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 루시아 (1.7 ~ 1.12)

[케케묵은자]

(멋쩍은 웃음입니다...)

주간 루시아 시간입니다. 원래라면 한참 전에 올라와야하는 글입니다만은...

루시아 방송에 찾아온 큰 사건으로 인해서 '아 늦게 해도 상관없겠구나' 하면서 차일피일 미뤄오다보니

결국 거의 데드라인이 되어서야 주간 루시아 정리에 나서보는군요.

(원래 과제라는 게 미루고 미뤄오다가 임박할 때 하는 맛 아닙니까?)

대강 정리는 했지만서도 약간 시간이 지난지라 기억이 완전치는 않으니... 

휴방기가 끝나는 시점에서 가장 최근의 추억을 더듬는 지표가 되는 정도로만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아니 뭐... 지우개로 지워진 정도는 아닌데... 아이 손예진 예쁘다 정우성도 멋지다 읍읍...)

그러면 간단간단하게 짚어보면서 주간 루시아를 시작해보겠습니다.

<일화>

1.7 – 이상한 리액션 (메르스를 부르는 자)

<[루시아] 쉬는시간 트수들 안냥하세오> (클립 - vavara2님)

내일은... (레오의 8이 없어지는 날)

스2 가이드 (저그유저가 고등학생 스린이에게)

선망과 현실 차이 (워너비는 아이유 혹은 정은지 단발 그러나 본인은 애틱하다고 함. 마루코 단발? 네오 단발?)

루시아의 어머니들 (각 곳의 루시아 어머니들. 모두들 고생 많으십니다)

1.8 – 레오 수술(...) (애도의 물결. 경과가 좋아서 당일 퇴원. 생각보다는 쾌활한 상황. 그러나 레오는 기억할 것입니다)

에이핑크 콘서트에서 있었던 일 (저작권과 소장권리의 사이)

루줌마 (봐디 좋은 남자, 목소리 좋은 남자들에게 눈이 휘둥그래진 아주머니)

어머니의 컨셉추천 (눕방계의 신성 루시아의 전성기는 6살)

택배 개봉방송 (자체 제작 유니폼 – 무민 에코백 l 각종 과자 (빼빼로 한입 챌린지) l 직접 짠 목도리, 고급 틴트(그러나 입술 색이 진한 그녀에겐... 이어지는 ‘언틴뭐 뷰티방송’) l

<우걱> (클립 - khk0570님)

편식 리스트 (가지 양배추 신김치 팽이버섯 표고버섯 신라면 민트초코)

꼬리물기 토크 (우정세트는 사치다. 학점 앞에 우정다툼은 사치다. 우정기념일은 사치다. 기념일 단일화 – 이어지는 청자켓 2부제 수강신청 교환창구 생일선물 상한제. 루로몬의 재판 사무적인 루시아, 현실남매 – 루렁이 曰 루시아는 1080TI)

1.9 – 루시아여 미국으로 오시오 (다소 가라앉은 분위기와 애절한 음악들 안유진 – 상사화)

설날에 진행할 노래자랑에 대한 견해 (다른 방에서 진행된 노래자랑 명곡영상도네들)

라면 크래미 먹방

1.10 – PAI 아시아 인비테이셔널 1일차

후원을 위한 시청자들의 희생(수돗물 드링킹, 치킨을 끊다. 설날에 차로 4시간 거리 걸어서. 금연.)

대형 후원 기념 (오렌지캬라멜 – 아잉. 그리고 잘 추는 댄스 영상 비교체험.)

<후원 리액션 개발중입니다...> (클립 - icyforest95님)

불타는 효녀 (불고기였으나 어머니가 시킨 김치찌개 -> 김치 두부 투정. 여하튼 고기원츄)

1/4 분기 게임 예정 (마리오 신작, 바하 그리고 롤 강점기 예약)

1.11 – PAI 아시아 인비테이셔널 2일차

저녁식사 (어제 못먹은 불고기 – 콩자반은 안먹는다. 역시 편식)

레오님의 짧은 근황

1.12 – PAI 아시아 인비테이셔널 3일차

월페이퍼 엔진 산책

루시아에게 다가온 쉼표의 시간

<게임방송>

PLAYERUNKNOWN'S BATTLEGROUNDS (1.7,1.8,1.9 1.10,1.11,1.12) - 22시간 58분

일단 여러 얘기를 하기 전에 1주일 동안의 전적을 먼저 살펴보기로 하죠.

