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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ㅡ=너무너무 늦게 올린 듯 하네요」
「ㅡ0-재밌게 봐주시길」
『68』
〃얼굴이 왜그래?인상 좀 피지?^-^〃
〃신경...꺼...라?〃
난 화를 삭이고 또 삭히고 있는 중이라서 자연스럽게 나의 목소리는 저음이 되었고,
흠칫하더니 재밌다는 듯 즐기는 것 같았다.
그래서 나는 한번 야려주고는 그 자리를 떴다.다만 그 놈이 나를 잡았다-_-^
나는 나의 가녀린 손(?)으로 주먹으로 그 놈의 조금 잘난 면상을 팼다.
〃퍽ㅡ〃
나의 주먹에 맞고선 인상을 심하게 구겼지만 나야 상관없는 일이므로 그냥 총총걸음으로
양호실을 빠져 나왔다.
요즘따라 남자들이 이상하다.내가 여자란 걸 다들 아는 것 같고....썅-_-^
인상을 파바박하고 소리나도록 쓰니깐..주위에 남자들은 나의 험악한 인상에 쫄지 않고,
나의 호러적인 모습에 나에게서 떨어져 나갔다. 저것들이 돌았나 난 지극히 정상인데
나같은 정상인들을 만나보지 못한게 틀림없어.
나는 그렇게 눈을 반짝반짝 불을 켰고 그 덕분에 내 주위엔 썰렁한 바람만 슝~ 하고 불뿐이
다.-_-..별로 좋은 현상은 아닌 거 같은
그렇게 생각하다가, 어슴프레 유민성이 눈에 띄었다.그리곤 거기에 맞춰 나도 발걸음을 따라
갔다. 나란 앤 역시..바보같이 왜 따라가는건지..,,저 놈을 따라가는 내가 한심해졌다.
그렇게 생각은 하면서 몸은 저 놈을 따라가고 있었다.
〃유민성,너 어떻게 됬냐?〃
〃몰라〃
〃뭐가 모른다는 건데? 너 혹시 알면서 모르는 척 하는 거면 죽는다?〃
〃새꺄,내가 너한테 죽느니 차라리 똥개한테 죽겠다-_-〃
〃그래서 얘기 안해줄꺼냐?〃
〃무슨 얘기 해주길 원하는데-_-^〃
〃그야....니가 여자같이 느껴진다는 얘에 대해서지,〃
〃그렇게 궁금하냐?〃
〃당연하지 그걸 말이라고 하냐?〃
〃여자같이 느껴진다는 거?,그거? 내 생구라같은 느낌이던데?걔 남자야,내가 요새 머리가
빡돌았나 보다,〃
〃돈게 아니고 여자한테 굶주렸겠지,,〃
〃.....그런다고 생각하냐?〃
여자한테 굶주렸다니-_-..역시 남자들은 늑대야,필시 조심해야 한다고.!
근데 우리학교에 여자같이 느껴진다는 그 누구게가 있을지..?참 븅이나 보다,여자가 남장
을 했으면 제대로 할것이지..쯧쯧..그 누구게가 누군지 몰라도 참 불쌍하다. 내가 한 수 가르
쳐줘야 겠군,
나는 그렇게 들으면서 발은 샤샤샥 움직이면서 뒤를 밟았다.뭐 어차피 이건 스토커짓이나 다
름없긴 하지만,나같은 착한 애들이 이런 걸 한다면 세상 사람들이 놀랄꺼야.(미친-_-..공주
병 말기 증세에다가 자뻑 증세 좀 봐라,심각하군..어린나이에...)
평범하지 않은 나였기에 조심스럽게 쫓았다.뭐 들킨다면 그냥 쌩까는 거지 뭐-_-!
〃글쎄...그래서 너 어쩔껀데?유민성,〃
〃모르겠다.어쨌거나 조만간 내 맘 많이 정리해보고,뒷조사 할까 생각중이다.〃
언제 저얘기 까지 같지-_-?허걱..내가 저 말들을 다 씹고 내 생각만 너무 집중한거 아냐?
