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 권상우가 뺑소니 혐의로 경찰에 입건돼 조사 받고 있는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24일 MBC ‘뉴스데스크’에 따르면 배우 권상우는 뺑소니 혐의로 경찰에 입건됐다. 권상우는 자신의 승용차를 운전하고 강남 일대를 지나다 사고를 낸 뒤 달아났다. 역주행하던 권상우가 경찰차에 발각돼 쫓기던 중 서 있던 다른 차량을 들이받고 다시 뒤에 멈춘 경찰차를 후진으로 받았다. 이어 또 다시 도주한 후 차를 버리고 도망갔던 권상우는 이틀 후 경찰에 자진출두했다. 경찰이 승용차의 주인을 확인한 결과 권상우로 판명됐다. ‘뉴스데스크’ 측은 권상우가 음주운전 후 도주가 아닌 단순 뺑소니 혐의로만 경찰 조사를 받고 있다고 전했다. 이는 이틀 지난 후에야 경찰에서 권상우라는 신변을 확보했기에 음주 여부 확인이 불가능해 뺑소니 혐의로만 조사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권상우는 경찰에 “음주운전은 하지 않았고 갑자기 경찰차가 따라와 놀라 달아났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사건을 서울중앙지검에 송치했다. 홍정원 man@newsen.com |
첫댓글 맙소사.. 권상우.. 쎄굿빠...
왠지 우리가 잘아는 여자연예인이 함께 있었을 것 같다는 느낌이...
그 말을 믿으라는 걸까요 ? 그날 경찰은 왜 못잡을까? 역시 몸짱 권씨의 몸은 장식이 아니였구나,,,
차버리고 도망갈정돈데 이걸 놀라서 그랬다고 하기엔 놀란정도가 너무 큰거아냐?;;;;
어이쿠야... 그딴거 가지고 놀랐으면 전쟁영화 어케 찍었냐.. 말죽거리에서 옥상에서 너의 발차기 때문에 더 놀랐겠다
왜저럴까요;;; 참나;;;
놀라 달아났다라....허허허..
변명을 해도 좀 그럴싸한 걸 하길 바란다....
영화 홍보하려고 그랬던것 아닐까요
운전미숙이라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