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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152cm... 아담이 아니고 호빗이라고 하죠ㅋㅋㅋ
다이어트 카페에 저처럼 많이 작으신 분들은 찾기 힘들어서 ㅜㅁㅜ
소수의 분들이라도 도움되시라고 올려요~~~
전 어릴때부터 통통족이였고, 중학교때는 40대후반, 고3때 최고 몸무게 많이 나가서 55키로까지 찍었어요.
키작은거 감안하시면 말그대로 통.통. 그리고 고3은 뚱뚱인거죠...
그러고는 졸업해도 52,53을 늘 유지.. 유지..
학생때부터도 늘 다이어트를 입에 달고살았지만. 정말 제대로 한거는 2,3번? 그것도 젤 오래한게 1달..
의지박약이였습니다.
그러다가 작년에 또 마음먹고 한달 정도를 다이어트를 열심히 했죠~
그러고나니 정말 몇년 만에 앞자리가 4!!!! 49키로까지 내려갔습니다. 그 때의 희열이란-!
배도 거의 쏙 들어가고, 얼굴살도 빠지고~
그래서 얼씨구나~ 덩실 덩실 춤추면서~ 몇달을 보내고~
남친도 생겼죠 ♡ 남치니 키 180 ㅋㅋㅋㅋㅋ 30센티 차이 ㅠ 눈물남, 그래도 사랑해♥ㅋㅋㅋㅋ
암튼 그.러.나
같이 카페가서 쇼콜라,치즈케익,커피 열심히 먹으며 데이트하니, 두달만에 금새 51,52?ㅋㅋㅋㅋㅋㅋ 이런..젠장
남치니가 너 뱃살이 왜이렇게 나왔냐며... 귀요미 뱃살에서 약간 오바될려고 한다고 ㅋㅋㅋㅋㅋㅋㅋ
착하게 말한듯 하지만,
그 뒤로 시도때도 없이 네톤쪽지로 날라오는 다이어트 동영상 주소, 식이요법, 다이어트 성공사례...
남치니가 워낙 운동을 한 사람이라, 더 했어요ㅠ
니가 뚱뚱하고 그래서 다이어트 하라는게 아니라,
너의 건강을 위해서 운동하라고 하는거라면서~~~ 근육도 없고, 이러면 나중에 몸도 더 잘 다치고, 아프다고,
건강한 사람이 되자면서~ 어찌나 꼬시는지요 ㅠ 운동하면 너 자연히 예뻐지고, 튼튼해지니깐 얼마나 좋냐며~
스트레스 스트레스 =_=+
그래도 지금 생각하니, 그렇게 말해주고 여전히 예뻐해주는 남치니가 너무 고맙네요 ^ㅇ^ 내 남친이 역시 짱-!ㅎ
그러다가 남치니 사정이 생겨서 우린 잠시 떨어지게됐습니다.
잠시 떨어지는 동안 우리는 서로 멋진 여자,남자가 되자고, 자기 가치를 높이는 사람이 되고자 미래의 얘기를 많이 했죠.
그래서 전 이때다 싶어서 다시 다이어트 시작했습니다-!
남치니 다시 볼때 내가 더 멋진여자가 되있으면, 남친도 더 날 사랑해주게 될거란 확신과 함께-!
지금 한달 반 정도 됐는데, 정체기가 오는지 48키로에서 계속 정지된지가 2주넘었네요 ㅠ
그래도 그냥 제 건강 위한단 생각으로- 계속 꾸준히 소식하고, 운동합니다!
굶어서 다이어트 안하구, 근력운동을 해줘서 그런지,
뱃살이나 허벅지 사이즈가 많이 줄었어요~ 사이즈 재지는 않았지만. 바지,치마의 허리,다리통 다 헐렁하네요~
어깨뼈가 보이기 시작했구요, 그 느낌 아시죠? 어깨에서 팔로 떨어지는 뼈가 직각되는 느낌? 후훗 ㅋ
얼굴은 당연히 헬쑥하다 하구요~ 쇄골~ 뭐. 말이 필요있나요. 물 담습니다.
자, 이제 주위 반응 볼까요?
친구들이 완전 야유를 보냅니다.
독하다고, 같이 밥먹으러가서 딱 반만 먹고 애들 먹는거 구경하는 저한테 너무 변했답니다.
