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고침의 전도
https://youtu.be/ul_Cs16Gbr4
병고침의 전도
"열왕기하5:1~3
시리아왕의 군대장관 나아만은 왕 앞에서 크고 존귀한 자였습니다.
여호와께서 나아만에게 시리아를 승리하게 하셨습니다.
나아만은 훌륭하고 큰 용사였으나 문둥병자였습니다.
그런데 나아만의 집에 이스라엘 땅에서 사로잡아 온 작은 계집 아이가 있었습니다.
나아만의 아내를 시중들게 하였습니다.
어린 계집 아이가 주인 나아만이 문둥병자임을 알게 되어 병고침의 전도를 하는 것이었습니다.
"그의 여주인에게 이르되
우리 주인이 사마리아에 있는 선지자 앞에 계셨으면 좋겠나이다
그가 나병을 고치리이가 하는지라(왕하5:3)"
1. 담대하게 병고침의 전도를 하는 어린 계집 아이
시리아의 나아만 장군은 큰 용사로 훌륭하지만 문둥병자라는 약점이 있었습니다.
나아만의 문둥병자를 고쳐줄 의사는 없었습니다.
그런데 생각지도 않았던 이스라엘의 어린 계집아이의 말에 관심을 가지는 것이었습니다.
어린 계집아이는 비록 나아만 장군의 아내를 시중드는 하녀였지만
병고침의 전도를 할 수 있었습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이스라엘 땅에서 온 어린 계집 아이의
병고침 전도가 나아만의 아내의 마음을 움직이게 하였습니다.
아내의 말을 들은 나아만은 시리아 왕에게 보고하는 것이었습니다.
어린 계집아이는 사로잡혀 와서 하녀노릇을 하지만 병고침의 전도할 용기가 있었습니다.
그러므로 사랑하는 여러분, 어느곳에 있던지 하나님이 함께 하시는 전도의 기회를 얻을 수 있습니다.
담대한 전도는 사람들을 움직이게 하는 힘이 있습니다.
그러므로 담대한 병고침의 전도로 보내심을 받는
은혜가 되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어느 곳에 있던지 보기에는 붙잡혀 온 하녀가 된다 할지라도
거기서 하나님께서 나타나시게 하시는 하나님의 시선을 가지게 하십니다.
어린 계집 아이의 담대한 병고침의 전도가 일어나기를 바랍니다.
"내가 네게 명령한 것이 아니냐 강하고 담대하라
두려워하지 말며 놀라지 말라 두려워하지 말며 놀라지 말라
네가 어디로 가든지 네 하나님 여호와가 너와 함께 하느니라 하시느니라
(여호수아1:9)"
2.이스라엘 왕의 반응과 엘리사 선지자의 반응
시리아왕은 나아만 장군 집에 있는 계집 아이의 병고침의 전도를 듣고
나아만 장군을 이스라엘로 보내는 글을 이스라엘 왕에게 알리었습니다.
"이스라엘 왕에게 그 글을 전하니 일렀으되
내가 내 신하 나아만을 당신에게 보내오니
이 글이 당신에게 이르거든 당신의 그의 나병을 고쳐 주소서 하였더라
(왕하5:6)"
1>이스라엘 왕의 반응
이스라엘 왕은 육신적으로 생각하고 영의 생각을 할 줄 모르는 사람입니다.
이스라엘 왕은 하나님의 말씀이 있는 선지자를 찾아야
하는데 정치적 외교에 시비를 거는 줄 알았던 것입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신앙과 정치는 밀접한 관계를 가집니다.
신앙 없는 정치가는 위협을 받는 의도라 판단하여
오히려 고심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러므로 사랑하는 여러분, 신앙을 가진 정치가로
하나님의 말씀을 필요로 하는 믿음을 가져야 하겠습니다.
왕은 믿음으로 바라보지 않고 원망하고 불평하여 남 탓으로 돌리는 것이었습니다.
그러나 지혜로운 왕이라면 하나님의 사람을 찾아 여호와의 말씀을 들을려고 할 것입니다.
북이스라엘의 여호람왕은 문제가 발생하였을 때 남 탓으로 돌리는 것이었습니다.
사고는 본인 때문에 일어났는데 여호와를 원망하였습니다.
그러나 남유다의 여호사밧은 7일에 물이 없어
곤란할 때에 하나님의 말씀이 있는 선지지가 있는지 알아보게 하였습니다.
(왕하3:1~27)
모압왕이 이스라엘 왕에게 조공을 바쳤습니다.
그러나 모압왕이 강해져 세력을 얻으니까 이스라엘왕에게 조공을 더이상 바치지 않았습니다.
이스라엘 왕 여호람은 남유다의 여호사밧왕에게 연합하여 모압을 치자는 제의를 하였습니다.
이스라엘 여호람왕과 남유다 여호사밧왕과 에돔왕이 연합하여 모압을 치러 길을 갔습니다.