1.7 솔로

14/96 0킬 (미라마) l 38/99 0킬 (비켄디) l 83/95 0킬 (미라마) l 93/96 0킬 (비켄디) l 72/98 0킬 (비켄디) l 93/94 0킬 (에란겔) l 43/97 0킬 (비켄디) l 78/95 1킬 (비켄디) l 95/96 0킬 (사녹) l 50/97 0킬 (에란겔) l 98/99 0킬 (사녹) l 65/97 2킬 (비켄디) l 78/98 1킬 (비켄디) l 81/99 1킬 (비켄디) l 83/97 0킬 (비켄디 자살엔딩) l 91/98 0킬 (에란겔) l 92/96 0킬 (비켄디) l 79/96 0킬 (비켄디) l 66/97 1킬 (사녹) l 88/98 0킬 (사녹) l 75/97 0킬 (사녹) l 73/95 2킬 (비켄디) l 92/98 1킬 (비켄디) l) 51/93 4킬 (비켄디) l 12/100 1킬 (미라마)

25전 14킬 l 3전 0킬 에란겔 l 3전 1킬 미라마 l 5전 1킬 사녹 l 14전 12킬 비켄디

최고 순위 12위, 탑 10 0, 상위 50% 4/25 (미라마 2, 비켄디 2)

1.8 솔로

83/97 0킬 (에란겔) l 86/98 0킬 (에란겔) l 77/95 1킬 (사녹) l 90/99 0킬 (미라마) l 90/97 0킬 (비켄디) l 66/92 0킬 (비켄디) l 31/98 1킬 (사녹) l 90/97 0킬 (사녹) l 55/96 2킬 (사녹) l 85/95 1킬 (에란겔) l 5/98 4킬 (사녹) l 90/96 0킬 (비켄디) l 70/96 1킬 (사녹) l 64/97 0킬 (미라마) l 92/100 0킬 (비켄디) l 66/97 0킬 (사녹) l 93/96 0킬 (비켄디) l 70/95 0킬 (미라마) l 91/97 0킬 (사녹) l 91/93 0킬 (사녹) l /98/98 0킬 (사녹) l 78/96 0킬 (미라마) l 95/95 0킬 (에란겔) l 98/99 0킬 (사녹) l 78/96 0킬 (사녹) l 89/92 0킬 (사녹) l 12/97 3킬 (사녹) l 69/95 0킬 (비켄디) l 22/95 3킬 (사녹) l 62/97 2킬 (사녹) l 73/96 0킬 (사녹) l 4/98 2킬 (사녹) l 82/96 0킬 (사녹) l 59/98 0킬 (사녹) l 66/96 0킬 (사녹) l 10/100 0킬 (사녹) l 88/90 0킬 (사녹) l 91/97 0킬 (사녹) l 72/97 3킬 (사녹) 저격의심 l 3/96 3킬 (사녹) l 38/93 1킬 (사녹) l 19/97 2킬 (사녹)

42전 29킬 l 4전 1킬 에란겔 l 4전 0킬 미라마 l 28전 28킬 (저격의심 3킬 포함) 사녹 l 6전 0킬 비켄디

최고 순위 4위, 탑 10 2회 (사녹 2), 상위 50% 9/42 (사녹 9)

1/9 솔로

72/100 0킬 (사녹) l 70/98 1킬 (사녹) l 70/97 0킬 (사녹) l 60/97 1킬 (사녹) l 2/97 3킬 (사녹) l 94/98 0킬 (사녹) l 2/97 8킬 (사녹) l 3/97 3킬 (사녹) l 65/98 0킬 (사녹) l 63/97 1킬 (사녹) l 42/98 1킬 (사녹) l 26/97 1킬 (사녹) l 18/98 1킬 (사녹) l 8/97 0킬 (사녹)

