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애니메이션인데 재치있고 재밌어요.
즐거운 감상되어요!^--^
짧은 토막 얘기인데 여러개의 얘기중 사람들이 마녀의 성을 열기위해 싸우고 무력을 가하는데 어떤 남자가 자신이
마녀의 성으로 들어가겠다고 하자 사람들이 웃는다. 어떻게 들어갈거냐 묻자 남자는 생각중이라 하고 그런 남자를
사람들은 비웃는다. 여러 시도끝에 사람들은 더이상 마녀의 성으로 들어가는 시도를 하지 않는다. 그 때 남자가 앞으로 나가 마녀의 성 문에 노크를 한다. 그리고 들여보내줄수 있는지 정중히 묻는다. 사람들은 그 모습을 말없이 보고 남자는 마녀의 성에 들어가서 많은 대화를 하고 마녀를 사랑하게 된다.
마음의 문을 열어서 마녀의 성으로 들어간 남자의 행동을 통해 바람과 햇빛의 외투벗기기가 생각났다. 그리고
상대방의 마음을 부드럽게 만지는 대화방식을 생각해볼 수 있었다. 싸움.. 지배하려는것은 사람의 마음을 더욱
닫게 만들고 정중함과 부드럽고 진실된 마음은 마음의 문을 연다. 사람들을 대할 때 경쟁과 이기려하기보다
상대방을 배려하고 존중하는게 묵직한 마음문을 열 수 있다는 메시지가 와 닿았다. 나도 이런 마음가짐과 표현을
배우고 싶다.
첫댓글 굿굿 땽💞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