나는 거의 울상에 가까운 표정의 연기를 해댔고 그것도 잠시 내가 왜 쇼를 할까 란 생각에
멈추고 누군가 나의 이런 행동을 봤을까 하면서 주위를 둘러보았다.
어두컴컴한 데다가,으쓱해서..별로 안좋은 것 같았다,.
근데 여기가 어디지,ㅇ_ㅇ?...저 놈들을 따라오다보니깐.. 어느세 요까지 와버리고 말았다.
나는 주위를 둘러보다가 결국은 어차피 길 모를꺼 저 놈만 믿고 따라가기로 했다.
(언제 부터 믿었냐-_-?)그러면서 대화에 점점 더 빠져들었고 누굴까 라고 생각하면서,
저 두 놈을 살폈다.
맨날 뻔질나게 보지는 않지만, 잘생긴 외모의 유민성과 그 옆에 무섭게 생겼으면서 뭔가가
모를듯하게 무서운 분위기를 조성하고 있는 남자.
둘이 친한가?아님 꼬봉사이?내가 드디어 돌았군-_ㅠ꼬붕사이가 저러겠냐?친구겠지.
열심히 뒤를 밟다가 갑자기 부스럭이란 소리에 놀라서 눈이 휘둥그레진채 눈알을 귀엽게 돌
렸다.누굴까..-_ㅠ.여기서 들킨다면 나 맞겠지?
그렇게 귀엽게 눈을 돌리더니 이내 포착했는지 갸우뚱거린다.
그 소리의 주인공은 아주 귀엽게 생긴 남자애.우리 학교교복이네>_<~
너무너무 귀엽게 생겨서 깨물어주고 싶었다. 하지만 여기서 깨물었다면 들켜서 죽겠지-_ㅜ?
귀여운척 오버를 떨지만 눈만큼은 계속 주시한채 쳐다보았다.
역시 귀여운 애들이나 잘생긴 애들을 너무 밝히는게 아닐까ㅜ_ㅜ..
그렇게 곧 깨닫고는 얼른 자신의 볼을 쭈욱 늘였다가 손을 놓았다.
빨갛게 부어오른 뺨,하지만 정신을 차렸기에 검지손가락으로 빙글빙글 돌리다가 벽을 짚고
선 구경을 하는 나였다.
〃다들 와 있었네?ㅇㅅㅇ〃
꺄아-귀여운 표정을 지으며 말한다,저런 무서운 애들하고 있는다는 자체가 이해가 안가는..
나의 머리로써는 이해가 안갔지만 멀뚱히 보자 점점 깨닫게 되었다.
〃어,이제 왔냐?〃
〃응,^^,글쎄 내가 오는데 요앞에 껄렁한 양아치들이 시비걸잖아,ㅜ_ㅜ..그래서 막 내가 주
먹으로 뻥하고 배를 치니깐 거품 물고 쓰러지는 거 있지?ㅇ_ㅇ?그래서 한심해가지구,
머리를 콕 하고 발로 차주었어〃
허걱..저 귀여운 이미지에서 저렇게 잔인한 말을 내뱉다니.난 충격에 휩싸였지만.
사람은 역시 외모로 판단해서는 안된다 란 말이 떠올랐다.그리고 그 말을 조금은 이해하
게 되었다. 내가 3개월 동안 그 말을 이해할려고 사전이랑 인터넷이랑 엄마,아빠한테 다 뒤
져서 물었건만 이해를 결국엔 못하고 나를 포기를 했다는 우리 선생님
나는 역시 체험학습이 좋다고 느끼는 바였다.(이건 절대 체험학습이 아니다-_-..)
그렇게 한참을 수근 거리더니,어디론가 뿔뿔히 흝어졌다.나는 누구를 따라갈까 고민에 고민
을 거듭하여 유민성을 쫓아가기로 했다.
뭐 저 위험한 분위기와 무서운 분위기를 조아내는 놈하고는 가기가 껄끄러웠고,
저 귀여운 남자애를 따라가자니.아까의 그 귀엽고 톡톡튀는 목소리에 따라가기를 포기했다.