저 독하단 말. 태어나서 처음? 들어보네요ㅋㅋㅋㅋ 저 완전 물렁한 성격이거든요~~~
남자인 친구 한명은. 저보고 훌륭하답니다 ㅋㅋ
그리곤 자기 여동생한테 자극되게 제 사진 보여주겠다고 그럽니다.
어딜가나 요즘 살 어떻게 뺐냐고 묻는 질문에 녹음기 들고다니고 싶습니다.
좀 붙게 입은 한 날은 친구 한명이 혹시 십키로 빠진거냐고 묻습니다.
제가 평소에 약간 루즈한 스타일 좋아했거든요 ㅋㅋㅋㅋㅋ 키도 작고 똥똥한데 루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가 생각해도 제 과거 참 웃기네요 ㅋㅋ 루즈스타일 좋아하시면 진짜 살빼세요 ㅋㅋㅋㅋㅋ
뚱뚱한 사람들 루즈스타일. 그냥 몸이 루즈입니다 ㅋㅋㅋ
또 한 날은 걸어가고있는데 옆에 오토바이가 지나갑니다. 아저씨 오토바이 운전하면서 뒤돌아 계속 절 보고있습니다.
아저씨 앞에봐야죠 ㅋㅋㅋ 사고나시면 어쩔려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얼마전에 있었던 결혼식,
친구들부터, 알고 지내던 어른들까지 모두 보시고 한마디씩 하십니다.
너무 예뻐지고, 너무 살많이 빠졌다고..
제가 뭐 통통할때도 얼굴이 못생긴 스타일은 아니였어요ㅋㅋㅋㅋㅋ (인증안할꺼야ㅠ_ㅠ!!!!!!)
젤 좋았던거ㅋ
친한 친구중에 완전 깡마르고 저랑 성격도 비슷한 애가 있었어요.
어딜 가도 사람들이 늘 같이 얘기하고, 애들도 같이 얘기하고, 그랬는데.
제가 딴건 하나도 안꿀리는데 외모가 너무 꿀리는겁니다ㅋ 물론 자격지심. 그러다보니 더 미워지고 더 싫어지고. 친군데ㅠ
그랬는데 걔가 요즘 살이 좀 쪘어요~ 그래도 말랐죠-_-ㅆ 워낙 극소수의 마른체질. 뼈부터 마른사람.
근데 요즘 절 질투하네요. 자기도 살빼야겠다고.. 부럽다고.. ㅋㅋㅋㅋ 걍 립서비스인양 말하는데, 난 그 눈빛 다 읽었어.-_- 진심이라는걸.
또 다른 친구. 걔도 좀 예뻐요. 대놓고 얘기하네요. 더이상 빼지마라고. 너 더 예뻐지면 나 너 진짜 질투할것같다고.
5키로 더 빼면 여신될것같다고.... 하. 그렇구나.ㅋㅋ
자 , 이 제 남 친 ㅋ
오랜만에 한달만에 남친 봤습니다.
보자마자 한마디 하네요. 너무 안쓰럽다고. 왜이렇게 살 많이 뺐냐고..
(니가 빼라며 ㅡㅡ 이 자식아 !!!!!!!!!!!!!!!!!)
그냥 빙긋이 웃어주고, 한마디 했습니다.
"그냥 좀 뺐어~ 오빠 불안하라고"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게, 사정땜에 떨어지긴했지만, 그래도 섭섭한건 섭섭한거 ㅠ 복수였습다.
안아보더니, 등살, 허릿살 없으니깐 더더욱 놀래네요.
몸에서 손을 안놓습니다. 계속 남친 품에 안겨있었어요.ㅋㅋ 답답해ㅠ힝ㅋㅋ
남치니가 뱃살 만지는걸 좋아하거든요ㅋㅋ 다시 귀요미로 돌아왔다면서ㅋㅋㅋㅋㅋㅋㅋㅋ (근육이없어서 ㅠㅠ)
오랜만에 만나니, 더 안달나나봅니다. 주위 남자에 짱 예민ㅋㅋ
문자오는거 다 확인하고ㅠ 아 피곤해...
그리고 뭐... 딴말 필요없이, 그냥 사랑해주네요ㅎㅎㅎㅎㅎㅎㅎ 사랑을 막 쏟아붓습니다. 이 말 무슨 뜻인지 알죠^^?
