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8. 27 (화)
비 내리는 아침이다.
조,석으로 소슬바람이 불어 계절의 변화를 느끼게 해 주더니 오늘 아침에는 비가 내린다.
이 카페에 언제 글을 올렸는가 하고 살펴보니 지난 1월 말이었다.
세월은 벌써 저만큼 가버렸다
유수와 같은 세월이라더니 내 마음 아랑곳 않고 잘도 간다. 세월이.
농업 사회에서 상업사회로
상업사회에서 산업 사회로......... 사회는 그렇게 변천 과정을 겪었고 변천하는 세월속에서 참으로 많은것을
배웠고 또 경험을 했다.
.....옛 어르신들이 푸념삼아 주로 하는 말들.
"돈이 돈을 번다"
그말의 의미를 나는 간과한체 생활했다. 알려고도 하지않았다
그저 하는말이려니 하는 정도의 의미만 부여한체 지내왔다.
축구로 치면 후반전을 위해 전반전을 마치고 휴식기에 접어든 지금에 와서야 그말의 의미를 알게되었으니
나는 참으로 둔하고 어리석다고 할수밖에 없다.
돈이 돈을 번다는 의미는
"근로소득은 자본소득을 절대 따라가지못한다" 는 다른 표현이었다.
우리나라 교육제도는 문제가 많다.
문제의 한가지만 예를 든다면 금융교육이그렇다.
우리는 지금까지 금융교육을 전혀 받지못했다.
생활하고 남는돈이 있으면 그저 이자도 붙지않는 은행에 예금을 한다.
이것이 우리생활의 전부이자 금융을 대하는 자세다.
지난번 여기에 글을 올릴당시 (2019. 1. 30 ) 금 1온스당 1.320달러였다
(1온스 =28 그램
1돈 =0.375그램
1온스는 약 7. 5돈으로 계산을 하면거의맞다.)
오늘 현재 1온스당 가격은 1.526달러 선이다.
(조금 기다리면 1.460달러 선에서 매수가 가능하리라 본다)
이와같은 내용의 글을 올리는 이유는 그 당시 금을 매수했을때와 은행이자를 비교 해 보자는 것이다.
국가 성장이 정체된 이상 은행 금리를 기대하기는 이미 글렀다고 나는 생각하다.
그래서 생각해낸것이 각종 etf 다
세계경제를 주도하는 미국 경기는 이제 고점을 찍었다
더구나 미국과 중국의 마찰
한국과 일본.
거품이 들어있는 호주와 캐나다.
그리고 혼란스럽기 짝이 없는 유럽등을 생각해보면 불안하기 그지없다.
따라서 조심스럽게 한가지 제안을 한다.
여유자금이 있으면 좀더 기다리다가 코스닥 지수 260 부근에서 " 코덱스 코스닥 선물 150 레버리지"를 매수해 두자고 제안한다.
위 지수는 우리나라 증권시장이 없어지지 않는한 존재하는지수이며 매수한후에는 약 1년 정도만 기다렸다가 매도를 하자.
절대 손해 보지 않을것이며 기대 이상의 수익을 낼것이다.
ㄱ그렇게 한다면 돈이 돈을 벌어올것이다.
은행에서 잠자는돈을 꺼내 돈에게 돈을 벌어오라고 명령을 내려야한다.
내 육체의 수고로움을 덜기 위해서는...
(출근 시간관계로 )
첫댓글 선배님
오랜만에뵙습니다^^
저도
장기투자가
부자되는 지름길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좋은말씀
감사드리며ᆢ
항상
건강조심하세요~!
"돈이 돈을 번다"귀한 글 올려주어 고맙네.
매우 예리한 판단 아닌가 여겨지네. 지금 우리나라는 경제성장이 날로 저하되고 모든 경제상황이 불투명하기 때문에 금이나 딸러등에 눈을 돌려봄이 돈을 벌어다 줄수 있는 기회가 틀림없겠기 때문이네.
1주일간 병원에 있다가 오늘 퇴원해서 지난번 급하게 글을 올리면서 오타난것을 교정하려다 자네 반가운 글을 대하고 있다네, 자주 본 키페 좋은 글 올려주시게. 내 혼자서만 글을 올릴때가 많아 재미가 없어져 나도 한동안 쉬기도 했네만 고향소식과 좋은 글 올려주길 거듭 부탁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