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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아침부터 까치가 울고~
꼬꼬가 울고~
매미가 합창을 하고 울 차화님 생일인줄...갸들도 아는징....ㅎㅎㅎ
울 차화님 생신 다시 한번 또 축하 드리고영~
울 님들 저 어제 잘 갔다 왔답니다.
3년 넘은 직원들~금 반냥씩 주고~~
금 뺏지에~~10만원권 상품권...주고..
전 아직 일년도 채 되지 않았으니...
아효~!!
나둥..꼭 받아야징...싶었지요
그것보다여~
더 부러운게 있었답니다.
이번에 최고 매출 올린 매장 상 주는게 있었거든여~
네명을 선정해서 준게 있었는뎅~
우린 턱없이 인구 수가 모자르고~
다른 매장에 비해~그 만큼의 매출을 따를 방법이 없으니~~
흐미야~~
약만 오르고~~부럽기도 하고~
속상하기도 하고 그랬답니다.
우리 겨우 칠팔백 팔을때~
다른 직영 매장은 일억이 넘게 팔거든여~~
그럴때는~~정말 기운 빠진답니다....ㅡ.ㅡ
평일에는 그래도 우리가 안 떨어지는뎅~
주말만 되면~~깨갱이랍니다....그럴때는
나두 그런 큰 매장에서~최고의 매출을 올려
판매왕 좀 되어 봤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거든여~
10~20대 브랜드라~
여긴 주 고객층이 학생이랑 군인들인데~
고객이 한정 되어 있으니깐~
자꾸만 약 올라영~
제안방에 그런 상 줄때는 인구수에 비례해서 판매 왕~~
뽑으라고 올릴꺼예영~
저 욕심 엄청 많지영~ㅎㅎ
뭐든 하면 끝장을 보는 성격이랍니다
뭐든 내 일에 대해선 최고가 되고 싶어하는
그런 욕심꾸러기이고영
어제 ~두번째 가는 교육이라~
얼굴 아는 사람 별로 없고 해서~
점심 시간에 벌떡 일어 나서~~
안녕 하십니까...전 홍천 누구 누구인대요...
정말 반갑습니다.
점심 맛있게 드세요.그랬더니....와~~!!
홍천 짱이예요~
제안방에 글 잘 올리시는 분이시군여~
홍천 요즘 구준하게 매출 오르던대요....??
언니...!!
부러워 죽겠어요..
그리고 거기 매너 좋다고~소문 났어요...??<울 주인 언니 매너 캡빵>
다들 한마디씩 좋은 얘기를 해 주셔서 얼마나 기분이 좋았나 모른답니다.
울 사장님...좋으셔서 입이 ~~헤벌쭉...<엥~어른한테 이런 말 버르장머리..헤헷..*>
.............*..........
제가 할 말은 다하고 사는 성격인뎅~
아 ~!!글쎄~~
어제~
뒤에서 자꾸만 교육 시간에~세 가시내가 떠드는고예영~
영업부 직원들은 죽어라하고~목이 쉴 정도로 열심히
상품 설명을 하는뎅~
아~~고렇게 얄똥머리시럽게 떠들고 자꾸 거슬르게 하니~
한참을 참다 참다 안되겠더라구영~
책상을 톡톡 치고는 조금만 조용히 해 주실래요~
미안하지만~
그랬더닝~
입을 샐쭉~~으휴~~!!저걸~~콱~~!!
그래도 찔리는 게 있었는지~~고분 고분 말은 듣더라구영~
쉬는 시간~
언니야~~!!아까 미안 했어영~
상품 설명은 들어야 하는데~
뒷 말소리가 더 크게 들리니~내가 좀 신경이 쓰이더라구영~
그렇게 얘기 했거든여~?
그런데~~
요 맹랑한 아가씨~!!
~뭐라는 줄 아세요~
뭐가 미안해요~!!
다 얘기 해 놓으시구~
그리구여~시끄러우면 자리 옮겨 앉으세요...요러는 것 있졍...??
거기에서 말 한마디 더하면 감정만 서로 더 안 좋을 것 같고..
울화가 치밀어 오르는 걸 억지로 참고...
쉬는 시간에 갸들이
자리 옮겼음....ㅎㅎ
암튼 그렇게 교육은 끝내고~저녁 시간 부페~~
그 아가씨가 우연치 않게 제 뒤에 서게 된 걸 제가~
접시를 집어 주었거든여~
언니야..!!
여기~~그러면서 쌩끗 웃었더니~~
그제서야 저도 웃고~
아까 그 일이 내심 걸렸는징~~
얼굴이 홍당무가 되어서는 감사 합니다..그러는 것 있졍...??ㅎㅎ
넉살좋게도 살갑게 다가와~~언니~~!!언니 하면서 잘 따르는
꼬맹이 아가씨들 왜케들 다들 이쁘고 날씬한징...
암튼 어제 지루한 교육이었지만서도 기분 전환은 확실히 그리고~
상품 지식은 하나 하나~~꼼꼼하게 제 머릿속에 가득차서~
아효~!!
머리가 무거워 죽겠씨용....ㅋㅋ
이번 상품이 너무나 예쁘게 나와서 아마도 이번 가을 겨울 상품도 대박
터질 것 같습니당.....^^*
젊게 입는 분들은 40대까지 다 커버가 된답니당....^^*
겨울에 스키복 사러 안 오실래용......ㅎㅎㅎ
오늘도 저 잘났다고 한 소리 했습니당....끝.........
첫댓글 수정님.오늘 아침도 수정님 글을 보구 하루를 시작하게돼서 기쁘군요.한 며칠 정신없이 바빠서 "서강"에는 어제 저녁에 복귀를 했답니다.무더운 날 건강 조심하시구 오늘두 좋은 하루 되세요.
