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철군은 등원 후 자대고 선긋기를 해본다.
옆에서 보던 경춘씨는 시범을 보이고:;
일주일의 각자의 일정을 공유한 후
잠시 틈을 타서 일자리 어르신과 이제서야
자세한 소개 시간을 가졌다..
가재울에선 요리시간을 오전으로 바꾸었다.
간식이 아닌 점심요리로 진화한것이다.
오은숙 쉐프의 지도에 따라
3월의 요리테마인 스펨을 다루었다.
민형군은 유투브 레시피 시청으로 참여하다가
마지막 그릇정리하기까지 동원되었다.
정리하면 민형군이지ㅡ
직접 요리해서인지 밥통에 밥이 남지 않았다.
배불리 먹은 스팸의 칼로리를
방송댄스로 소모하자.
아직 같이 하기에는 멋적어하는
원철군도 몸동작을 하며 시동을 걸고...
그렇다면 더 넓은 거실로 TV를 꺼내자.
땀들이 흥건함에도
잠시 쉬는 동안에는 카드 맞추기에
열중한다.
경제활동 알기..
경츤씨는 엑셀로
들어오고 나가는 돈을 관리하기로 하였다.
곱창소비가능금액 2만원을 모을려면
어찌해야 하는지를 터득하는게 목표다.
민형군은 가방에 여기저기 동전까지
13,000원이 있었다
지하철자판기에서 음료수로 얼마나 소비를 할지..
원철군은 용돈관리를 직접 하지 않는다.
계산기 사용법 익히기로 대체하자
카페 게시글
우리들의 이야기
직접 요리해서 먹고 소화 잘 시키기('21.03.08)
허병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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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39
21.03.08 1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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