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1일 오후 5시 30분경 모여 예비 찬송을 부르다가
6시 정각 박기백 장로의 묵도와 함께 신우회 예배 시작
김종륜 집사의 간절한 기도에 이어
김원철 목사께서 설교: 감사의 기적
"손양원 목사께서는 두 아드님을 순천 반란군 공산당원에게 살해 되었음
그러나 살인자 안재선을 양아들로 삼으셨습니다.
그리고 두 아들의 영결식 자리에서 아홉가지 감사를 나타 내셨습니다.
감사는 더 큰 축복을 가져오는 열쇄이다.
따라서 고통 속에서도 감사해야 하는 이유를 깨닫게 해 주는 설교 였습니다.
이어서 배근홍 총무의 광고 시간 중에는
김종륜 회원께서 11월 23일(수) 중앙고등학교 대강당에서 개최되는
송진우 선생 추모 특별 강연회에 대한 설명과 함께 초대장을 전달 받았음
김종륜 회원께서는 고하 송진우 기념 사업회 사무국장 재임 중임.
첫댓글 은혜의시간 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