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사진축전 축하공연 후기]
제6회 대한민국 사진축전 ...
(사)한국사진작가협회가 주최로
전국의 사진작가 작품전에서 ...
소프라노 민은홍의 특별 축하공연으로 화려한 개막식을 거행하였습니다.
2019년 10월 2일,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알림터 A1 아트홀에서
전국의 유명 사진 작가와 사진 애호가들이 자리한 가운데,
전국적인 대형행사에서 축하공연을 할 수 있어서 영광이었습니다.
사진이라는 스토리에는 일상 생활화된 스마트폰 카메라와
드론 카메라의 활성화를 바탕으로
손바닥에 붙어서 교류하는 SNS 라는 괴물이 시대의 흐름을 이끌고 있는 듯합니다.
현장에서 작가의 작품설명을 들을 수 있다는 것이 가장 매력적이었던 것 같고,
휴대폰으로 보는 사진과는 크게 다른 차원의 감동이 현장에는 있었습니다.
빛과 구도, 그리고 작가의 시선이 액자라는 작은 공간에 압축되어,
오래도록 남을만한 감동을 선물해 주는 환상적인 세계로 느껴집니다.
사진기술의 고급 장비에 발전상도 느끼고,
명장면을 연출하기 위해 장시간 동안의 기다림이라는
강인한 인내심을 사진 속에서도 느낄 수 있는 작품도 많았습니다.
현장에서 춘천사진작가협회 오일주, 김만기 선생님을 만나,
전시회에 참여한 강원도 사진작가분들의 작품을 감상하고,
정다운 인사를 나누며 함께 사진도 찍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영숙, 고명녀, 홍명희, 정숙희, 이경옥 사진작가의 작품을 감상했는데,
강원도에서는 아홉분의 작가가 참여했다는 얘기를 전해 들었습니다. 훌륭하십니다.
테너 강철원 선생님께서도 300km가 넘는 순례길 여독이 풀리지도 않으셨는데,
전시장까지 방문하시어 응원을 해 주셨답니다. 감사드립니다.
(사)한국사진작가협회 조건수 이사장의 개회사에 이어 서울특별시 김원이 정무부시장과
황의철 한국예총 사무총장의 축사를 시작으로 개막을 했습니다.
“ 사진, 모두의 축제가 되다 ” 라는 슬로건으로 열리는 이번 전시회는
<남북 산하사진전>, <국제 사진전>, <개인 포토페어 부스전>으로 화려하게 전시되어,
100여명 작가의 작품 1천여 점을 감상하실 수 있었습니다.
아름다운 자리에 함께 할 수 있도록 배려해 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리며,
대한민국 사진작가협회의 발전을 기원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소프라노 민은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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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회 대한민국사진축전, 한사전 수상자 시상식.
사)한국사진작가협회의 주최주관으로 열리고 있는
‘제6회 대한민국사진축전’의 개막식이 10월2일(수) 오후3시 DDP 알림1관에서 성대하게 거행되었습니다.
한국사진작가협회 윤홍선 협회 이사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개막식 행사는
김양평 부이사장의 내빈소개에 이어 조건수 협회장의 개회사와
서울시 의회부의장 서울시 부시장 및 각국의 대사, 한국예총 사무총장 등
주요내빈들의 축사가 진행되었습니다.
이어서 김원희 이사와 유수찬 사무처장의 진행으로 제37회 대한민국 사진 전람회 수상자와
초대작가상 시상식이 진행되었습니다.
시상식은 정건영 운영위원장의 인사말씀, 양재헌 심사위원장의 심사평에 이어서
영예의 대상수상자 윤영식 작가 등 각 부문별 시상과 단체사진촬영이 진행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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