결국 저 ,저..변..변태놈을 따라가기로 했다,근데 쟤 변태인지 아님 내 정신상태가 변태라고
인정하는 건지는 몰라도 어쨌든 따라가게 되었다.
교복차림으로 따라가니깐..어째 불편했지만. 뭐 어떤가-_-! 나는 지금 미행중인데.
아니 스토커 짓이라고 해도 용서가 되겠지?ㅇ_ㅇ후훗,
〃.............〃
아무말없이 걸어간다ㅜ너무 심심하고 그래서 오만 장난을 치면서 갈까 했지만,지금 상태에
선 발자국 소리가 들릴까봐 장난은 치지 않고 조심히 발소리를 죽여가면서 따라갔다.
한참을 걷고 걷고 걷고 눈은 뱅글뱅글 발바닥은 콕콕 쑤셔왔다.ㅜ
아까부터 걸었는데 한....30분은 걸었다고 본다.나도 참 인내심이 많지..어떻게 30분을 미행
한다고 하는 건지ㅠ
〃...................〃
갑자기 걸음을 멈추었다.허걱-_-..설마 들킨건가??나는 놀래서 멀뚱히 있다가 굳은 내 다리
를 꾹꾹 누른후 찔끔찔끔 아픈 다리를 재빨리 자동차 뒤로 숨었다.
콩딱콩딱 심장이 뛰었다.좋아서 뛰는 건 절대 아니다,
뭐 있잖아-0-그거.그거 그게....그래+ㅁ+명탐정 코난이나 무서운거 볼때의 그런 긴장감과
불안감-_-!!!! 난 그 기분에 휩싸인채 자동차 바퀴의 크기만큼 딱 그 안에 들어가게 발을 맞
추었고 나의 조금 큰 키를 숙여서 할려고 했다.
근데 하필이면 내가 숨어있는 차가 갤러퍼,마티즈도 아닌,티코인 것이다ㅜ
티코가 좀 작나-_ㅠ..많이 작지. 나는 그렇게 힘들게 꾸부정한 자세로써 힘들게 서있었다.
창문으로 통해서 나의 머리카락이 보일새라 꼬옥 눌렀고 다리가 덜덜 떨려옴을 느꼈지만,
계속해서 서있는 저 망할 놈 ㅜ_ㅠ 그냥 좀 앞으로 얼른 좀 걸어가지
나는 속으로 엄청나게 욕을 하면서 씹어댔고,그 놈도 느꼈는지 중얼거리는 것이었다.
〃누가 나를 씹나?-_-귀구멍이 자꾸 간지럽내?〃
라고 조용히 말했지만 나에겐 아주 크게 또박또박 한자씩 다들리는 것이었다ㅠ
심장은 쿵쾅쿵쾅-_-...심장이 터질정도는 아니지만, 저 놈의 귀에 들릴것만 같았다.
다리는 주체할수 없이 덜덜 떨려고 했지만 나는 힘을 줘서 다리를 압박감(?)에 쌓이게 한후,
덜덜 떨면서 있었다. 계속해서 서 있는 놈,
나는 결국 그렇게 있는 채로 다리를 떨고 몸에선 땀이 주르륵-_-....더움을 느꼈지만 어쩌겠
는가.거기에다가 압박붕대의 조임으로 엄청나게 고생을 하고 있는 나였다.
결국 난 힘들어서 사뿐히 움직였고,.뭔가 모르게 누군가 쳐다보는 눈길이 느껴졌다.
나는 조심스럽게 눈을 돌렸고 곧이어 비치는 광체는-_-..유.민.성.!
나는 놀란지 일 초도 지나지 않아서 다리의 근육이 긴장됨을 느꼈다.
근육이 딱 선듯한 느낌에서 엄청난 고통이 느껴졌다.나는 소리를 지를려고 했지만,차마 못지
르고 다리를 부여잡은 채 있었다. 오만가지의 인상을 다 찌푸린데다가 눈물까지..찔끔..찔끔
흘렀지만 고통을 못참고 나는 눈물을 왈칵 쏟아냈다.
