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LG TWINS 최대 팬카페
 
 
 
 

카페 통계

 
방문
20241017
787
20241018
590
20241019
1170
20241020
383
20241021
377
가입
20241017
5
20241018
3
20241019
4
20241020
1
20241021
0
게시글
20241017
6
20241018
3
20241019
12
20241020
2
20241021
2
댓글
20241017
48
20241018
25
20241019
61
20241020
5
20241021
5
 
 
카페 게시글
◐무◑ ‥‥ TWINS 마당 남의 팀 일이지만 김기태 감독 재밌는 분이네요
kane 추천 1 조회 506 17.04.07 10:39 댓글 10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17.04.07 10:51

    첫댓글 노수광... 작년 와카전 2차전 8회인가.. 양석환 확실한 안타성 타구 슈퍼캐치 하던 장면이 기억나네요..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7.04.07 11:40

    그렇죠 대부분의 팬들은 sk가 더 유리해 질거라고 생각합니다만, 엠엘비파크등 야구 조금 안다는 분들은 기아승이라고 난리더군요. 엠팍의 기아팬들은 좋아하고 sk팬들은 허탈해 하고, 거기만 그래요 어디를 가도 sk가 현재로서 더 유리한 결정을 했다고 얘기합니다. 특히나 이번 트레이드가 염경엽 단장의 주도하에 이루어 졌다는건 아마 생각해 봐야죠. 남의 포수 다치라는건 아니지만 포수가 워낙 부상 많은 포지션이니, 한승택이 만일 다치면 김민식 ,신범수의 브라더스가 하는 쇼를 보게 될겁니다. 기아의 올해 성적은 돌아올 윤석민이 아니라 한승택이 쥐고 있는듯 하네요

  • 작성자 17.04.07 11:40

    @kane 엠팍의 기아 팬들은 한승혁으로 부족해서 김민식을 받기위해 한 트레이드다, 이명기가 포인트 아니다라고 하는데, 김민식이라는 포수가 왼손,군필, 최근 도루저지율 조금 오른거 빼면 1군급 아닙니다. 뭐 눈야구 되네 어쩌네 다 그냥 야구아는티 내려고 허세떠는거구요. 느리고,무기력한 sk의 심장을 노수광이 흔들어 깨울거 같네요. 정작 타격은 좋지만 기아의 외야는 암울하군요. 전부 나이들고 느리고.

  • 17.04.07 11:28

    김민식입니다. 기아에서 김민식이 필요해서 트레이드 제의 했다네요.

  • 작성자 17.04.07 11:42

    네 덕분에 다 수정했습니다. 이름을 잘못 썼네요. 잘 모르는 선수라서요.

  • 17.04.07 11:38

    저는 개인적으로 김기태 감독에 좋은 감정을 가지고있긴 합니다만 제 호불호와 별개로 염경엽의 영원한 밥인건 어쩔수없나봅니다.

  • 17.04.07 13:43

    전체적으로 글쓰신 분의 의견에 동감합니다. 김기태 감독은 작은 수에는 강한거 같아도 큰 그림을 그리는 데에는 부족한 것 같습니다. 특히 선수를 믿고 기다려주는 부분이 결여 되어있다는 점은 감독으로서 명장의 반열에는 오르기 어려울 점으로 보이네요. 선수를 길러 낸다는 것은 결국 믿고 기다려주는 것인데...아쉬운 부분입니다. 그리고 죄송하지만, 아무리 다른팀 선수라도 선수의 부상을 행여나 바란다는 뉘앙스의 말씀은 자제해주심이 좋지 않을까요? ^^

  • 작성자 17.04.07 15:17

    절대 부상 바라지 않습니다. 그런말 위에도 썼고요, 만에 하나 그렇다면 이라는거죠

  • 17.04.08 00:34

    저는 이렇게 해석 되더군요. 작년에 서동욱 선수를 무상 트레이드로 퍼준 걸 기아가 올해 갚는게 아닌가 하는...
    그만큼 기아가 손해 봤다고 봅니다. 다만 이명기 선수가 좀 커보여서 손해만은 아니라고 보이기도 하는데,
    본문에서 쓰셨듯이 현재 기아의 외야는 완전 꽉 차있어서 이명기 선수가 꼭 필요 했을까 라는 의문은 듭니다.
    만약 이명기 선수를 외야가 약한 다른팀에서 데려 갔으면 정말 잘했네 라고 했겠죠.
    더불어 스크의 포수진은 정말 암울해 보이네요. 조인성 선수 어이 없게 보내고 정상호 선수까지 잃으니 구멍이 너무 커서 급한 불 끄려는거 같은데...
    이상하게 꼭 조인성 선수를 보낸 팀은 포수 없는 후유증에 시달리네요.

최신목록