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나리는 간경변증과 간염에 특효인 것으로알려져 있다 미나리를 간 질환에 약용할 때는 많은 양을 달여 복용하든지 될수록 푸짐하게 생식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그런데 어떤 연구가는 가을에 잎과 줄기를 채취하여 말려서 하루 200그램을 달여 자주 복용하라고 하고 또 신선한 날 것을 하루 1키로그램씩 다량으로 즙을 내어 마셔야 탁월한 효과가 나타난다고 간조한다 그런데 미나리가 아닌 다른 산야초들도 고루 섭취함으로써 상승 효과가 나타나며 미나리 한종류에만 편중하는 것은 영양상 번폐로울수가 있다
미나리는 콜레스테롤을 낮춰주며 고혈압. 해열. 지혈등에도 효험을 나타낸다. 그윽하면서도 독특한 향취는 입맛을 잃었을때 식욕을 되찾아주는 효과가 있다 예로부터 수많은 사람들이 즐겨 먹어온 것은 그만큼 건강 효과가 있다는 의미다
산야초동의보감 장준근저-
첫댓글 네 간염에도 효과가 있다하니 다행입니다 남편이 간염 보균자란 말에 요즘 신경이 곤두서는데요. 도 다른 방법은 무엇인지 알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