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은 3일 밤 8시 20분(한국시각) 카타르 알라이얀에 위치한 에듀케이션시티 스타디움에서 이란과 카타르아시안컵 8강 격돌한다. 사실상 결승전이라고 표현해도 무리가 없는 최대 빅매치다.하지만 일본은 이겨도 꺼림칙하다. 징크스를 하나 더 깨야한다. 6개 대회 연속해서 이란을 밟고 올라간 뒤 우승한 팀은 없다.지난 24년 동안 한치의 예외도 없었던 무시무시한 법칙이다. 우연의 일치겠지만 보는 재미를 더할 훌륭한 서사임에는 틀림없다. https://n.news.naver.com/sports/kfootball/article/076/0004106347
꺼림칙한 日, 무시무시한 '이란의 저주' → '이란을 이기면 다음 라운드 탈락한다'
23일(현지시간) 카타르 알라이얀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카타르 아시안컵 이란과 아랍에미리트의 경기. 이란 타레미가 추가골을 넣은 뒤 환호하고 있다. 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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