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수술한지 8년째 되었고 여지껏 수술한 병원을 계속 다니고 있는데 병원을 바꿔볼까해서요. 갑상선암 수술한지 5년 넘으신 분들 중에 창원 파티마, 삼성병원, 경상대병원 다니시는 분들 계신가요? 혹시 한번가면 약 얼마분씩 지어주시는지 알 수 있을까요? 부산 병원에 1년에 한번씩 가는데 , 왔다갔다 하는데도 멀고 진료대기시간도 너무 오래걸려서 마산, 창원에 있는 병원으로 바꿔볼까 싶은데 약 보통 일년치씩 지어 주시는지 궁금해서요. 일반 내과 다니다 1년에 한번씩 큰병원 갈까 싶기도한데, 일반 내과에서는 3개월치이상 약 안지어주는것 같던데 3개월마다 병원가기도 번거롭고 그렇네요. 수술하고 병원 옮기면 내분비내과로 가나요, 내분비외과로 가야하나요? 어느 병원, 어떤 선생님 선택해야할지도 모르겠고 그냥 1년에 한번이니 수술한데 계속 갈까 싶기도하고 고민입니다.
첫댓글 원하는 가까운 병원으로 옮기고
일년치 처방 요청하면 됩니다.
동네 병원은 안됩니다.
내분비내과에 가야지요.
힘내세요
올12월이면 만8년됩니다
작년까지 서울아산 다니다가 삼성병원으로 추천해주셔서 6개월에 한번씩 약처방받습니다
@다섯손가락 내분비내과 한지민교수님이십니다
서울병원다닐땐 저도 1년에 한번다녔어요
차트복사해서 내려왔는데도 이곳 교수님 방식인지 초음파 검사했고요 이젠 2년에 한번 초음파한다고 하네요
일주일전에 피검사하고 후에 결과보고 약처방받아옵니다
일년치는 물어보지도 않았네요
6개월단위로 예약을 잡아주네요
저도5년넘엇는데 3개월에 한번씩 가네요 ㅎ항상건강하세요
저도병원가기싫은데 약을3개월치만주니깐요 전 동아대병원갑니다 핵의학과에서 검진하고 약받아오네요
저도6개월이나 1년에한번 갈수잇음 좋켓네요 병원을 옴겨도 되는모양이죠?
네 이번에가면 약을6개월치 지어주라시서야겟네요 날씨 쌀쌀하네요 감기조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