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 내용은 생각안나는데 꿈내내 호스피스 병동 .호스피스 병동..이라는 느낌만 들었네요..
내가 간호를 하는것도 아닌데 호스피스 병동이었습니다.
개인당 하나의 룸을 사용하는것 같은데 내가 있던곳은 할머니 한분하고
간병인인지 아니면 딸인지 한분 있었구요..난 그냥 거기서 가만히 보고 있는듯..
룸이 집처럼 생긴것 같기도 해요..마당도 있었으니까...
마당에서 보니 담하나건너 가끔씩 나이드신 백발의 할아버지도 지나가고 할머니도 지나가고..
이쪽을 한번씩 쳐다보고 지나다닙니다..치료 때문에 왔다갔다 하시는듯..
내가 있던 곳에는 성질이 조금 괴팍한 할머니가 계셨는데 화장실을 가시는데 공용화장실 가려다가
실수 할까봐 개인화장실을 가는데 화장실이 뒤로 돌아서 쭉 들어가니 있는데 난 마당에서 그걸 보고 있구요..
할머니가 변을보신듯해요..
간병인이 잠깐 자리를 뜨고 할머니가 나한테 고맙다고 옥수수를 주는데 당신이 다먹고 남은 (위에만 몇알남은)걸
그것두 침묻었다고 씻어서 저한테 주길레..아까 주셔서 먹었잖아요( 그전에 제대로 된 옥수수하나를 먹었나봅니다)그랬더니
아 맞다 ..그러면서 다시 제자리에 둿구요..
간병인이 다시 왔고 무슨 제사를 지내야 하나봐요.
병원에서 알면 안된다고 다른 음식같은게 없으니..참외가 하나 있었는데 그것도
얇게 칼로 쓱쓱 자르면서 마당에 쫙 펼쳐놓더군요..그 간병인이..
죽음을 눈앞에 둔 분들이 모여잇는 호스피스 병동이 왜나왔을까요?
꿈에서도 꿈얘기를 한것같은데 거기서도 호스피스 병동을 얘기했네요...
첫댓글 사람이 죽는것은 어떠한 결과을 얻는것입니다 그 결과가 좋은 결과 인지 나쁜 결과인지는 몰라도 어쨌든 생각하고 진행하는일에 있어서 결과가 다가오는 그런꿈이지요 옥수수 좋거든요 자기가 원하는 것의 결과를 받는것 입니다 사람죽는것하고 같아요 그래서 호스피스 병원이 꿈의 배경이겠지요 일단 알겡이 많은 옥수수를 하나 먹었다고 생각했으면 먹은것 이지요
허니 준비만 잘해서 하고픈 일 잘하세요 여름 지나면서 더 활성화되고 지속적으로 잘 될껌니다 그런걸 예고하는 꿈입니다
호스피스 병원엔 갈곳으로 갈 분 들이 만이 있잔아요
ㅎㅎ 호스피스 병동이 그런뜻이 되는군요..난 왜 뜬금없이 그런병원이 나왔을까..했네요.,,꿈의 종잡을수없음이란..아직 꿈의 의미를 다 모르니 저로서는 종잡을수 없을수밖에요~~ 여튼 지기님 오늘도 친절한 꿈해몽 감사해요~
아.. 먹었다고 생각해도 먹은 것이구나.. 신기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