정말 다이어트 3주만 해보시라고 강력히 권하고 싶어요~
그럼 효과가 100% 눈에 보입니다~ 그전에 안보여도 조금만, 진짜 조금만 더 참아보세요 ^^
그리고 지금 제가 겨우 4,5키로 밖에 안뺐다는걸 기억하시길 바래요~
전 여기서 더 빼서, 최소 43키로 만들어볼생각이예요~ 5키로 밖에 안남았네요^^
지금도 예쁜데, 저 뭐 급할거있나요? 천천히 계속 뺄렵니다~
아무튼 요즘 매일 나갈 때마다 예쁘다고- 날씬하다고- 배가 하나도 없다고- 이런 소리 들어서 너무 씐나씐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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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이어트 식이요법&운동 >
죄송해요^^;;;; 제가 너무 좋은 나머지, 방법은 쏙 빼고 올렸네요 ㅋㅋㅋ
다이어트 기간은 한달 반 정도예요~
날짜를 딱 정해놓고 시작한게 아니라, 그냥 다이어트해야지,해야지 마음 다독이면서, 무의식 중에 소식을 했어요~
그러다가도 주말이면 외식도 거하게 하고;; 맛있는거 있음 막 먹고~ㅋ 그러다가 또 평소엔 적게 먹고~
한 2주?정도 지났는 시점에, 몸무게를 우연히 쟀는데 2키로 정도가 빠진거예요~
어라? 하면서 그때부터 맘 딱 제대로 잡고, 운동을 열심히 했죠~~~
운동은 별거 없어요~ 여기 카페를 열심히 이용하세요^^
전 순환운동1번을 4세트, 허벅지순환운동을 3세트, 에어로빅, 필라테스 요리조리 모아서 했어요~
재밌는 운동이 너무 많아요~^^ 질릴때쯤 바꿔가면서 하세요~
보통 순환운동 뒤에 에어로빅이나, 필라테스 해주는 식으로 했습니다. 그럼 총 1시간?
어제부턴 순환운동1번 다시 시작~
운동시간을 몇세트씩 반복하면서 최소 30분정도 해주고, 그 뒤에 스트레칭 및 허벅지자전거운동도 해주고~ 일주일에 최소5일!
또 평소에 활동량을 늘렸어요~
걸어갈 일을 일부러 만들구요, 회사에서도 일을 알아서 찾아서 합니다.
사무직이니깐 엉덩이 뱃살 얼마나 찝니까ㅠㅠ
그러니, 마구마구 움직여줘야죠~ 일찍와서 청소도 해주고, 심부름 생기면 제가 먼저 자진해서 한다고 합니다~,
울 상사님들 커피도 한잔 더 타드리구요, 뭐든 제가 할게요!! 외쳐요~
활동량 자연히 늘어나고, 상사님들한테 이쁨도 더 받습니다ㅋㅋㅋ
화장실 가서는 볼일보고, 틈새운동 해주고 옵니다~ 스쿼트랑 런지ㅋㅋ 좁은 화장실 공간에서 혼자 10분?씩 하고 들어와요ㅋㅋ
식이는, 처음엔 아침,저녁을 집에서 만든 요플레,과일,밥 조금 이런식으로 칼로리 대충 생각해서 매번 다르게 먹었어요~
점심은 구내 식당이 있어서, 거기서 영양가 있는 밥을 조금 넘치는 반식으로 먹었습니다.
제대로 안챙겨 먹는데, 점심만큼은 든든하게 먹자면서요~ 적당히 배부를정도로만 먹어줬어요.
하루 총 칼로리가 1200이 넘지 않게 했어요~ 그렇게 계속 계속 하다보니, 2주정도 지나니깐 자연히 위가 줄어서~
이젠 밥 떠온 양에서 또 남깁니다~ 중간에 어지럼증도 몇번 있고, 현기증에 살짝 쓰러지기도 했어요~ㅋ
근데 이정도로 죽는것도 아니고 해서ㅎ 걍 계속 강행했죠~~~ㅋ 괜히 몸 아끼신다고 어지럼증 있을 때 막 먹지 마세요ㅎㅎ
전 이번에 소식이 얼마나 중요한지 알았어요~ 20몇년 살면서 전 항상 운동이 최고! 밥 다 먹고, 또 운동! 이런 주의였거든요~
근데 운동 많이 안해줘두~ 소식만 해두 효과가 나옵니다~~
음식들? 다 맛보신 것들이잖아요~~~ 저 음식 있으면, 저거 내가 아는맛인데 뭐~ 나한테 도움될거 뭐있다고? 이랬습니다~
이때까지 살면서 남들보다 더 많이 드셨잖아요^^
그럼 다이어트 하셔서 남들처럼 날씬해지신단 분들이, 예전처럼 드시면 안되겠죠?
