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생활그래도 외래가 빨리 잡혀서 잘됐네요! 저의 경우는2년 주기로 alt ast 수치가 한번씩 오르락 내리락 거리는데 그때마다 약물로 조절이 되더라구요! 물론 여러 이유가 있었지만(억제제농도,가벼운거부반응,과일즙,생식,한약등등) 큰탈없이 정상으로 돌아왔습니다.넘 걱정 마시고 외래 잘 보세요!
간은 좀 침묵의 장기라서요. 매우 망가지지 않는 한 별 증상이 없어서요. 몸으로 않 좋은걸 느껴서 가면 좀 늦는 걸로 알고 있어요. 그리고 원인은 매우 많은걸로 알고 있어요... 정상으로 돌아 왔다면 뭐 구지 비용 들여 검사 많이 하는것도 좀 그럿코요.. 의사 선생님 마다 좀 다르지만.. 비용대비 효과(득), 건강보험적용가능 여부.. 등을 염두에 두신다고 알고 있어요.
첫댓글 다른수치는 이상이 없으신가요? 황달 같은거요?
네 다른건 괜찮아요
@행복생활 그래도 외래가 빨리 잡혀서 잘됐네요! 저의 경우는2년 주기로 alt ast 수치가 한번씩 오르락 내리락 거리는데 그때마다 약물로 조절이 되더라구요! 물론 여러 이유가 있었지만(억제제농도,가벼운거부반응,과일즙,생식,한약등등) 큰탈없이 정상으로 돌아왔습니다.넘 걱정 마시고 외래 잘 보세요!
@이삭 감사합니다. 다행히 담당교수님 외래가 비어 있었네요. 별일 없길 빌어봅니다
응급실 바로 가보는게 나을듯 합니다.. 너무 높아요.. 빨리 가보세요. 입원 치료해야 할꺼어요. 빨리 가세요. 이식된 간 망가지면 재이식 해야 합니다. 너무 높아서 빨리 가셔야 합니다.
공감합니다.
하루라도 빨리 검사하고 치료해야 이식간의 손상을 줄일수 있지요.
선생님 댓글 보고 정신 없이 서울까지 왔습니다. 간수치는 많이 내렸지만 아직 높구요. Ct상에 이상 없어서 일단 퇴원하고 수요일 외래때 다시 오기로 했습니다. 조언 정말 감사드립니다.. 몸이 좀 나아지니 방심하게 되네요 ㅠㅠ
@행복생활 헛걸음 해도 건강검진 결과가 2~3주 후에나 통보되는데. 정말 다행이네요. 응급실 안가고 진료보면 아마 상태 파악에 시간이 더 걸렸을꺼여요. 다행입니다.
행복생활님 2020년에 쓰신 글보니까 담도와 거부반응 으로 입원한 적이 있으시네요! 우가차카님 말씀대로 응급실 가시는게 좋을것 같아요!
관심 감사드립니다. 이카페 너무 좋네요..
저도 옛날에는 행복생활님처럼 아무 이상없는데
수치가 많이 올라가서 긴급 외래가서
약으로 조절했고 입원까지 했지만
원인 찾지 못하고 퇴원했어요
의사샘마다 처방 방법이 많이 다르더군요
샘을 바꿔보는것도 방법이라 생각됩니다
경험을 말씀드립니다
간은 좀 침묵의 장기라서요. 매우 망가지지 않는 한 별 증상이 없어서요. 몸으로 않 좋은걸 느껴서 가면 좀 늦는 걸로 알고 있어요. 그리고 원인은 매우 많은걸로 알고 있어요... 정상으로 돌아 왔다면 뭐 구지 비용 들여 검사 많이 하는것도 좀 그럿코요.. 의사 선생님 마다 좀 다르지만.. 비용대비 효과(득), 건강보험적용가능 여부.. 등을 염두에 두신다고 알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