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다고 무식한 티팍팍난다니 말씀이 좀 지나치십니다 나이 많으신분이니 크로스오버니 뭐 그런용어는 평소에 잘 안쓰셔서 그렇겠지요 그렇지만 농구감독으로 일선에서 오래 뛰던분이시니 농구의 지식이 부족하다는건 말이 안되구요 아쉬운점이있다면 아우래도 젊은 우리세대에 맞쳐서 해설하시지는 못하더군요
근데 조던이 덩크할때 밑에 수비수 있으면 공격자 반칙입니다.. 단 전제가 그 수비수가 두발을 땅에 붙이 상테로 있어야 하지여.... 만약 덩크를 하는데 움직이는 상테로 몸을 갖다데는 플레이를 하면 그건 파울이겠지만.. 공격을 하기전에 미리 자리를 잡고 있으면 그건 오펜스파울 맞는데여..
손대범님이 nba기자로서는 어떨지 모르겠으나 중계 해설자로는 전 0점을 주고싶네요! 비하하는게 아니라 그동안 유진모나 최연길과 비교했을때 준비성이나 표현성 그리고 전문성(이것저도 이해가) 많이 떨어져보입니다. 글은 전문적으로 잘 쓰는지는 모르겠지만 방송으로 말로 표현하는것은 너무 서툴어 보이더군요!
그래서 마치 nba초보처럼 보입니다.! 아무리 nba지식이 해박하더라 하더라도 중계는 또 다른 분야이기때문에 그전 중계 유진모님이나 현재 하고 있는 최연길님의 중계를 밴치마킹했으면하네요! ! 최인선 해설의원의 부족한 nba지식을 보조해야하는데 지금으로서는 두 분이 비슷해보입니다!
요즘은 못보지만 지난 시즌 플옵할땐 쫌 봤었는데, nba에 대해선 잘 모르지만 대신 농구의 작전이나 선수들 움직임을 잘 찝어주시는 최인선 감독님과 "한국에 있으면서 어떻게 저런 사소한것 까지 알까?" 싶은 nba에 대한 해박한 지식을 풀어주시는 손대범 기자 콤비 참 좋더군요.
제 소견입니다만, 옆에 기자분은 아무래도 농구를 전문적으로 배우지 않은 분이다보니 전술이나 선수들의 특징,장점등보다는 그 외적인 부분에 더 전문적인것같아요.아무래도 기자분이라 그렇겠죠.ㅋ 전 그래서 최인선 감독님, 아니 해설위원님의 멘트만 귀에 쏙쏙들어옵니다.ㅋ 절대태클 아니고 당하는것도 사절입니다.ㅋ
안녕하세요. 손대범 기자입니다. 여러 의견 감사드리고, 부끄럽기도 하네요 ^^;; 솔직히 경기 전에 5~6시간 씩 꾸준히 준비하고 있습니다만 , 지난 플레이오프 때 한참 서로 역할에 어울려갈 무렵에 중계가 막을 내리고, 몇 개월 있다가 다시 맞추려니 저도, 감독님도, 캐스터님도 아직 서로 장점이 100% 못나오고 있습니다
부족한건 인정합니다. 최연길 기자님께서도 모니터해주시고 저 역시 저 나름대로 현지 기자들이나 스카우트들 통해서 감독님 보완해드리고 좋은 방송 만들 길을 찾고 있습니다. 다만, 아직은 시간이 많이 흐르지 않았으니 조금 더 너그럽게 지켜봐주시기 바랍니다. 잘못된 점 있으면 언제든 지적 부탁드립니다.
첫댓글 최인선 해설워원인데, 최희암이라고 하네요. 그리고 누가봐도 지그재그스텝인데... 크로스오버라니.. 너무 웨이드의 크로스오버에 심취한 사람이네여..ㅎㅎㅎ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렇다고 무식한 티팍팍난다니 말씀이 좀 지나치십니다 나이 많으신분이니 크로스오버니 뭐 그런용어는 평소에 잘 안쓰셔서 그렇겠지요 그렇지만 농구감독으로 일선에서 오래 뛰던분이시니 농구의 지식이 부족하다는건 말이 안되구요 아쉬운점이있다면 아우래도 젊은 우리세대에 맞쳐서 해설하시지는 못하더군요
제가 쓴 글 아니에요..^^ 슈퍼액션 홈페이지에 워낙 어이없는 글이 올라와서 퍼온거에요..ㅎㅎ
최해설위원님은 감독생활도 하신 분이니 우리보다 농구에 대해 훨씬 조예가 깊으시겠지만, 해설하시는 것을 가만 들어보면 역시 너무나 inside-oriented하십니다. 지고지순한 센터중심의 농구를 너무 좋아하시는 것 같아요.
