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환회장님의 카톡에서]
[ 미국은 왜 아메리칸 드림을 버렸나 ]
지난 (* 3월) 4일 의회 연설에서 트럼프 대통령은
‘아메리칸 드림의 귀환’을 선언하고,
미국이 돌아왔다고 했다.
하지만 14년 전,
즈비그뉴 브레진스키 전 미 안보보좌관은
2025년이 되면
“한때 21세기를 제패할 것이라 오만하게 선언했던 미국은
지배권을 잃게 될 것”이라고 예측했다.
지금 트럼프 대통령은
국제사회에 마구 철권을 휘두르고 있다.
그 사나운 위세에 국제사회가 떨고 있다.
지난달(*2월) 28일,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트럼프의 거친 면박을 받고 쫓겨나듯 백악관을 떠났다.
그의 일그러진 표정에 약소국의 설움이 절절히 담겼다.
한때 자유의 전사로 추앙받던 그다.
2022년 미 의회 연설 때는
의사당을 꽉 채운 의원들이 33번 박수에
2분간 기립 박수를 보냈다.
그런데
자유 진영의 맹주이자 세계의 경찰이 어떻게 이럴 수 있나.
미국은 세계의 희망이었다.
단지 강해서가 아니라 세계의 본보기였기 때문이다.
아메리칸 드림은 세계의 꿈이기도 했다.
1, 2차대전 때 미국은
문명과 자유, 민주주의를 위해 피 흘렸다.
윌슨의 민족자결주의와
루스벨트의 대서양헌장 덕분에
약소국들은
제국주의와 식민주의의 굴레에서 벗어났다.
세계대전의 폐허를 딛고 유럽을 재건하고,
한국을 공산주의 침략에서 지킨 것도 미국이었다.
미국은 인간에게
생명과 자유, 행복을 추구하는,
불가 양도의 권리를 가졌다는 이상을
제도화한 나라다.
그렇기에 사르트르 같은 지성인도 눈멀게 한,
공산주의와 벌인 싸움에서 끝내 승리한 것이다.
하지만
트럼프의 미국은 낯선 미국이다.
그는 파나마운하와 덴마크 자치령인 그린란드를 얻기 위해
군사 행동도 배제하지 않겠다고 했다.
지난달 24일
우크라이나가 러시아의 침략을 규탄하는 결의안을 유엔 총회에 제출하자,
미국은 북한, 이란, 러시아와 함께 반대표를 던졌다.
안보리에는
러시아의 침공 사실을 뺀 결의안을 제출해 가결했다.
유엔 헌장 제2조 4항은
침략 전쟁을 범죄로 보고 금지한다.
그런데
힘만 있으면 뭐든 뺏고 죽여도 좋다고 한 것이다. 안보리는 정당성을 잃었다.
미국도 그렇다.
자유주의적 세계 질서는 깨졌다.
“전 세계가 목격한 적 없는
새로운 시대로 들어가고 있다”는 트럼프의 말이 맞다.
‘지구화’ 시대가 저물고
‘지정학’ 시대가 도래했다.
‘진화적 본능’이 지배하는 약육강식 시대는
힘이 유일한 심판관이다.
워싱턴과 제퍼슨이 신봉한 가치,
윌슨과 루스벨트가 제창한 인류의 이상은
무너졌다.
약소국을
강대국 먹이쯤으로 보는 트럼프의 미국은
사실상 제국주의다.
트럼프의 잣대는
가치보다 돈이다.
트럼프 1기 국방장관 매티스가
“규범에 바탕을 둔 민주적 국제 질서”는
위대한 선물이라고 하자,
트럼프는
“그건 모두 헛소리야”라고 일축했다.
주한 미군 주둔에는 35억달러나 든다며 화를 냈다.
그런 트럼프를 틸러슨 전 국무장관은
“멍청이”라고 했다(밥 우드워드 ‘공포’).
세계 패권 국가는
힘만으로 안 된다.
‘매력(attraction)’이 있어야 한다.
지금 중국이 간절히 원하는 거다.
그런 소프트 파워를
헌신짝처럼 버린 트럼프를
미국민은 두 번씩이나 선택했다.
‘미국을 다시 위대하게(MAGA)’란 구호가
유권자를 사로잡은 까닭이다.
미국민은
미국이
더 이상 위대하지 않다는 상실감에 빠져 있었다. 그래서 트럼프가
우악스러울수록
미국의 초조함과 왜소함이 도드라진다.
아프간과 이라크 전쟁에서 모두 패퇴한 뒤
미국은 무력해졌다.
2001년 9·11 테러 인식과 대응에 심각한 문제가 있었다.
