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월17일 수요일 ★
어젠 모처럼
서쪽으로 저물어 가는
낙조를 보았다
가물거리며
멀어져가는 저녁노을...!
잠시 그런걸 느낀다
태양이 지면
그때가 저녁이었다는 것을...
결정은 태양이 하듯
인생은 그때를 스스로
정하지 못한다는 것이라고...
돈은
가치를 묻지 않고
오직 주인의 뜻에 따를 뿐이다.
어느 성인이 말씀하시길^^
"몸이 지치면 짐이 무겁고,
마음이 지치면
삶이 무겁다는 말이 ....! "
그렇다!
각질은 벗길수록 쌓이고
욕심은 채울수록 커집니다.
댐은 수문을 열어야
물이 흐르고
사람은 마음을 열어야
정이 흐릅니다.
몸은
하나의 심장으로 살지만
마음은 두 심장인 양심으로 산다.
때론 침묵이
말보다 값진 때가 있다.
함부로 내뱉은 말은
상대방을 공격하게 되고
다시 나를 공격하게 만드는
원인이 될때가....
나이가 드니
어느 순간...!
젊은 날이 그리워지고,
시간을 되돌리고 싶다는
가끔 !
그런 생각을 한다.
그러나
조금만 생각을 바꾸면
나이를 먹는 동안
소중한 경험을 통해서
연륜과 지혜가 생겼다는것을
알게 됨을 되쇠김을 한다.
사람은 늙어가는 것이 아니라
오늘도 덕을 쌓으며
익어가는 것 같다
"마음의 문! "
힘으로도
돈으로도 열수없는 문은
마음의 문입니다.
그러나
부드러운 말 한마디로
쉅게 열수있다 하네요
오늘도
좋은 하루가 되길!
카페 게시글
우리들의 이야기
태양이 지면 그때가 저녁이었다. 아마도 모든 결정은 태양이....
춘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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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4.17 0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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