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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길에 딸래미가 전화가 와서
"아빠 이 시간에 호떡 파는데 있을까"란
말에 집에 오는길에 서면 다 뒤졌지만
못 사고 동네마트에서 호떡믹서
사 줬는데
집앞에 호맥이 개업날이네요~
와이프 불러냈네요~
집에서 도보로 40초~^^
전포동에서 맛 봤던 호맥을
이제 집앞에서 즐길수 있겠네요~
포장해서 집의 딸에게
보냈네요~~^^
첫댓글 따님의한마디에 서면바닥을 두루두루‥
넘 므찌고 다정한 아버지세횽
딸바보 아빠네요~~
ㅍㅎㅎ
컨디션 원위치 ?
힐링 주말 꼭 보내이소 ㅎ
워밍업도 해봐야죠~
대략 85% 충전이 되어 가는듯 하네요~
간단하게 한잔할때 나쵸 추천합니다
메뉴판에 보니 나쵸가 이색적으로 나오는듯 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