센터의 영향력이 더 크다는 것을 제가 모르는 바 아닙니다만 현재는 몇몇을 제외한 슈퍼센터를 빼고는 빼어난 가드 하나 가지고도 팀이 운영되는 리그가 되어버렸다는 것을 잘 감지하지 못하고 계신 것 같습니다.
근데 조던이 덩크할때 밑에 수비수 있으면 공격자 반칙입니다.. 단 전제가 그 수비수가 두발을 땅에 붙이 상테로 있어야 하지여.... 만약 덩크를 하는데 움직이는 상테로 몸을 갖다데는 플레이를 하면 그건 파울이겠지만.. 공격을 하기전에 미리 자리를 잡고 있으면 그건 오펜스파울 맞는데여..
설마 농구를 몇년 감독을 하신 분인데 설마 그걸 모르시겠습니까...
그랬나요? 크로스 오버를 지그재그 스탭 ㅋㅋ 넘 웃기네요
최인선해설위원 약간 버벅데서 그렇지 해설 잘하시던데....
그 글에 덧글로 한마디 해줬습니다 ㅋㅋ
덧글 읽어보았는데 마본좌님께서도 너무 격한 말씀을 하신 것 같던데요. ;;
최인선 해설위원의 저 조단얘기는, 공격자 보호zone? 인가 그거에 대한 예시로 언급한것이고, 조던과 같이 기이하고 멋진 플레이가 나올경우 수비자가 그 위치에서 막아서도 공격자 파울만큼은 불지 말아야 한다는 것이었습니다... 그분이 잘못 들으신듯?
최인선해설의 해설에서 특히 선수들의 어필하는 태도나, 파울의 의도등을 캐스터가 눈에 보이는대로 묘사하는 것에 덧붙여 다른 각도로 바로보는 건 재밌던데요..
더크님죄송 님의 마지막 네줄을 못 읽는 치명적인실수를 ㅋ
그래도 최위원 님의 농구의 기본적인 시스템 등을 설명을 들으니깐 좋던대요?? 손기자님이 NBA에 관한 상식, 지식을 말씀해주시고..나만 그렇게 들었나?? 암튼 올초보단 더 듣게 좋았떤 것 같은데..
저도 최인선의 농구교실 책을 어렸을때 두번이나 샀던 사람이기도 하고, 최인선 해설위원의 전문적인 작전이나 선수들의 움직임에 대한 설명을 곁들여서 들으니깐 훨신 재미있던데..ㅋ
수퍼액션중계의 취약함은 어쩔 수 없죠 전 최인선님은 그렇다쳐도 그 전문기자라고 나온분도 심히 의심스럽다는 nba를 좋아하기는 하는지 말이죠!...
뭘 근거로 그렇게 말씀하시는지 궁금하군요.
우리나라에서 손꼽는 NBA전문가이신데, 대체 무슨 말씀을 하고 계십니까.
그 분, 농구잡지 루키에서 상당히 많은양의 글을 쓰시는걸로 아는데..;;
어허...손대범님을 잘 모르시는군요...해박하신 분인데;;;우리나라에서 나오는 유일한 농구잡지 루키에 편집장이시랍니다...괜히 편집장님이 아니시죠;;;(정말 해박하고 글쓰시는 솜씨가 뛰어나시죠^^)
nba.com과 연계된 일을 하시는 유일한 한국분이십니다.
루키의 손대범 기자를 모르시다니... 국내에서 nba에 관해선 거의 최고라고 생각되는 분인데...
최연길 기자님과 탑을 다투는//근데 최연길 기자님은 너무나 자세한듯///타임머신 보면 이걸 설마 다 외우고 있는지 궁금할정도 ㅡㅡ
헉..;;
허허 다른 사람은 몰라도 손대범님은 전문가들 사이에서도 인정받는 사람이랍니다. 그분의 유일한 문제점이라면.. 경기중계나 평가하면서 자신이 팬인 선수나 팀이 있다면 좀 객관적이지 못한 방향으로 자기 응원을 좀씩 섞는다는것? 그외에는 정말 대단하신 분인것 같더만요.
알고있는 지식만큼 방송에서 말을 잘 안하다보니 저런 오해를 받는군요.. 근데 해설로는 별로 어울리지 않는것 같기도 합니다.. 최인선해설때문이라고는해도 너무 역할이 작더군요.. 대부분의 맨트가 짧기도하구요..
손대범님이 nba기자로서는 어떨지 모르겠으나 중계 해설자로는 전 0점을 주고싶네요! 비하하는게 아니라 그동안 유진모나 최연길과 비교했을때 준비성이나 표현성 그리고 전문성(이것저도 이해가) 많이 떨어져보입니다. 글은 전문적으로 잘 쓰는지는 모르겠지만 방송으로 말로 표현하는것은 너무 서툴어 보이더군요!