그러자 계속해서 나를 쳐다보고 있는 놈,미동도 안한다.
그러더니 갑자기 몸을 돌려서 뛰어갔다.ㅜ_ㅜ..나 안때리는 것 같기도 하구 어쨋든 무슨 꿍
꿍이인진 몰라도 뛰어가는 걸 보고 설마 꼰지르는 건 아니겠지ㅠ0 ㅠ란 생각을 약간하다가
들려오는 대화에 몸이 경직됨을 느꼈다.
〃야,유민성 너 뭐하냐?뭐라도 홀린 듯한 표정이다?〃
〃미친놈-_-내가 뭘 홀리냐?너나 그런 똥씹은 멍한 표정이나 치워라,〃
〃-_-너 자꾸 그딴식으로 말할래?〃
〃어,-_-너나 그 귀여운 척 다 때라?〃
〃-_-^씨발,유민성 저 새끼 팰 수도 없고,〃
〃내가 너한테 맞고 살았냐?왜 그딴식으로 말하냐?〃
〃=_=^^〃
〃야,넌 뭐라도 찾았냐?〃
〃-_-아니,쥐새끼 한마리도 못봤다.〃
〃그럼 계속 찾아라,난 저기 계속 찾을테니깐,찾으면 문자보내라-_-〃
그렇게 대화가 오가더니 후다닥 소리와 함께 다시 내 앞에 온 유민성,
엄청나게 차가운 얼굴이었다-_ㅠ난 이제 곧 세상과 하직하겠지ㅠ_ㅜ?
하지만 내 예상과 다르게 나에게 손을 뻗더니,
〃뭐하냐-_-〃
라고 멀쩡히 묻는 것이었다ㅜ남은 이렇게 아파 죽을라고 하는데 저런 표정으로 묻다니,
정말 살인충동이 일어났지만 난 지금 이 고통에서 벗어나지 못한채 있었다.
그러자 가만히 보더니,나의 상태를 보고선 심각함을 약간 깨달았던지.
〃많이 아프냐?〃
〃.....ㅠ0ㅜ..〃
나의 꾸진 표정에 뻥진 표정과 함께 무표정으로 보더니 나의 다리를 만지작 한다.
〃변태야 돌았어?!!!!!ㅜ_ㅠ"
〃...가만히 있어.누군 이거 해주고 싶어서 해주는 줄 아냐?〃
〃그럼 왜 해주는데ㅠ_ㅜ악-_ㅠ너 세게 누르지마 감정 실었지?〃
〃,이렇게 세게 눌러줘야지 안그럼 계속 아파,〃
나는 그 말에 잠자코 있었다.그렇게 몇십번 쪼물딱 거리니깐 정말 신기하게도,
아픔이 말끔히 없어졌다.너를 나이팅게일이라고 불러주마ㅜ0ㅜ
그렇게 생각을 했지만 다시 차가운 얼굴로 변했다.ㅠ도대체 내가 뭘 잘못했다고 그러는 거야
〃왜 따라왔냐?〃
역시 ㅜ_ㅜ저 질문은 나는 두려워 하고 있었다. 어쨌든 간에 대답을 하지 않으면 무슨 일을
저질를껏만 같은 무서운 표정에 나는 솔직히 불었다.
〃ㅜ너 따라온거 호기심으로 따라왔어 그러니깐 나 아무말 안듣고 아무짓도 안했으니깐 용
서 해주면 안되냐?〃
간단명료한 나의 변명,,어쨌거나 표정변화가 없는 걸로 봐서 내가 이렇게 말해도 용서는 안
해줄것 같았다. 하지만 나의 이런 예상들을 아까부터 계속 깨고선 말하는 놈,
〃그럼 내가 화푸는 대신, 너도 이거 하나 들어줘야 해,〃
〃뭔데?〃
〃너도 나한테 화풀어,〃
〃뭘?〃
〃기억 안나냐?〃
〃....??〃
〃그때 너한테 이상한짓 한거 미안하다고,〃
그 이상한 짓이란게 뭔데-_-??나의 엄청난 둔함은 결국 깨닫지 못한채 되물었다.
