大統領이 무엇인가?
한자 그대로 크게 거느리고 이끗은 사람이라는 뜻
乾坤一擲이...... 아 하늘이여
천상첩지(淺嘗輒止) 얕게 맛보고는 곧바로 그만둔다.
慘不忍睹 비참해서 볼 수가 없다.
수령불종(雖令不從)- 비록 명령해도 따르지 않는다.
정말 찰나였다 刹那는 산스크리스트 어의 크샤나를 음역 한 것으로 아주 짧은 시간이라 뜻이다.
착종복잡(錯綜複雜) - 어지러이 뒤엉켜 복잡하다.
가련 촉망(可憐觸網)- 불쌍하게 그물에 걸렸다.
일락천장(一落千丈) - 한 번에 천 길 아래로 떨어지다.
고주일척 (孤注一擲) 도박에서 판돈을 다 걸고 올인한다.
곧 미니 빙하기가 도래할지 모른다(Mini ice age may be coming soon)
일구이언 이부지자(一口二言 二父之子) 군자의 말 한마디는 천금같이 무거워야 하고 한 입으로 두 말을 하는
자 아비가 둘 있는 것과 같다.
안티 anti를 누가 진보라고 미화시켰는지 모르지만 반대가 버릇이 되면 자가당착에 빠지고 이부지자가 된다.
정치를 아무나 하나 그들이 망국을 초래해
사법(司法)인지 사법(私法)인지
국민의 자유와 권리를 보장하고 사회정의를 수호하는 마지막보루인 사법의 본질은 공정한 재판이다.
공정한 재판을 위한 가장 중요한 전제가 법관의 중립성이다 평소 정치적 편향성을 보이고 낮은 인격을 드러낸
판사의 재판을 누가 믿겠나 조참이 오늘날 우리 깽판 판사들을 보면 무슨 말을 할까 기가 찰 일이.
국민들의 기성 정치인들에 대한 혐오증과 실망감이 한참 고조되던 시기 신물이 나 目不忍見이었지
반대편이 쳐놓은 함정과 지뢰에 제대로 걸린.... 그들이 무서워서 우왕좌왕
혹여 그들만의 리그, 딜, 움모, 하늘도 땅도 모르는 밀약은 없는지...
단군이래 최고 나라를 왜 너희들이 침몰시키는가.
갈길 잃어버린 단장의 백성 절망에 흘린 눈물마저 없다.
두서없이 그냥 나열해 봄
마지막 어디서 본 글
사람은 우두머리가 되지 말고 나무는 축이 되지 말라 (人不當頭兒 木不當軸兒) 수천 년 역사를 통해 난세를 살아
가는 지혜가 담긴 중국 속담이다. 아무리 단단한 나무라할지라도 굴대 축으로 쓰이게 되면 닳아 없아지는 것처럼
사람도 우두머리가 되면 책임이 무거워지면서 자리도 위태로워진다는 것이다 이 같은 중유中遊 (선두도 아니고
꼴찌도 아닌 중류) 지향적인 중국인의 의식 기저에는 老莊 사상이 깔려 있다,
노자는 "굳이 천하의 앞에 서지마라"라고 했고 장자는 "스스로 앞에 서지 말고 굳이 물러서서 뒤가 되지 마라"라고 했다
노자는 또 "남의 앞에 서지 않기 때문에 남을 지도할 수 있으며 물러서는 것도 생각하지 않고 남의 앞에 서는 것만을
생각한다면 파멸이 있을 뿐"이라고 덧붙였다,
무악재를 넘으면 북한산을 뒤로 업고 더불어 작은 산들 사이로 마을이 옹기종기 모여 살던 풍경이었으리라
세월은 그 산들을 회색 콘크리트 성(포위)을 만들어 버린 곳 그 한 작은 산 백련도 높은 아파트에 둘려 쌓여 섬이 되어 버렸다.
영하 3도 최고 4도의 초겨울 속 그 산속으로 들어갔다.
그냥 걸었다.
약간의 오르내림의 솔갑 융단 낄 린 트레일에
선도란 분이 말씀하셨다. 마음이 부자면 그곳에 행복이...
華嚴經에 一切唯心造 모든 것은 오직 마음이 짓는다 고 했고
밀턴은 마음속에 천국도 있고 지옥도 있다고 정신 건강이 중요함을 강조했다.
그래 모든 것은 마음먹기에 달려 있지....
열반경에 生者必滅 會子定離 나면 죽고 만나면 헤어지는 게 정해진 이치 라고 했고
뜬구름 같은 게 인생이요 유구한 영겁 속에 백 년도 못 살고 가는게 인생이라..... 생각을 다시 해 본다
아름다움은 온 산야, 내 앞에 있거늘
무얼 생각하고 있는 가
남은 시간이 얼마 남지 않었는가
갈 길을 찾아 가세나 금수강산 우리나라(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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