이전에 남들보다 2배,3배씩 드셨으니, 지금 몸에 많이 축적되있는겁니다.
조금만 드시고 열심히 하시면 그 축적된 것들 다 소비되니깐 열심히 해봐요 우리~
그리고, 너무 스트레스받지 마시구요. 전 원래 커피를 너무 좋아해서ㅠ 매일 라떼 한잔씩 마시던 사람이였습니다.
가끔은 수제초콜릿도 함께ㅋㅋㅋㅋ
다이어트 하는 기간에도 일주일에 한,두번은 여전히 라떼 마시고, 초콜릿 먹어요~ 3개 정도?
회사에서 간식 주시면 감사합니다~ 반만 먹고 안먹구요~ 같이 외식 자리 있고, 모임 있으면 가서도 천천~히 반만 먹습니다.
즐거운 자리들인데, 제 다이어트땜에 김샐 필요 없잖아요^^
너무 길어졌네요ㅠ 요점만 말씀드리면,
운동 : 카페 내 순환운동,에어로빅,필라테스 등 동영상 이용. 최소 30분 이상. 일주일에 5회 이상.
식이 : 아침,저녁-간단하게,요플레,과일 및 반식. 점심-구내식당 넉넉한 반식.
* 팁을 하나 가르쳐드리면,
(요플레) 는 시중에 파는건 설탕도 많이 들어가고, 안좋아요~
집에서 간단하게 만드는 법 가르쳐드릴게요^^
생로병사에도 나왔던 건데, 우유1리터를 통에 넣고 전자렌지에 3분돌린뒤, 불가리스1개를 투하해서 섞은 뒤 다시 3분돌려요.
그리고 나서 12시간 정도 상온에 두시면 뻑뻑한 요플레 완성~
기호에 따라 첨가물 넣어서 드실 수 있지만. 우린 다이어트 중이니깐. 생으로^^ 3일?도 안되서 변비 제거~ㅋ
전 밤에 운동하고 요플레 만들어놓고, 아침에 일어나서 떠먹고 갔어요ㅋㅋ
또 스마트폰 이용하시는 분들은,
(칼로리 카운터)라는 어플 사용해보세요. 왠만한 시중에 파는 음식들은 검색이 다 됩니다~
양도 조절되고, 본인 최소 섭취량도 나오니깐 이용 잘하시면, 칼로리 맞추시는데 도움 될거예요~~
저도 이전엔 칼로리 체크 한적 없었는데, 요 어플 이용해서 이번에 1000~1200칼로리 정도로 늘 맞춰먹었어요^^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네요~~~
참고로 저 오늘 아침에 몸무게 재니, 몇주만에 1키로 내려갔어요~ㅋ
정체기 끝났나?이제 다시 열심히 내려갈려나요???????ㅋㅋㅋ
모두 열다 합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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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 키가 비슷한 분을 만나면 왜이리 반가운지! ㅠㅠ 하지만 몸무게차이는 꽤 많이 나네요 ㅠㅠ ㅋㅋ 님정말 자신감 넘치고 멋져보여요~ 후기보고 자극받고 갑니당. 앞으로도 계속 예쁜사랑 하시길 바래요오 ^^
네, 저두 저랑 키 비슷한 분들꺼만 찾아 보고 다녔거든요~~~ㅎㅎ 도움되셨길 바래요!^^* 아담도 살만합니다!!!!ㅎ
역시 저도 키가 작은 지라.. 키큰 분들보단 저 자극이 가네여ㅠㅠ 일단.. 내일 셤까지는 미뤄야 겠어요..
이럼 안되는거 아는데 밤샐때 너무너무 배고픈지..하.. 어쨋든 저도 힘내서 다시 열심히 해야 겠네여!
결과가 눈에 안보여서 주춤주춤했는데..
네네, 자극받으셨다니 너무 기분좋아요~ㅋㅋㅋ 일단 낼 셤까지 과식은 하지마세요~^^!ㅎ 그리구 최대한 칼로리 적은걸로 드시구요~~
다이어트는 내일부터란 말을 잊으세요~~~ㅎㅎㅎ 늘 오늘이란거!!!