〃그게 뭔데?〃
〃....너..너 가.....가....슴에 누운거......-_ -..;〃
〃-_-;;그..그거?〃
그 일을 아직까지도 마음에 두고 있었다니,나는 조금이나마 화는 풀었고 아까 그 다리의 고
통을 풀어준 걸로 용서해주기로 마음 먹었다.
〃..그래 나 용서할테니깐,너도 화안낼꺼지?〃
〃어〃
어색해지는 거 같아서 침묵을 지켰다. 나랑 저 놈은 암말도 안한채 계속 있었다.
나는 정말 미안하기도 하고 고맙기도 하구,정말 수많은 생각들이 내 머리를 오갔다.
침묵을 깨는 말한마디.
〃너 남장중이잖아 ,원래 이름 뭐냐?〃
〃..이름...?〃
〃어〃
〃심은별....〃
〃^-^예쁘네?,아참,그럼 너 나한테 화풀었으니깐, 나중에 말 씹는거 없다-_-〃
〃어어-_-;;〃
[부르르릉-]
그때 조용히 진동을 하는 유민성의 폰.유민성은 주머니에서 폰을 꺼내서 플립을 열더니,
잠시보고선,내가 멍청하니 보고 있다는 걸 느끼고 나에게 살짝 보더니,
〃나먼저 가봐야 겠다.〃
〃왜?〃
〃너 뒤에서 봤다면 알꺼 아냐?〃
〃-_-;;있지 문자 받고 간다는 거야?〃
〃어,-_-..야 너 들키지 않게 가라,들키면 맞을 준비는 하구-_-〃
〃엉-_-..〃
그렇게 말하고선 후다닥 긴 다리로 걸어간다.
나도 얼른 일어나서 교실로 갔다.
가방을 챙기곤,교실을 빠져나와,넓고 넓은 운동장에 놀고 있는 선배들을 지나서 교문입구까
지 닿았다.
교문입구에선,키 큰 남자가 서있었다.
그 사람은....바로 나의 ........어..엄마-_-;
키 큰 남자가 왜 우리 어머니냐고-_-?그야 우리 엄마는 남장을 즐긴다고 말해야 할까?
어쨌든-_-; 무슨 일인진 몰라도 남장을 했다. 다른 사람들 같음 킹카라고 하겠지만-_-..
나야 뭐 엄마를 못 알아볼 딸은 아니니-_-..아니 아들은 아니니깐.
〃^ㅡ^우리 아들 이제 나와?〃
싱긋싱긋 웃는데 살인미소다-_-,,뭐 우리 엄마 나이가 꽤 젊었으니깐.지금 나이가 몇살이더
라?ㅇ_ㅇ,,,,흠..26살이다,26살이면 젊은거죠-_-?
젊은거 맞아요-_-,ㅎ
〃어쩐일이에요 어머니?〃
엄마라고 칭하지만 우리 엄마는 내가 엄마라고 부르면 아직도 귀여운 앤줄 알고 부비부비,
껴안으니깐 어머니라고 한다.가끔가다간 엄마라고 아주 가끔 부르긴 하지만,
나야 원래 -_-천재라서,훗(쿨럭-_-;) 애기때부터 말을 했으니깐
〃ㅜ_ㅜ어머니라고 하지마앙,나 지금 니 아빤데?〃
〃-_-;;아,아빠 어쩐일로 왔어요?〃
〃아,그게 있지?너 데리고 갈때가 있어서^^〃
*
팬카페 : http://cafe.daum.net/Number1House
꼬랑지 많이 달아주세요^ ^
첫댓글 오호 1등 1빠지금 몇번째징?3버정도? ㅋㅋ 근데 엄마도 남장 딸도 남장 정말 굿
= 0=네,,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