1989년 탈냉전 이후
새로운 세계 질서를 구축해야 할 시기에
미국은 ‘테러와 벌이는 전쟁’에 국력을 소진했다. 그 힘의 공백을 뚫고
중국이 미국 패권에 도전하고,
소련은 제국 부활에 나섰다.
더욱이
2008년 미국발 금융 위기는
미국 경제 시스템과
시장 규범에 심각한 경고음을 울렸다.
하지만 미국은
국가 시스템을 제대로 고치지 못했고,
세계 문제를 다루는 데도 무기력했다.
정치적 양극화로
의회와 정부의 교착 상태가 거듭됐기 때문이다. 2021년
미국 국회의사당 점거 폭동이 미국 민주주의의 현주소다.
국민의 합의를 모아
국가적 문제를 풀어가야 하는 미국 민주주의에는 재앙이다.
이제 내전을 걱정하는 수준에 이르렀다.
‘미국 없는 세계’는
무질서와 폭력이 횡행할 것이다.
하지만
EU나 중국, 러시아, 인도, 일본 모두
미국의 역할을 대신할 능력이나 의지가 없다.
유일한 대안은
EU와 한국, 일본 등 모든 자유 진영이
‘의지의 연합(coalition of the willing)’을 결성하고
미국의 짐을 함께 지는 것이다.
세계 국력 순위 6위인 대한민국도
이제
인류의 책무를 나눠 진
세계 국가로 올라설 때다.
( 김 영 수 / 영남대교수, 정치학 )
==============================
(해)남자의 성공 🍀
어떤 악어농장에 관광객들이 찾아왔다.
그들을 보고 주인이 과감한 제안을 했다.
"악어가 있는 물에 뛰어들어 건너편에 살아서 도달하는 분께 100만 달러를 드리겠습니다."
막대한 상금에도 관광객들은 아무도 감히 뛰어들 생각을 하지 못했다.
그런데 갑자기 한 남자가 물에 뛰어 들었다.
악어들이 몰려들었다.
그는 악어를 피해 필사적으로 헤엄쳤다.
천만다행으로 그는 무사히 건넜다.
농장 주인은 그를 가리키며 외쳤다.
"이 세상에서 가장 용감한 분입니다!"라고.
모든 사람들이 그에게 아낌없이 박수를 보냈다.
보상을 받은 후 부부는 호텔로 돌아왔다.
도착하자마자 가이드가 그에게 말했다.
"정말 대단하십니다.
그 위험한 곳에 뛰어들다니요."
그러자 남자가 말했다.
"제가 뛰어든 게 아니에요. 누군가가 나를 밀었어요!" 라고. 그의 아내가 옆에서 미소짓고 있었다...
🌱"모든 성공한 남자 뒤에는 그를 밀어주는 여자가 있다."
● 오늘도 좋은일만있는 하루~~!!
활짝 웃는 하루 되세요^^
========================
♡조선 18대 임금 현종의 비가 세자빈으로 간택될 때의 잼나는 이야기
현종의 비가 처녀일 때 하루는 어머니가 어젯밤 꿈에 조상님이
나타나 "내일 찾아오는 손님을 극진히 모셔라"하고 사라졌다.
이에 처녀는 그날 손님이 오시기만을 기다렸는데 해 질 무렵
허름한 차림의 한 선비가 찾아와 하룻밤 묵어갈 수 없느냐고 하여 안으로 안내하고 저녁밥을 지어 올렸다.
처녀는 과연 이 선비가 어머니가 꿈에서 말한 귀인인지 아닌지 너무 궁금했다.
그렇다고 감히 물어볼 수도 없는 일이었다.
그래서 밥상에 뉘(도정 안 된 볍씨)15개를 소복이 얹어 올렸다.
선비는 뉘를 왜 15개 놓았을까 골똘히 생각해보고는 "옳거니, 이는 뉘시오(15)?라고 묻는 게로구나" 하고는 밥상을 물리면서 반찬으로 나온 생선을 네 토막 내어 놓았다.
그러자 처녀는 생선(魚)이 넷(四) 토막인 것을 보고 어사(御史)임을 알아챘다고
한다.
그 어사가 바로 세자빈 간택을 나온 분이었다.
왕비가 그만큼 총명했다는 이야기다.
바로 이분이 숙종의 어머니 명성왕후로 장희빈을 궁궐 밖으로 내쫓은 장본인이며 현종 임금을 잘 받들어 현종은 끝내 후궁을 들이지 않았다고 하는 실화 하나 알렸습니다.
유홍준의 '아는 만큼 보인다' 에서
Have a great day, too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