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딸내외와 손녀가 집에 놀러와서 갑자기 오후에 소무의도로.
원래는 대부도를 갈려고 했는데,마눌님과 딸내외가 아직 소무의도를 가보지 않았다하여 소무의도로.
나로서는 10번이상을 간 좀 식상한 섬.
그러나, 가족들이 풍광이 예쁘다고하여
보람이 있었다.
늦은점심으로 짬뽕순두부로.
우연히 대무의도를 지나가나가 차량이 많아 들어간 맛집.
두부를 직접만든다.
찰쌀탕수육.
백짬뽕순두부,면이들어가지않고
밥과 먹는다.
적짬뽕순두부는 맵다.
소무의도 다리.
사이좋게 걸어갑니다.
할매와 손녀.
야옹이의 한가함.
마을을 지나서.
자갈이많은 몽여해변.
탐구활동중.
바다를 좋아하는 큰손녀
나무데크길.
전망대에서 놀이.
닭의 외출.
트레킹을 좀 하고.
여름에는 섬을 잘 가지않는데,오늘은 흐려서 갈만했다.
과천에서 1시간 30분 걸렸다.
첫댓글 쉬지않고
움직이시네요.
아직 다리힘이 남아있을때 다녀야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