우와 우와 정말 부러워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저도 빨리 효과를 보는 날이 오면 좋겠네요!
다음에 또 써주세요ㅋㅋㅋㅋㅋ재밌어요~그리고 다음에는 사진도꼭!!같이 화이팅 합시다!^^
네~ 저 나머지 5키로 성공하면, 사진한번 올려보도록 할게요!^^* 님두 힘내세요~~!! 퐈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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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 딱 정해놓고 한건 아니구요~ㅎ 순환운동+스트레칭 하고 나면 자동으로 시간이 40분 이상이였떤것같아요~ 덜 피곤하면 하늘자전거 좀 더 하구~ 아님 그냥 그자리에서 뻗어자고;; 그래요 ㅎㅎㅎ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저두요 키가 150이거든요!!! 완전저랑 같은생활을 겪으셧네요 저도 고3땐 53... 완전돼지..ㅋㅋㅋ
지금은 45인데 그래두..아시죠 ㅜ_ㅜ 통통한거.... 남들은 45kg라그러면 완전마르다고하는데..완전하체비만....휴 ㅋㅋㅋㅋㅋ 42가 목표예용ㅎㅎ
저체중도아니고 42kg가 딱 정상체중이더라구요~
저희 .......힘냅시다!!ㅎㅎ
네ㅠㅠ 저두 1차목표 45!!!! 그담이 42예요~!!ㅎㅎㅎ 악 너무 반가워요~ㅋㅋ 저희 힘내요~*^^*
저랑 비슷하시네요 전 님이랑 비슷한 키 153/ 58~59 육박하네요ㅠㅠㅠ 작년에 남친이랑 헤어지구서 연애하기 전보다 3-4키로 찌고, 전 남친이랑 헤어지고 2키로 찌고 ㅋㅋㅋㅋ 저도 다시 정신을 가다듬고 다이어트 시작해야겠어요~ 제가 얼굴은 그래도 봐줄만한지라..ㅠ 여름되면 큰일났어요 ㅠㅠㅠㅠ 흑흑 ㅠ 최대한 옷으로 가리고 다니는데 요새 맘에드는 남자가 생겼는데 저도 빨리 빼서 그녀석 앞에 짜잔~하고 나타나야겠어요 ㅠㅠㅠㅠ 저도 인형이 되고싶네요 ㅠㅠㅠ
네 ㅠ 저두요! 힘내요~~ 저두 이제 44사이즈도 가끔 입고 그러긴 하는데 ㅜㅜ 여전히 다리는 아직이예요 ㅜㅜ 그래서 레깅스어울리는 다리 만들기위해서 힘내구있어용!ㅋㅋㅋㅋ 아담인형이 되봐요 우리~~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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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ㅠ 저도 계속 정체기인지, 느리게 빠져요 ㅠ 다시 4키로가 훅 빠졌음 좋겠는데 ㅎㅎㅎ
두달정도 되니 힘드네요 ㅠㅠ 히히 우리 서로 힘을 줘요~!!!!
불가리스라면 어떤거 말씀하시는거세여? 시중에서 파는 요플레먹는데 되려 살찌는것 같아서요ㅠㅠ
맞아요!!! 불가리스 한통!ㅋ 시중 요플레 설탕덩어리래요 ㅠㅠ
안귀찮으니깐 한번 해보세용!!^^
완전 부럽;; 흑! 키도 저랑 비슷하세요~ 저도 44까지 갔다가 요요가 와서 완전 포기하고 있다가 이제 정신차리고 다시 도전할라구요!! 힘주세요~ 우유는 어디다 넣고 돌려야하나요? 그냥 우유팩에다 돌리면 안되겠죠?! ;;;;
음~ 저는 락앤락 통에 넣어요~~ㅎ 우유팩은 아마 ㅠ 위험하지않을까요~ㅠㅠ
쉬우니깐 꼭 재미보세요^*^!!
우왕 님 제키에 제몸무게에요 ㅋㅋㅋ 제가지금 153 - 49에서 딱 한달다이어트하고 46까지 뺐다가 48까지 다시쪘거든요 ㅠㅠ 님글보고 다시 결심이 섰어요 엉엉 ㅠㅠ 돼지탈출하고싶어요 ㅠㅠ
헐... 예전글인데 진짜 자극 엄청 되네요 ㅠㅠㅠㅠ 저도 열심히 해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