길을 간지 칠 일에 군사와 따라간 가축에게 먹일
물이 없었습니다.
이스라엘 왕은 당장 여호와를 원망하였습니다.
"이스라엘왕이 이르되 슬프다 여호와께서
이 세 왕을 불러 모아 모압의 손에 넘기시려 하시는도다 하니
(왕하3:10)"
이스라엘 왕은 칠 일에 물이 없자 절망하여 하나님을 원망하였습니다.
그러나 남유다의 여호사밧왕은 여호와의 말씀이 있는 선지자를 찾았습니다.
"여호사밧이 이르되 우리가 여호와께 물을만한 여호와의 사자가 여기 없느냐 하는지라
이스라엘 왕의 신하들 한 사람이 대답하여 이르되
전에 엘리야의 손에 물을 붓던 사밧의 아들 엘리사가 여기 있나이다(왕하3:11)"
여호사밧왕이 여호와께 물을만한 선지자 엘리사에게 가니 여호와께서 말씀하시는 것을
선지자 엘리사에게서 들을 수 있었습니다.
물이 없어 남을 원망하고 남 탓만 하는 이스라엘 왕 여호람을 보면 아무건 기적이 일어날 수 없습니다.
그러나 엘리사는 남유다 여호사밧왕의 믿음을 보고 여호와께 물을만한 영감을 얻었습니다.
여호와의 말씀에 골짜기의 개천을 많이 파면 물이
가득하다는 것이었습니다.
"그가 이르되 여호와의 말씀이 이 골짜기에 개천을 많이 파라 하셨나이다
여호와께서 이르시기를 너희가 바람도 보지 못하고 비도 보지 못하되
이 골짜기에 물이 가득하여 너희가 너희 가족과 짐승이 마시라 하셨나이다(왕하3:16~17)"
사랑하는 여러분, 국가적 위기에 처할 때에 남 탓이나 하는
어리석은 자를 바라보면 어떤 희망을 기대할 수 없습니다.
위기에 처할 때에 여호와의 말씀을 찾는 최고 지도자가 있어
여호와의 말씀을 들을 수 있는 절대희망이 있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소원합니다.
현 대한민국은 분별력의 감각 없는 문둥병 처럼 병들어 있습니다.
거짓말하는 자들로 가득차 있습니다.
그러나 여호와의 말씀으로 병고침을 받는 전도가 되어 교회 중심의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가
회복되는 치료가 되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바라봅니다.
2>하나님의 말씀이 있는 엘리사 선지자의 반응
어린 계집 아이는 문둥병자 나아만의 집에서 아무것도 아닌 하녀였습니다.
그러나 아무도 병고침에 대하여 말하지 않을 때에
시리아 전체에서 유일하게 나아만 장군의 병을
고칠 수 있다는 병고침의 전도를 한 것이었습니다.
어린 계집 아이가 말하는 병고침의 전도로 문둥병자 나아만은
이스라엘로 병고침을 받기 위하여 갔습니다.
시리아왕이 신하 나아만 장군을 보내니
그의 병을 고쳐달라고 이스라엘 왕에게 글을 보냈습니다.
이스라엘 왕의 반응은 부정적이었습니다.
오르지 시리아왕이 자기에 시비거는 줄 알고 남탓이나 하는 원망을 하였습니다.
그러나 이 소식을 들은 엘리야 선지자의 반응은 절대긍정이었습니다.
"그 사람을 내게로 오게 하소서
그가 이스라엘 중에 선지자가 있는 줄 알리이다 하니라(왕상5:8)"
어린 계집 아이의 병고침 전도는 나아만을
이스라엘 선지자 엘리사의 집 문 앞까지 가게 하는 것이었습니다.
3.병고침을 얻게 하시는 여호와의 말씀
병고침의 전도로 순종하여 가는 것은 내 생각에 있지 않고
하나님의 말씀에 있는 알아야 하겠습니다.
나아만은 어린 계집 아이의 전도를 받고 이스라엘 땅 엘리사 선지자의 집 앞에서
엘리사가 환영해주기를 기다렸습니다.
나아만은 말들과 병거들을 거느리고 위협있게 왔습니다.
그런데 엘리사가 나와 나아만 장군을 환영하지 않고
엘리사의 사자가 나와서 엘리사의 말을 전달하는 것이었습니다.
"엘리사가 사자를 그에게 보내니 이르되
너는 가서 요단 강에 몸을 일곱 번 씻으라 네 살이
회복되어 깨끗하리라 하는지라(왕하 5:10)"
나아만의 생각에는 엘리사가 자기를 환영하여
자기의 몸에 손을 얹어 흘들어 고쳐줄을 알았습니다.
그러나 자기 생각대로 되지 않고 더러운 요단강에 가서
몸을 일곱 번 씻으면 자기의 살이 깨끗하여진다는 말에 불쾌하여 노하는 것이었습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내 생각대로 고쳐지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말씀대로 고쳐지는 것입니다.
