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천여객터미널 - 밤섬선착장 - 황금곰솔 - 물망터 - 면삼지 - 마을
- 밤섬선착장 - 대천터미널

옛말에 " 삼세판 " 이라는 말이 있다
이는
최선을 다 하라는 뜻으로
내는 이해 합니다
나의 도전에
하늘이 감동하고
뱃길을 열어 주어
즐겨 봅니다
우선
근처의 " 남포읍성 " 을
입구의
공덕비를 확인 하고

읍성이라지만
규모는 그리 크지 않읍니다
고려 시대의 규모렸다 !

성 끝까지 탐방하고

높아 보인다



진남루 + 진서루 이로고

무슨 열매인고 ?


한번 서로 번 갈라 빠지면
1 달이 훌쩍이요

시골 툇마루에 앉아 보는 기분이
어떠하신지요

집안에는
은행나무를 심지 않는 답니다


능선이 아닌
성벽을 오르네요


그 사이에
즐기고

저도 읍성의 역사에는 관심이 없음 더


남쪽도
모내기 완료


성벽을 쭈욱 걸어 봅니다


이런 모습으로
우찌 살고 있나 ?



이 방향은 내만 걸어 보고
소나무 뒤로는
잡초에 겨우 걸었읍니다


일단은 시간 때우기 하고
터미널 도착
아직도 1 시간이나 남았구나

항로

일차의 꽝에
안면도를 구경 잘 하였네라


1 시간을 허비 하여야 하니
우선 해안으로

수 많은 배가 졸고 있고나

어수선한 뱃전
이리하고 우찌 괴기를 잡나 ?



6 시쯤 하산식이라 하니
먹을게 없는 우리는
점심 을 짜장면으로
대낮에
2 병을 홀짝 하니
요 맛도 별 맛 이로고

배 타자 !

반갑읍니다


기분 한번 풀어 봅시다

출항이다

40 분 간을 선상에서
맘 껏 즐겨 봅시다요

요 판도 좋네요 ㅋㅋ
내는
왔다리 갔다리요




삽시도가
보이누나






뒷 태도 이뿌네요



지금 하늘과 교신 중

마음 먹고 3 달만에
삽시도를 밟는구나

비잉 돌아 나 올 겁니다여





물때가 맞지 않아
밤섬 선착장 도착
원래는 윗쪽의 술뚱 선착장에에서
우로 비잉 돌아야 하는데 ~

요로코롬 반쪽으로 만족 합니다


용도는 ?

젊었을 때는
꽃에 관심도 없었는디 ~

멋진 정보를 얻었읍니다
삽시도는 전체가 국유지
현재 분양을 받을 수 있다 하니
해수욕장 부터
쬐그마한 텃밭까지 ~



두분이 계시어
즐거웠네라
ㄳㄳ

방목 ?










진넘어 해수욕장으로
가야 하는디 ㅠ
곰솔로 - 먼저는 가지 마세요

여기에서 선택 잘 못하여
알바 아닌 알바를 합니다
곰소 방향이 잘못이요


사람은 순리대로 살어야 하느니라
거꾸로
곰솔을 향하누나



물망터를 내려다 보고
한 바퀴 비잉 돌아 내려 갈 렵니다




생각 보다는
숲이 깊읍니다





순리대로 오신 분을 맞이 하고
우리는 역으로 알바 아닌 알바 중


요게 곰솔이요
즉 해송

좌 풍광

우 풍광

잘 못 든 삼거리를 향하여



삼거리 도착

물망터로 향이당 !


볼게 없어
위에서만 바라보고


곰솔 왕복 후
면삽지로

기점과 종점도 없는
요상한 푯말

대 공사 중
우리는 세금이 남아 돌아
우선 순위 없이 낭비 중


모두들 울분을 토하고

그냥 걸읍시당

면삽지 왕복 합시다요



선두팀은 다녀 오시고


괸찮은 풍광 이로고




쫌 더 젊어 보이네요 ㅋㅋ




내 하고의 약속 지키세요
선야봉에서 만납시다요



지평선 과 수평선


두 분의 보따리가 궁금




해수욕장이 몇개 인고 ?

넘 이뿌다

펜션도 이뿌고


웃마을 선착장으로

저수지
물이 없다



이런 풍광을
농어촌이라 합니다 ㅋㅋ

오랫만에 보는
감꽃


뭰가 많이 잡힐 것 같은데 ?







오붓이 앉아 즐겨 봅니다
낮 술을 피하는 내는
오늘따라
미쳤나 봐

앉으면 술을 청하니
족발 안주
딱이나 똑 입니다


어데로 갔노
내 쭈꾸미
어데로 갔노






꼬맹이 여자 애들이
잘 도 논다

또 한시간을 빈둥 거리다
배 탄다야

배 안에서 졸고





고 참 맛 있더라 구요

부담 없이 잘 즐겼읍니다
임원님 !
카페 게시글
산 행 후 기
삽시도 + 남포읍성 ( 보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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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남포읍성 들리셨다가 삽시도 다녀오셨군요.
전에 기산에서 그렇게 다녀왔습니다.
즐거운 나들이에 수일님과 보현산님도
동행하셨네요.
물론 멋진 여인네들도 함께하셔서 더 즐거우셨겠습니다.
즐거운 하루 축하드립니다.
감사 합니다 피곤 하실텐데 ~
정선 시내 구경이 절호의 기회 였읍니다 - 돈 치기를 별루 좋아하지 않는 내는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