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부조작에 가담했다가 자진신고로 집행유예되고 3년 자격정지를 먹더니 여자친구 성폭행으로 또다시 기소되고
이미 미국야구 더블 A 수준에 불과하다고 실력이 바닥난 야구판에서 자꾸 이러면 결국 마지막 동력도 사라지죠
이제 등장 시작한 베이징키즈들의 황금세대5년이 끝나면 인구절벽으로 야구판의 축소도 불가피한데
마치 프로야구 흥행은 기정사실화 된듯 설치는 사람들
선수들 훈련하겠다는데 무임금 무노동이라며 구단시설 못쓰게 막는 선수협을 필두로
정신상태 썩은 범죄자 선수들이 일년에 몇건씩 이렇게 터뜨려주고
실력은 안되면서 돈만 밝히고, 거품논란 뜨겁고
지금은 프로야구가 흥행이지만 모르는겁니다. 6개팀으로 줄고 구장마다 3천명 남짓 프로야구 보면서
올스타전 포스트시즌도 매진 안되는, 미국에서는 싱글A수준이라고 비웃는 프로야구판이 되지 않으려면
선수교육철저, 범죄선수 무조건 퇴출, 선수협의 무책임한 선수입장대변등의 3대 파행은 이제 없어져야죠
실력도 안되면서 무임금 무노동 하고 싶다면 대만 야구 찾아가던지요
단체 훈련은 금지하더라도 구단시설 이용금지 까지 버젓이 하면서 실력논란에 입닫고 히덕거리는
선수협부터 정신 차려야 될겁니다
선수협 홈피에 일찌감치 항의글 썼는데 답변도 없군요. 썩을대로 썩어서
첫댓글 프로야구도 어느덧 과도기로 접어든것 같습니다.
아직은 뿌리가 약했기에 선수들도 구단들도
겪어야 할 홍역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과도한
선수들의 몸값 그리고 무분별한 해외진출
이번 WBC에서 드러난 한국프로야구의 수준
피할수도 그냥 넘길수도 없는 한국프로야구의
현실을 어떻게 타개해 나갈지 당면한 숙제인것
같습니다.
선수이기이전에 인성부터 챙겨야죠.선수협은 선수들 인성교육부터 앞장서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