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45도에서 키핑 -> 컬해서 나오는 찰순이 찬스
2. 1번과 같은 세팅(파울)
3. JJ 핸즈오프 스크린 -> 윈슬로우 3 point
4. 찰순이 3점 -> 반대쪽 컷 오펜스 리바운드 풋백
5. 픽앤팝 상황에서 클로즈아웃하는 수비수 돌파후 플로터
6. 찰순이 돌파 후 킥아웃 오픈 3점
7. 컷인 패스받고 돌파 후 킥아웃 -> JJ extra pass -> 엘링턴 롱3
8. 의욕에 찬 돌파하다 턴오버
9. JJ와 핸즈오프 오펜스(스크리너)
10. 사이드 패스 받고 돌파 -> 턴어라운드 점퍼 실패
11. 맥그루더 드라이브앤킥 -> 윈슬로우 퀵3 실패
움짤 용량 줄인다고 줄였는데 크게도 못줄인거같고
화질도 못챙겼네요;;
오늘 생각보다 간결하게 인상적으로 남아서 움짤한번 쪄보고싶다고 생각했습니다ㅋㅋ
덧) 아데바요를 안고가야하는 이유
속공상황에서 핸들링과 패스...
얘는 꼭 안고가야된다고 봅니다
첫댓글 윈슬로우는 말씀하신대로 3번으로 쭉써야할듯 합니다~스포가 스몰장인이라지만 윈슬로우 4번기용은 아닌거같다고 느껴지네요..신장문제도 있고...
짧게짧게 쓰는건 괜찮다고 봅니다 실제로 어느정도 역할을 잘 수행해주니까요
근데 주구장창 매치업 열세를 내버려둘 때가 있어서 안타까운적이 많았...ㅠ
골밑에 들어가면 수비수와 충동하면 심하게 흔들리는 리찰슨과는 다르게 두터운 상체로 잘버티는데 안들어가는 플로터 대신(들어가면 위력적이겠지만) 하든처럼 상체를 이용해서 공간을 만드는 스킬을 좀 익혔으면 좋겠네요.
아무래도 신장이 3번에서도 큰 편이 아닌 선수인데 4번롤을 자주 수행하다보니 덜 찍히기 위해서 오버핸드 플로터를 연마했고 그게 몸에 익어버린 것 같아요
@Stephen Curry 아무래도 데뷔 후 오랜기간 로테이션에서 구멍난 자리에 여기저기 넣다보니 딱 핏인 자리를 못잡은 것도 공격에서 헤매는 이유인 것 같아요. 플로터를 뱅크로 쏘는건 어떨까 싶은데 NBA에서는 선호하지 않는 것 같고 간간히 쓰던 유로스텝이나 좀 보고 싶네요
@From Wade To Winslow 저도 윈슬로우가 공격에서 헤매는 부분이 여러포지션에서 뛰다보니 그런이유로 그럴수도 있겠다는 생각을 한적이 있네요;;; 그래서 3번포지션 고정에 4번포지션은 아주 가끔 하는정도로 돌렸으면 하네요~
2m도 안되는 신장으로 4번포지션을 너무 돌리는듯..;;;
나이가 깡패라고.. 4년차(2년차는 부상으로 날리기는 했지만)인데 여전히 22세, 이번 시즌 중에 23세인 얘이기 때문에 더 보고 싶습니다.
수비는 이미 괜찮은 수준을 넘어 다양한 포지션에서 평균 이상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죠. 공격이 생각보다 안 큰다고 여겨지는데.. 사실 돌파만 할 수 있었던 루키 시즌과 비교하자면 공격 스킬만 보면 큰 발전이 있죠. 성공률이 관건인데.. 이건 올려주기를 바랄 뿐이죠. ㅎㅎ
수비는 여기서 더바라면 욕심같고 공격은 확실히 늘었죠
사실 저는 그 벽돌슛이 이만큼 좋아진것도 기적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ㅋㅋ 워크에띡이 엄청난 선수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