14전 20킬 l 14전 20킬 (사녹)

최고 순위 2위, 탑 10 4회 상위 50% 7/14

1/10 솔로

55/99 0킬 (사녹) l 81/98 0킬 (사녹 카카오배그 끝)ㅣ56/97 0킬 (사녹) l 41/97 1킬 (사녹) l 58/94 1킬 (사녹) l 2/93 3킬 (사녹) l 19/100 0킬 (사녹) l 86/98 0킬 (사녹) l 68/95 2킬 (사녹) l 20/99

0킬 (사녹) l 85/98 0킬 (사녹) l 93/96 0킬 (사녹) l 75/99 0킬 (사녹) l 60/96 0킬 (사녹) l 11/98

0킬 (사녹) l 26/98 3킬 (사녹) l 82/94 0킬 (사녹) l 66/99 2킬 (사녹) l 96/98 0킬 (사녹)

19전 12킬 l 19전 12킬 (사녹)

최고 순위 2위, 탑 10 1회, 상위 50% 6/19

듀오 (with 프로비)

??/?? 0킬 (비켄디) l 9/47 1킬 (사녹) l 34/48 1킬 (사녹) l 29/46 1킬 (사녹) l 1/47 1킬 (사녹) l 35/49 0킬 (사녹) l 13/46 1킬 (사녹) l 5/50 0킬 (사녹)

8전 5킬

1/11 솔로

85/98 1킬 (사녹) l 78/97 2킬 (사녹) l 95/97 1킬 (사녹) l 80/98 1킬 (사녹) l 67/94 3킬 (사녹) l 49/100 2킬 (사녹) l 44/99 3킬 (사녹) l 4/96 4킬 (사녹)

8전 17킬 l 8전 17킬 (사녹)

최고순위 4위, 탑 10 1회, 상위 50% 3/8

1/12 솔로

56/97 2킬 (사녹) l 58/96 0킬 (사녹) l 63/99 1킬 (사녹) l 포기/97 4킬 (사녹) l 66/99 0킬 (사녹) l 39/92 2킬 (사녹) l 57/90 2킬 (사녹) l 5/100 6킬 (사녹) l 72/95 0킬 (사녹) l 70/98 0킬 (사녹) l 82/95 0킬 (사녹) l 1/99 10킬 (사녹) l 79/98 0킬 (사녹) l 81/97 1킬 (사녹) l 76/98 0킬 (사녹) l 76/93 1킬 (사녹) l 79/97 0킬 (사녹) l 88/94 0킬 (비켄디) l 77/95 1킬 (비켄디) l 81/94 0킬 (비켄디) l 46/93 3킬 (비켄디) ㅣ 13/96 7킬 (비켄디) l 81/96 1킬 (비켄디) l 86/97 1킬 (사녹) l 81/99 1킬 (사녹)

24전 39킬(무효판 제외) l 18전 27킬 (사녹) ㅣ 6전 12킬 (비켄디)

최고순위 1위, 탑 10 2회, 상위 50% 5/24 (사녹 3, 비켄디 2)

<한마디로 정리하자면 기복이 있는 결과라고 할 수 있네요>

전반적으로 잘될 때는 분위기를 타서 킬도 많이 따고 성적도 좋습니다만 안될 때도 역시 분위기를 타서 킬도 적어지고

성적도 안좋아지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작게는 키보드 고장 등의 이슈 등도 있기는 했지만 크게는 플레이스타일 때문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대체로 사람이 많은 곳에 내려서 킬을 따는 초반 여포 플레이를 선호했는데 이거 자체가 잘 풀릴 때와

안 풀릴 때 초살을 낼 수 있느냐로 연결되면서 다소 기복 있는 결과를 낳았던 것으로 보입니다.

물론 주 후반으로 넘어가면서 자신있는 맵인 사녹으로 고정, 장시간 연습, 침착한 플레이, 대회 관전 이후 날카로워진 시야의

영향으로 10킬 1위를 차지하는 등 좋은 성적을 연거푸 낼 수 있었다는 점은 상당히 고무적이다고 할 수 있습니다.

