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은 언제나 진행중...
아이가 2명 있는 이혼녀와 훈남의 연예스토리...
약간 무거운 주제인듯 하면서도,
가볍게 재미있게 풀어내는 영화더군요.
뭐...일반적인 영화공식을 착실히 따르고 있고요.
특히 캐서린 제타존스의 므훗한 몸매도 많이 나오고
그보다...아주 현실적인 상황에 대한 꿈같은 결말을 보여주고 있더군요.
전 이영화에서 이런저런 내용보다 결말부분에서
산뜻한 느낌을 받았네요.
이루어졌다 안 이루어졌다. 뭐..그런 것보다.
서로를 이해할 수 있는 긴 시간을 두고 다시 만나는 장면...
같은 조건에서 다시 시작하는 그런 마음으로......
또...긴 시간동안 서로에 대한 변하지 않는 감정을 보여주는 거라던가....
그래서 끝은 약간..희망적이고 이상적인 결말이던데요~
원래...15살차이면??ㅋㅋ음...현실적으로 도저히??ㅋㅋㅋㅋ
어쨌든...함 보시기를...
저는 나름 재미있게 봤슴둥~ㅋ
첫댓글 보고 싶었는데...봐야겠군..ㅋㅋ
같이 보러 가자~~지난 토욜 니 벙개때 이영화 보자고 할라했따~~
아하~~~같이가용...행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