그래서 마치 nba초보처럼 보입니다.! 아무리 nba지식이 해박하더라 하더라도 중계는 또 다른 분야이기때문에 그전 중계 유진모님이나 현재 하고 있는 최연길님의 중계를 밴치마킹했으면하네요! ! 최인선 해설의원의 부족한 nba지식을 보조해야하는데 지금으로서는 두 분이 비슷해보입니다!
캐스터는 한명재님이 좋던데...(쌩뚱-_-;;)
동감 ㅋㅋ
요즘은 못보지만 지난 시즌 플옵할땐 쫌 봤었는데, nba에 대해선 잘 모르지만 대신 농구의 작전이나 선수들 움직임을 잘 찝어주시는 최인선 감독님과 "한국에 있으면서 어떻게 저런 사소한것 까지 알까?" 싶은 nba에 대한 해박한 지식을 풀어주시는 손대범 기자 콤비 참 좋더군요.
최연길 해설이 손대범 기자님 보다 더 좋은 해설 능력을 가졌을지도 모르지만, 전 개인적으로 슈퍼액션의 서로를 보완하는 두 해설 쪽이 더 좋았습니다. 그리고 센터 중심의 농구를 주입식 교육으로 무한반복하시는 분은 요즘 xports의 김유택 해설이 최고인듯 -_-
말투나 목소리가 맛깔스럽지 않아서 그렇지 전 농구감독 한테 농구에 대해 무식하다는 소리를 하다니 정말 무식한 새끼군.
저는 최인선 해설의원님의 해설 좋던데..15년가까이 농구만 봐온 제가 듣기엔 마치 교수님이 말씀하시는것 같이 다 정답같은데요.ㅋㅋ 옆에 두분이 다 설명 못하는 전문적인 부분을 조목조목 설명해주시고 우리가볼수없는부분도 설명해주시고.ㅋ그래서수퍼액션보는건데.ㅋㅋ
제 소견입니다만, 옆에 기자분은 아무래도 농구를 전문적으로 배우지 않은 분이다보니 전술이나 선수들의 특징,장점등보다는 그 외적인 부분에 더 전문적인것같아요.아무래도 기자분이라 그렇겠죠.ㅋ 전 그래서 최인선 감독님, 아니 해설위원님의 멘트만 귀에 쏙쏙들어옵니다.ㅋ 절대태클 아니고 당하는것도 사절입니다.ㅋ
미치겠네요. 최희암만큼 감독으로서 존경받은 사람이 흔한줄아십니까... 우리나라에서;; 이감독님이 지금의 우리나라 올스타선수들 만든겁니다. 아십니까...
내가 쓴 거 아니라니까..ㅋ<- 님이 쓰신거 아니라도...불쾌한글....이런건 왜 퍼오는지 몰라..
안녕하세요. 손대범 기자입니다. 여러 의견 감사드리고, 부끄럽기도 하네요 ^^;; 솔직히 경기 전에 5~6시간 씩 꾸준히 준비하고 있습니다만 , 지난 플레이오프 때 한참 서로 역할에 어울려갈 무렵에 중계가 막을 내리고, 몇 개월 있다가 다시 맞추려니 저도, 감독님도, 캐스터님도 아직 서로 장점이 100% 못나오고 있습니다
부족한건 인정합니다. 최연길 기자님께서도 모니터해주시고 저 역시 저 나름대로 현지 기자들이나 스카우트들 통해서 감독님 보완해드리고 좋은 방송 만들 길을 찾고 있습니다. 다만, 아직은 시간이 많이 흐르지 않았으니 조금 더 너그럽게 지켜봐주시기 바랍니다. 잘못된 점 있으면 언제든 지적 부탁드립니다.
화이팅^^ 그래도 감사하게 듣고 있습니다^^
잘듣고 있어요~
현재로서는 솔직히 손기자님의 역할이 애매한 것도 사실입니다. 하지만 시간 지나면 자연히 해결될 부분이라고 생각하고요, 굳이 최연길 기자님 벤치마킹 하실 필요는 없지 않을까 싶습니다. 하다보면 손기자님 특유의 스타일이 생기겠죠.
물론 최연길님의 차분한 해설...(목소리는 차분한데 내용은 살짝 한쪽 편드는 경우가 있죠 ^^ ㅋㅋ 보통 저랑 같은 편이어서 좋기는 한데...)도 좋지만 손기자님만의 스타일이 기대됩니다. 더불어 멘트는 약간 늘리시는 편이 좋을듯...
최연길님의 해박한 농구지식과 손대범님의 해박한 전술지식이 퓨전되면 바랄것이 없겠네요 ㅋ 너무 신경쓰시지 마시고요 앞으로 더 좋은 글과 해설 부탁드립니다 ^^
최연길기자님은 다 좋은데 너무 목소리가 작은 듯 해서, 그 점만은 안 닮으셧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