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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재들꽃
 
 
 
카페 게시글
시골생활.텃밭관리.귀농 땅콩도 캤습니다.
정가네(김천) 추천 0 조회 79 23.09.22 17:04 댓글 1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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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9.22 18:29

    첫댓글 땅콩수확하시는데
    수고많으셨네요^~

  • 작성자 23.09.22 20:57

    수고라기보다는 즐거움이었습니다.

  • 23.09.22 19:01

    삶은 땅콩 맛을 아는데 입맛만 다십니다.ㅎㅎ

  • 작성자 23.09.22 20:57

    오늘 조금 삶아봤어요.
    맛나던데요.^^

  • 23.09.22 21:20

    얼마나 맛날까요~~
    조금만 가까워도 낼 바로 달려갈텐데요.^^**

    우리도 남편이 대구사는 누나께 땅콩 사서 보내달래서
    내일 올겁니다.
    해마다 가을이면 땅콩 삶아서 남편 일터에 갖고 가는데
    다들 무지 좋아라 합니다.
    서울에서는 특히 더 귀하지요.
    삶은 땅콩은 처음 먹어보는사람들도 있지요.^^*

  • 작성자 23.09.22 22:23

    하하, 그러시구나.
    맞아요. 땅콩을 삶으면 정말 심심풀이 땅콩이란 말이 실감나지요.
    우리 어릴 때는 가을소풍을 가면 땅콩을 삶아 가져가곤 했어요.
    서울에서는 정말 삶은 땅콩 처음 먹는 사람들이 더러 있을 겁니다.

  • 23.09.22 22:49

    한주먹만 답십리로 던져주세욤 ㅎㅎ

  • 작성자 23.09.22 23:44

    에구, 던지긴 던졌는데 아무래도 힘이 모자랐을 거 같아요.

  • 23.09.23 06:54

    사실 저도 땅콩은 볶아 먹는 것으로 알고 살았었네요
    삶는다면 물에 풍덩 담그고 끓이는 건가요?
    채반에 얹어 찌는건가요?

  • 작성자 23.09.23 07:06

    삶아 먹으면 제일 좋아요. 그냥 물을 땅콩이 자박자박할 정도로 부어 삶으면 됩니다.

  • 23.09.23 07:40

    농장정원의 풍경이 아주 평온하게 보입니다. 밭의 모양도 깔끔하게 구성되었고요.
    저도 어제 집에 오면서 땅콩 심은 거 반 캐왔습니다.
    바로 두 대접 삶아서 먹고있지요.

  • 작성자 23.09.24 09:00

    땅콩을 심으셨군요. 잘하셨네요.
    저는 10년 정도 해마다 심어왔습니다.

  • 23.09.23 10:41

    저도 장날 한됫박 사서 생땅콩으로 까 먹기도 하고 삶아 먹기도 하고~
    지방사는 맛입니다
    생땅콩이 비린 줄 알았는데
    조금도 비린 맛이 없어 오!했답니다.

  • 작성자 23.09.24 09:01

    다래도 변비 때문에 가끔 생땅콩을 먹는데 그냥 먹을 만하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삶은 게 맛있지요.

  • 23.09.23 22:54

    오래전,
    정가네 동산에 들렀다가 땅콩을
    가져왔던 기억이 납니다.^^
    삶은 땅콩은 행복했던 추억을 떠올리게 만드네요.

  • 작성자 23.09.24 09:02

    저는 기억에 없는데...^^
    습관처럼 해마다 조금씩 심는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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