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어제 유영하를 옹호하는 글을 써서 여러분들의 맘을 심란하게 한 사실이있습니다.
내 목적은 마녀사냥을 막기위한 것 이었습니다. 고의성이 있었다는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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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영하를 파렴치범으로 만드는 최초 발언을 했던 사람들은 이제 뒤로 발을 뺍니다.
선동된 사람들은 유언비어를 진실로 알고 살아가겠죠!
변매니져나 김기수변호사 그리고 김미영교수 더 이상의 발언을 하지 않습니다.
단 김미영교수가 추후 법적분쟁을 대비해 해명성 팩트글을 올린걸 보니 유영하에 대한
개인적인 감정은 좋지 않다는 겁니다.
김미영
6시간 ·
유영하 변호사에 대해 제게 문의가 계속 오니 제가 아는 한 팩트 수정을 위해 적어둡니다.
1. 유변이 도변 MH 그룹 접근 막는 전화 하지 않았습니다. 다른 변호사들은 모르지만 도변에게 말하지 않았습니다. 그렇게 알고 있어서 전화하니 확인해 주었습니다.
2. 유변이 또 하나의 문고리 권력을 지향하고 다른 변호사들의 접견을 막고 언론 접견을 막고 최순실씨와 적대적 입장을 취하며 변론한 것에 대해서는 동의하지만 그 이상의 해석은 옳지 않다고 봅니다.
3. 태블릿 PC 진실을 봉쇄하는 데 역할을 했다는데 동의합니다. 제가 많이 도운 도변의 의견서를 몰래 바꿔치기 한 것에 격분해 나도 여러 차례 성토했던 것과 같습니다.
4. 아직 옹호할 마음은 추호도 없습니다. 그러나 빨갱이 배신자 그런 말은 터무니 없다고 봅니다.
5. 꼭 하고 싶은 말이 있긴 하지만 내년으로 미루려고 합니다. 유변 방식으로 박대통령을 위해 노력하는 것은 사주고 싶습니다.
1. 선동된 개돼지들은 이미 진실로 알고 있습니다.
2. 이미 그 이상의 해석이 진실이 됐습니다.
4. 이미 배신자 됐는데..!
3. 판검사와 싸우는 변호사에겐 비전문가들이 이래라 저래라 하는게 얼마나 귀찮고 하찮게 느껴지는지 아십니까?
5. 박대통령을 위한다는 사람들이 왜 홍준표 쪽에 섰었는지 홍준표가 대통령된다고 믿었던 근거가 무엇인지? 그 판단 능력으로 테블릿pc를 이제 와서 떠들면 머가 달라지는지?
제 의견은 이겁니다. 초기에 테블릿은 중요한 이슈였습니다. 하지만 태극기를 든 수많은 시민들이 홍준표에게 기대고 대한문에서 나경원에게 김성태에게 반갑습니다하고 인사를 건낸 순간 이미 끝난겁니다.
식어버린 떡밥은 다시 살아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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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하던 원치않던 탄핵세력의 손바닥위에서 태극기들은 놀아났습니다.
태극기는 항상 지금 가장 중요한 이슈에는 도망가고 이미 철지난 떡밥에 달려들어 이전투구를 하였습니다.
박근혜출당설이 나오자 출당에 부정적인 김진태/류여해를 공격하고, 막상 출당이 결정될 때는 인테리어비가 얼마니 호화당사가 어쩌니하며 다 도망갔습니다. 박근혜는 출당됐습니다.
배신자들이 햇불당으로 복귀하고, 햇불당을 장악할 때는 박근혜의 변호사를 마녀사냥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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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불당 앞에서 왜 시간낭비하며 집회를 했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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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영하 모르는 사람입니다. 하지만 유영하가 정치적으로 성공하면 그건 박근혜의 부활이고 그게 여론을 형성하는겁니다.
재보궐선거가 다가오는 이 시점에 출마가 예상되는 이 사람을 왜 상처를 주고 죽일라고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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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박근혜 재판에 가장 어이가 없는것이 문체부 국장 2명의 인사권행사가 왜 죄가돼는지? 이게 죄가되면 문재앙은 탄핵인데!
이런 쉬운 일부터 여론을 형성해야하는데 왜 이슈를 만들지 않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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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미홍누나에게 바라는건 혼자서 심각하게 하는 방송은 파급력이 없고 재미가 없습니다. 방송은 재미가 있어야 욕하면서도 보게되고. 욕을 먹어야 이슈가 됩니다.
류여해랑 정미홍이 합심해서 패널들 깔끔하고 유머있는 사람들 섭외해서 토론하면서 싸우는 모습도 보여주고 가볍게 재미있게 시사를 다뤄줬으면 하는겁니다.
인재가 없다 보니 류여해 만큼 남자 패널들 웃게하고 띄워주는 능력있는 여자 보수가 없습니다. 늙은 보수들 나와서(생각이 늙음) 교과서 읽어주는 방송은 아무리해도 의미가 없습니다.
심각한 사람 웃게 만드는 재주. 시사에 웃음코드를 만드는 재주. 황장수방송에서 배승희가 껴서 민영삼과 재미있게 방송을 했습니다.
민영삼 독립해서 나가서 혼자 방송합니다. 민영삼의 장점이 그냥 사라져 버리고 심각한 강의가 되버렸습니다.
미홍누나 정치에 관심끄고 인맥들 동원해서 재미있는 토론프로, 시사프로, 상식프로 만들어 주세요.
미홍누나 재미없는 사람이지만 박성현과 둘이 방송할 때는 서로 웃음을 만들면서 시사프로를 진행했자나요. 나갈 방향은 이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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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우리는 어떤 한 사람을 공격하면 알아보지도 않고 마구잡이로 공격합니다. 그게 박근혜대통령 탄핵의 본질 아닙니까? 대통령을 완전 무뇌아에 바고 천지를 만든게 대중입니다. 제발 마녀 사냥식 공격은 자제해 주세요. 다 저들의 술수입니다.
저도 더이상 누굴 편가르는
세상이 아닌곳에 있고 싶군요
우리는 너무 피폐해 지고 있습니다
삭제된 댓글 입니다.
알고 대응 하자는 차원 입니다
여태 우리는 좌파들의
계략을 모르고 있다
당한겁니다
힘들드라도 현실은 알아가야
합니다
김순현님.. 우리 카페의 의지와 피를 쏟는 열정을 아직 못 느끼십니까?
이후 우리 박근혜대통령님과 관련하여 '모욕' 이나 기타 어떤 단어도
우리 카페에서는 절대 언급하지 말아 주십시요! 정중히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