하셔서 이런 실패담(?) 보다는 성공하고, 성취하고, 인정받는 밝고 기쁜 내용의 수행담 많이 올려주시면 좋겠습니다.
    저도 다음에는 밝고 긍정적인 성공담(?)을 많이 공양 올리겠습니다. 글 읽어주시고 댓글 달아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고맙습니다. 다함께 열공, 열공, 나날이 기쁘고 감사한 세계를 만들어 나가십시다. 나무마하반야바라밀..._()()()_

  • 13.09.23 10:30

    웃음과 더불어 같은 도토리로서 위안을 얻습니다.
    우리 아이들은 내가 몰라하면 부정으로 알아듣고 때로는 세대 차이, 문화 차이를 많이 느끼거든요.
    자기들말로는 우리같은 딸이 어디있느냐고 하지만 부모 입장은 그것이 아니거든요...
    넘어지고 일어서고 그렇게 나아가나 봅니다.
    고맙습니다.
    저도 다시 새겨 봅니다.
    마하반야바라밀...._()_

  • 13.05.08 16:25

    며칠 집안일로 열심히 공부하지 않았더니 이런 글도 있었군요.
    자신을 잘 드러낼 수 있다는 것이 바로 보현행원이라고 생각합니다.
    딸아이가 사춘기 일때 저는 보현행원을 만나지 않았기에 많이도 대립했었는데 법혜님은 정말 멋진 아빠가 될 것입니다.
    정말 고맙습니다. 마하반야바라밀 _()()()_

  • 13.09.20 22:59

    법헤님 글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마하반야바라밀_()()()_

  • 13.10.23 15:53

    감사합니다. 나무마하반야바라밀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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