을지의면 개잡후의대인데 뭐 그것가지고 발광들이냐
연대 사회계열에 05,06 순천향의, 상지한 요런데 붙은 애들 많던데
을지의는 순천향의 보다도 낮은데 아니더냐
그리고 울 사촌누나는 포천중문의 교차로 들어가서
과수석 한다. 대체적으로 교차생들 의대 커리 따라가는데
전혀 지장이 없다고 한다.
그딴 말도 안되는 논의말고 의료법 개정이나 눈여겨 보자
DAum에 의사협회회장님 완전 흥분해서 인터뷰 하셨네..
의사 중 3분의 1이 300만원도 못 번다고 말하는데 그건 좀 구라친거 같지 않냐?
ㅋㅋ
의사 앞에 괄호 치고 (산부인과)의사 라고 해놓으면 공감..
정말 3분의 1이 300만원 벌면 의사의 3분의 2는 의사 때려치고 딴거 하고 있을거다
근데 은근히 불안하네 의사의 현실은
의대생이어도 모르고 직접 지가 나가서 개업해봐야만 알 수잇나?
첫댓글 진짜 3분의 1이 300만원 벌고 있다.인정할건 인정하고 넘어가자.....한의사도 절반 가까이가 월 400~600만원정도 순수익인데...한의대 예과생들이나 한빠들은 그거 인정못하잔아...
장동익이가 말한건 개원들 기준이야....간호사월급등을 운운하는거 보면 알지..가서 글 전문이라도 보고 와봐라...실제 개원의 3분위 1이 300만원 이하 벌고 있는건 사실이지...마이너스되서 폐업하는곳이 수천곳인데...
300은 좀 심한거 아니야?? 의사 보건소에 취직해도 저거 이상은 될텐데..ㅋㅋ
개원의들 기준으로 한이야기지..결국 전문의의 절반이상이 개원의니까...근데 개원가가 저렇게 벌기 시작햇으니 페이닥이나 보건소 월급도 떨어지는건 시간문제겠지...보건소야 공무원이니까 직급을 떨굴래나??
교차 의대는 좀 논외로 하자...설공과의 비교는 몰라도 문과와의 비교는 좀 거시기 한 측면이 있다. 공부의양, 난이도, 문-->이 수능 성적 환산등등 딱 잘라 뭐하기 그렇다. 을지는 특히 문과 페널티 적은 학교이고...
그나저나 수능 성적가지고 찌질대지좀 마라....의대입학생이 전국 0.1%수준이든 30%수준이든 그게 뭔상관이냐??솔직히 고등학교때 반에서 30등안에만 든놈이면 의대공부에 아무 문제 없을거 같은데..단순무식 암기에 시험보고 바로 다 잊어먹는 방식인데말이야...
중요한건 의사들의 사회적,경제적 위치가 현재 어느정도고 앞으로 어떻게 될거냐지...니네들이 그렇게 까대는 인풋 개엉망의 의전원생들이 미래 의사인 우리들에게 얼마나 큰 희망인지는 아냐??..걔네들에게는 미안하지만 걔네들이 여자들이 많고,나이는 쳐먹은게 얼마나 고마운지 모르겠다..
니 사촌누나 이름 대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