할 수있는 것은 하나님의 말씀대로 병고침의 기적이 일어납니다.
생각은 영의 생각이 있고 육신의 생각이 있습니다.
육신의 생각은 문둥병 그대로 있고 영의 생각은 병고침에 있습니다.
육신의 생각은 육으로부터 썩어질 것을 거두고
영의 생각은 생명과 평안으로 성령으로부터 영생을 거두는것이라 믿습니다.
그러므로 병고침의 전도에 순종할 것은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엘리사가 나아만 장군에게 사자를 보내어 전달하는 것은
의학적 지식으로 치료하는 것이 아니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라는 것이었습니다.
"엘리사가 사자를 그에게 보내 이르되
너는 가서 요단강에 몸을 일곱 번 씻으라 네 살이 회복되어
깨끗하리라 하는지라(왕하 5:10)"
요단강의 물은 약물이 아닙니다.
요단강의 물은 아무런 약효과가 없습니다.
그러나 여호와의 말씀은 자기의 생각을 버리고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여 치료하시는 여호와의 이름을 부르는 여호와 라파입니다.
4.나아만이 자기의 분노에서 돌이켜 하나님의 말씀대로 순종
"나아만이 이에 내려가서 하나님의 사람 말대로 요단에 일곱 번 몸을 잠그니
그 살이 어린 아이 살 같이 회복되어 깨끗하게 되었더라(왕하5:14)"
나아만은 자기 생각대로 되지 않자 분노하여 자기 나라로 돌아가는 것이었습니다.
분노하여 돌아가는 것은 하나님의 말씀대로 하지 않았습니다.
분노하여 돌아가는 것은 여전히 문둥병은 자기의 몸에 그대로 있었습니다.
오늘날 대한민국 교회를 망하게 하는 병은 하나님의 말씀대로 하지 않고
사람의 생각대로 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이제라도 여호와께로 돌아가 말씀대로 순종하면
하나님께서 뜻을 돌이켜 망하지 않게 하시는 회복이 되리라 믿습니다.
나아만이 분노하여 돌아갈 때에 그의 종들이 나아와서 나아만을 설득하였습니다.
오히려 종들이 나아만보다 지혜가 있었습니다.
엘리사의 말대로 하라는 것이었습니다.
나아만은 돌이켜 분노를 버렸습니다.
엘리사가 말한대로 요단 강에 내려가 몸을 일곱 번까지 잠그는 것이었습니다.
여호와의 말씀은 나아만을 일곱 번까지 순종하게 하셨습니다.
여호와께서 말씀하시는 것은 일곱 번까지 순종하는 것을 보십니다.
여리고성은 이스라엘 자손으로 인하여 굳게 닫혔습니다.
그러나 여호와께서 여호수아에게 말씀하셨습니다.
6일 동안 이스라엘 자손이 하루에 한 번 여리고를 돌고 7일에는
일곱 번 돌고 나팔소리가 나거든 크게 외치라
그리하면 여리고성이 무너지리라는 말씀이었습니다.
이스라엘 자손이 여호와의 말씀대로 6일 동안 하루에 한 번 돌고
7일에는 일곱 번 돌고 나팔 소리가 날 때 크게 외쳤습니다.
여호와의 말씀대로 여리고성이 무너지는 것이었습니다.
"이에 백성이 외치고 제사장은 나팔을 불매
백성이 나팔 소리를 들을 때에 크게 소리질러 외치니
성벽이 무너져 내린지라 백성이 각기 앞으로 나아가
그 성에 들어가서 그 성을 점령하고 (여호수아6:20)"
나아만이 요단 강에 내려가서 자기 몸을 일곱 번 잠그니
어린 아이의 살 같이 회복되어 깨끗하여졌습니다.
나아만은 자기 몸이 어린 아이의 살 같이 회복되자 자기를 고쳐주신 유일하신 하나님을 믿었습니다.
병고침의 전도는 하나님의 말씀으로 순종하는 병고침의 기적을 일어나게 할 수 있습니다.
나아만은 병고침을 받자 살아계신 하나님을 증거하고 감사하는 표시를 하고자 하였습니다.
또한 오직 하나님께 예배를 드리고자 하는 의지를 보였습니다.
"나아만이 가로되 그러면 청컨대 노새 두 마리에 실을
흙을 당신의 종에게 주소서 이제부터는 종이 번제든지 다른 제든지
다른 신에게는 드리지 아니하고 다만 여호와께 드리겠나이다 (왕하5:17)"
사랑하는 여러분, 성령은사로 병고침을 주시기를 원하십니다.
예수님은 병을 고쳐주시기 원하십니다.
담대한 병고침의 전도가 되어 하나님의 말씀대로
순종하는 병고침이 일어나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원하고 기도드립니다. 아멘.
쌍문동 산소망교회 김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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