 

<자기 수류탄에 죽는 루시아> (클립 - nalu03 님)

<와! 10킬 치킨!> (클립 - icyforest95 님)

일주일 동안 보시면 알겠지만 거의 새벽 늦게까지 배틀그라운드를 즐겼던 터라서 올해도 배그 플레이를 많이 보게

될 거라고 생각했는데... 휴방기를 거치면서 갑작스럽게 흐름 변화가 일어나고 말았는데... 그건...

현재 트위치판을 뜨겁게 달구고 있는 에이펙스 레전드군요... 배그를 전문적으로 하는 방송인들도 에이펙스의 매력에

빠져있는 상황인데... 배그를 비롯해서 FPS 장르에 대한 흥미를 가지고 있는 루시아 입장에서도 과연 매력을 느낄 수 

있을 건지 궁금하군요...  

이별회피 시뮬레이션 (1.8) - 1시간 49분

자칭 연애전문가. 방송을 통해서 다수의 커플 메이킹 사례를 보여준 적이 있던 루시아가

갖가지 이별위기 상황에 대한 회피에 도전했습니다. 전문가의 포스를 내며 호기있게 도전해봤습니다만...

여자친구는 전문가의 예측마저도 벗어날 정도의 예리한 증거와 날카로운 성깔을 통해서 철벽을 쌓아올리며

모든 상황에서 이별을 이끌어내는 이별 마스터(?)로 전문가 루시아의 명성으로도 해결이 안되는 상황들을 만들어 나갔죠.

결국... 방송을 지켜보던 시청자의 참여를 통해서 10스테이지까지 불쌍한(바람둥이)주인공의 이별을 해결해줄 수 있었습니다.

클리어 이후에 남은 것은 루시아와 시청자의 뒷목 통증...

여하튼 결론은...

연애를 안하면 이별 상황에 대한 고민도 할 필요가 없다는 거... 영원하라 솔로부대!!

리그 오브 레전드 (1.9) - 3시간 36분

아마 올해의 도전 게임이 될 것으로 보이는 리그 오브 레전드입니다. 지난주 럭스를 익혔고 이번주에는 같이 참여한 시청자들의

추천으로 쉡까지 챔프폭을 늘려서 해보는 시간이었습니다. 전반적으로 럭스 보다 단단한 쉔이다보니 참사급(?)의 KDA로 가지

않았고 도발역할을 맡으면서 단단한 쉔의 특성을 잘 살려나갔습니다.

마지막 판 되어서는 킹냐맨님이 와서 채팅창을 통해서 부연설명을 해주시는 모습까지 있었고 나름 좋은 플레이를 통해서

마무리 될 수 있었습니다.

<쉔 도발은 이렇게 하는거죠> (클립 - ohdondon 님)

롤을 마무리하면서 말미에는 킹냐맨님과 함께 해볼까라는 말을 하셨지만...

그에게 기다리고 있는 건.... (근데 입영날짜가 밀려서 뭐 반드시 또 그렇다고는...)

바이오하자드 2 리메이크 (1.11) - 30분

시청자들의 열화와 같은 성원(??)과 30분이라는 제한시간에 용기를 얻어서 바이오하자드 2 리메이크 데모판이

진행되었습니다. 과거에 바이오하자드 7을 진행하다가 거의 경기에 가까운 공포 속에서 중대하차할 정도로 

공포게임 약자였던 지라... 그 때에 비해서 어느 정도까지 면역이 되었는가를 잠깐이나마 시험해볼 수 있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30분의 결과는... 음... 클립을 따라서 확인해보시죠.

<[루시아] 바이오하자드2 핵무서운데 30분동안 참아봄> (클립 -taeyoon94 님)

<울먹울먹> (클립 - slsmssnrh 님)

네... 30분이라는 시간이 꽉찰 정도로 엄청난 리액션의 향연을 보여주었습니다.

어찌저찌 30분이 끝나서 간신히 해방될 수 있었습니다만... 본편까지 진행해서 엔딩을 볼 일은 아마도 없을 것 같네요.

한편으로 시청자들의 공포게임 추천은... 한동안 이어지지 않을까 싶습니다.  