많이 바쁘셨군요....울 봉봉님이영...왜 안 보이시나 했답니당...오늘은 아침부터 찌네영...에효~!! 울 님덜 많이 힘드시겠어영....울 뚝자도 요즘 힘들어서 넘 안스럽답니당...*봉봉님...!!오늘 하루도 기쁘게 보내셔영...아셨졍..??
인구 비례 하여 판매왕 주도록 나도 응원해 드릴께요 힘내시고 다음에는 틀림없이...직장에 충실 하십시요 건강도 지키시고 .
헤헷...^^* 정말여....넘 기분 좋은대영...아마도 화만님 응원에 저 아마도 꼭 판매왕 될 수 있을꺼예영...ㅎㅎ 이렇게 마음으로나마 자신만만 해야....겁없이 도전하리란 생각을 해 본답니당...^^* 화만님...!!예쁜 맘 ㄳ 하고용..울 화만님도 더위에 지치시지 않게 관리 잘 하셔영....^^*
수정님...............사랑해요.
차화님...!! 헤헷...저도 울 차화님 엄청 사랑하지영...^^* 넘 ㄳ 하고영...항상...울 이쁜 언니야 만나러~26일 날 갑니당...그때 뵈어영...^^*
수정님아~~ 열심히 사는 모습 좋아요~~~이런말 아시죠~~웃으면 복이온다고~~행복은 늘 긍정적인 사고로 자신을 잘 다스려야 행복이 내곁을 떠나지 않죠~~화는 화를 불러 오고요 따듯한 마음은 따듯한 마음을 불러 오고요~~사랑의 마음은 사랑을 불러 오고요 나의 마음의 상태에 따라서 결과가 따라 다니니 늘 좋은 ~~~~
새사랑님...!!넘 ㄳ 드립니당...너무나 철딱서니 없고 부족한 저를 참 많이도 다독거려 주셨던 님이시졍....울 님 덕분에...울 서강님들 덕분에 저 참 많이도 마음의 나무가 컸답니당....오랜만에 새사랑님께 인사를 드리게 되는 것 같네영...기분에...헤헷..^^*
생각 좋은 마음으로 사시는 수정님 복많이 받을실 거고만요~~더운날에 기쁨 만땅 행복 만땅 하세요~~~
제가 복 많이 받으면 울 님들께 많이 나눠 드릴께영...지금은 웃음의 복 밖에는 나눠 드릴게 없답니당..새사랑님...!!고운 하루 보내시공...날마다 행복하시길여
우리 사랑스런 수정님아! 易地思之 라고 있잖소? 새사랑님이 좋은 말씀 많이 하셨는데 입장 바꾸어 생각해 보면 서로의 생각과 처지를 잘 알수 있는거거든요^*수정님의 미소속에 녹아든 그사람들이 결국은 모두 수정님 사람들이 되잖소?*^수정님은 일단 고객의 입장을 살피는 경향이니 만사 형통형 이니라^*말 되나 몰러^*^
에효~!! 암튼 어제는 화가 좀 났었는뎅...마음 다스리냐궁...애 좀 먹었지용...ㅎㅎ 첨엔 넘 황당 하더라구영~`어린 아이가 그러니간 말이어영......ㅋㅋ 그래도 결과가 좋아서 천만 다행이어영....청산님....!!
수정씨..얼굴만 예쁜줄알았더니 성격도 깐깐하군요..언제나 밝고 열심히 사는모습에 생기가 넘쳐보입니다..더운날에 건강조심해요..^^
ㅋㅋ 소설사랑님....!! 제가 성격이 좀 만만치가 않답니당...옛날 성격 같았음 델구 나가서 한마디 으름장을 놓았을텐데....그게 좋은 방법이 아니라잖아영...감정만 악화 시킬뿐.....ㅎㅎ 사랑님...!!헤헷..성격 좀 죽일께영...^^*
까꿍~ 수정아씨~ 성격 참 좋다~
엥~~바우님..!!저 성격 더러버영......크악~~~ㅎㅎ 바우님...!!글 넘 잼 잇어서영..저영..바우님 팬 되었스랑.....ㅎㅎㅎ
일 하는 곳엔 일 잘하는게, 노는 자리에선 잘 노는게 미덕이잖아요....암튼 어디 내놔도 걱정없는 울 수정님~~ 내가 큰 맘 먹고 허락한다 머~~...오늘 괴기 반찬에 밥 두그릇 드세요...ㅋㅋㅋ.. 허락 안함 또 어쩔건데?..푸하하..
ㅋㅋ 고맙다......뭐...렐크 동생....ㅎㅎㅎ 괴기 반찬에 밥 두그릇 안 먹을고양...요즘 살 빼느냐궁..정신 없거덩....얼마나 도야지처럼 잘 먹는징...배가 볼록 나와서리..장난이 아니었걸렁..그래서 요즘 강변 도는냐궁..정신 없지롱...ㅎㅎㅎ
무진장 더운 날씨네여...수정님 더위에 건강 조심하세여...
넹.....삼순님...!!오늘도 장난 아니졍...ㅎㅎ 가게에 들어 오시는 손님들마다 인상이 다 찡그러져서 들어 오신답니당..울 가게는 천국이라고영...근데..저는 좋은뎅..마음 한켠이 싸해영...더운데서 고생 하시는 분들께 넘 죄스럽답니다...에궁...*
수정 또 이쁜짓 했구먼 응? ㅎㅎㅎ
에공~~봄 가을님...이쁜 짓 한거이 아니고영~~제 성깔 못 이겨서...한바탕 일 치룰가봐 겁 났답니당...ㅋㅋㅋ 그 아가씨...제 눈초리에 한방 갔지용...아마도 저 여자 성깔 대단하다..그랬을 것 같아욤...헤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