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class="cafe-editor-text">일단 올시즌 저는 왜인지 모르겠으나 전문가로 불리는 사람들이 듀산의 대항마로 뽑은 기아의 약점이 그대로 들어난 경기였네요. 기대를 모았던 한승혁은 예전 서승화 느낌이...<br /><br />삼성으로 간 최경철 선수가 9회에맘 두번의 타석에 들어서 1타수 1인타 1홈런 3타점 1사사구,,,, 살이 엄청 빠졌더라구요,,,우규민과 이승현도 등판해서 삼성으로 간 3명위 선수가 모두 등판핬던 경기였네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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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그 경기를 중계로 봤는데,, 만약 최경철 선수가 그 사구를 맞지 않고 피했다면 포수는 캐치 못할 상황이었습니다. 바깥쪽에 앉아 있었는데 반대 투구가 일어났거든요. 최경철 선수가 좀 더 날렵해서 그 공을 피했다면 그냥 그대로 끝내기 점수가 되었을 겁니다. 삼성이야 어차피 떨어질 팀이라 삼성을 응원하며 보고 있었는데 그게 참 아쉽더라구요 ㅋ
첫댓글 어제 승리했으면 더욱 좋았을텐데 아쉽습니다.
우규민 이승현 최포 모두 잘되길 빕니다.
기아의 아킬레스건이 노출된 경기였습니다.
우리한테는 희소식입니다.
마무리 임창용투수가 올라왔는데도 ~~
우규민 투수 새로운 가록도 썼는데 ㅠㅠ
그래도 패전 투수가 안된걸 감사해야겠죠 히유
우리랑 할때 빼고는 최경철선수 우규민선수 이승현선수
잘 해주길 바랍니다~^^
쓸데 없는 사족을 좀 달자면 등판이라는 말은 투수에게만 쓰는겁니다. 투수발판에 오른다 해서 ...최경철 선수가 등판하지는 않았습니다. 출전 했습니다 ㅋㅋㅋㅋ 그냥 웃고 넘어가 주세요 ㅋㅋㅋ
오 그런뜻이!! 이렇게 또 하나 배눠가네요 ㅎ
저는 그 경기를 중계로 봤는데,,
만약 최경철 선수가 그 사구를 맞지 않고 피했다면 포수는 캐치 못할 상황이었습니다.
바깥쪽에 앉아 있었는데 반대 투구가 일어났거든요.
최경철 선수가 좀 더 날렵해서 그 공을 피했다면 그냥 그대로 끝내기 점수가 되었을 겁니다.
삼성이야 어차피 떨어질 팀이라 삼성을 응원하며 보고 있었는데 그게 참 아쉽더라구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