뉴 슈퍼 마리오브라더스 U 디럭스 (1.11) - 5시간

돌이켜보면 1월 11일은 무슨 날이었나 싶네요. 바이오하자드로 루시아가 고통을 받더니 그 다음은 마리오로

시청자들의 시야가 고통받는 시간이었습니다. 전통적으로 점프게임에 약한 모습을 보여주었던 루시아답게

마리오에 대한 시청자들의 기대(??)가 있었습니다.

사실 이번 시리즈는 진행이 과연 잘될 지에 대한 의문이 있었습니다. 이전에 WII버전 때는 (갓)루렁이의 

슈퍼플레이로 인한 99목 파밍을 통해서 어찌저찌 8스테이지까지 갈 수 있었고...

최근 발매되었던 오딧세이의 경우에는 달리 목숨이 없는 편이었기 때문에 별 문제가 없었습니다.

그런데 이번 작은... 99목 파밍 장소가 특정되지 않은 상황이라서 말리기 시작하면 진행이 어려울 것으로 예상되었죠.

 

<별을 땃는데 왜 먹지를 못하니 응!? 왜 먹질 못해> (클립 - hotvisnu 님)

<뚠뚠이의 마리오 실력> (클립 - scha00 님)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 플레이... 면역이 있는 시청자들도 신기에 가까운 마리오 괴롭힘(???) 플레이에 혀를 내두를 수 밖에

없었습니다. 

신기의 플레이 + 목숨 파밍의 어려움 속에서... 김~수한무와 2스테이지 성을 넘지 못하고 1일차 플레이를 마무리했습니다.

1일차 이후에 장기 휴식으로 인해서 마리오 플레이는 일단 흐름이 끊기게 되었는데... 언제 또 찾아와서 시청자들의

눈요기를 즐겁게(???)할지 귀추가 주목되네요.

<조금 해방이 된 줄 알았건만...> (그림 - zema님)

그리고 마지막으로 1월 방송은 휴방기로 인해서 여기까지였기 때문에 1월 결산을 간단히 하면서 끝을 내야겠군요.

1월에 한 게임은 7개 게임, 전체 플레이 시간은 49시간 35분입니다.

플레이 타임으로만 BEST 5를 하자면...

1위 PLAYERUNKNOWN'S BATTLEGROUNDS 29시간 44분

2위 리그 오브 레전드 6시간 40분

3위 뉴 슈퍼 마리오브라더스 U 디럭스 5시간

4위 오버워치 3시간 43분

5위 넷마블 고스톱 2시간 9분

이 정도가 되겠네요. 2월은 없고... 3월부터 다시 제로부터 시작하겠네요.

(아 여기서 뭔 드립을 치려고 했는데 ㄴㄷㅆ 같아서... 크흠... 무슨 드립인지 아는 당신은 HOXY!)

이상으로 1월 2주차 주간루시아를 마감하겠습니다.

3월이 가까워 시점에서 1월 2주차를 돌아보니 뭔가 묘하기는 하네요.

거진 2달 가까운 시간에 걸친 긴 휴방기였습니다. 달리 말하면 한동안 여기저기 돌아다니던 유목민 생활을

청산해야 할 때가 된 건지도 모르겠네요.

어느정도로 몸이 추스려서 올지는 모르겠습니다만... 건강하게 그리고 또한 유쾌하게 돌아왔으면 싶군요.

(아마 돌아온 날은 귀마개를 하던지 해야겠지만서도...)

이쯤에서 글을 마무리하겠습니다. 다음 글에서 뵐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은하미]

수고하셨네요

[칠산노비]

야심차게 준비한 주간루시아가 1주일만에 휴식기에 들어가서 아쉽다고 생각했는데,
드디어 재개 되는군요..기대하겠습니다 ㅋㅋ

[타이레놀]

잘봤습니다

[sily]

잘봤습니다 감사해요!

[에이핑크 카드전설]

주간루시아 애독자인데 한주간소식을 정리하시려면
여러사람의 도움이 필요할듯해요
혼자서 하기엔 넘 무리일거같아요

[댕댕 오]

마리오 플레이는 신컨이 아닐까 싶음... 신이버린컨트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